코코죠 2005-08-13
대박예고 마태우스님... 제가 오늘 아침부터 헬리코박터, 를 읽고 시작했는데
직장에서도 몰래 몰래 보고
버스 안에서도 보고
결국은 카페에 자리를 잡고 보고
아직까지 붙잡고 있다가
너무 흥분해서 여기 들어와 이 글을 씁니다
아아,
넘 재밌슴다!!!
버스에서 정류장을 놓칠 뻔 하고
사장님한테 책 읽가 걸리고
그런 거 하나도 안 무서워요
넘 넘
넘넘 재미있어요
이건 대박임다!
이 이야기가 너무 너무나 하고 싶어서 온종일 가슴이 두근거렸어요
저자분께 책이 참 좋다고 말할 수 있다는 건 정말이지
큰 행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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