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로즈마리 2005-09-08  

안녕하세요, 로즈마리예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인 듯 하네요. 저 지금 여기 오면 안 되는 데..와서 글까지 남기고 있네요. 왜 안돼냐면 지금 할 일이 태산 이상으로 쌓여있거든요. 헐헐...며칠 간 밤 새야 할 것 같아요. --;; 저는 그간 마태님 글이 별로 안 올라오길래 학기중이라 바쁘시겠구나 했는데, 꾸준히 올리시는 것 보고, 그 바지런함에 혀를 내두르게 되었습니다. ^^ 마태님 책도 너무 재밌게 잘 봤는데, 서평을 못 올렸네요. 아마도 잊혀질 때즈음해서 서평 올리지 않을까 싶은데, 의학서적 서평을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해요. ^^ 왠지 빚진 것 같아요. ㅋㅋ 그럼, 건강하세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마태우스 2005-09-08 0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즈마리님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이군요! 휴, 사실 이번 9월은 왜이리 바쁜지 모르겠어요. 글은 겨우 유지 수준이죠 뭐. 필사적으로 글을 올리고 있어요. 지금도 월요일 강의 준비하느라 못자고 있으면서...바쁜 와중에 서재질을 하는 이유는 책임감도 있지만 즐거움 탓도 있답니다. 재밌게 봐주셨다니 저도 좋구요, 서평 꼭 써야 한다는 의무감 갖지 마세요. 봐주신 것만해도 어딘데요^^
 


비로그인 2005-09-07  

부채감.....
마태우스님으로부터 책을 선물 받은지 오래 되었는데, 책은 읽었지만 리뷰는 못달았습니다. 꼴에 결백증이 있는지 막 쓸수가 없네요. 하지만 올 해안(;;;;;;)에는 쓸 것 같아요 ;;;;;;; 책은 겁나 잼있었습니다.ㅎ 서재 방문도 잦을 것 같구요
 
 
마태우스 2005-09-08 0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방문이 잦을 것 같다니 반갑구요, 잼있었다니 역시 반갑습니다. 리뷰 써야한다는 강박관념 갖지 마시길. 제 책엔 안그래도 서른개 가까운 리뷰가 달렸거든요^^
 


panda78 2005-09-06  

마태님, 이벤트 상품 말인데요.. ^^;;
요즘 책을 너무 많이 사들인 관계로 좀 천천히 사고 싶은데, 괜찮으시다면 알라딘 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을런지? 제 이멜은 panda78@hanmail.net입니다. (음.. 안된다, 당장 책을 골라라- ! 하심 제게 속삭여 주세요. ㅎㅎ) 그건 그렇고 하반기엔 분당 번개 하는 겁니까?
 
 
마태우스 2005-09-06 0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품권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여전히 책을 안고르시는 치카님한테도 같은 방법을 써야겠군요. 이멜도 알겠다...^^ 글구 하반기 분당번개 한번 하죠!

panda78 2005-09-06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반기 분당 번개! 아자! >ㅂ<
언제나 감사합니다. 마태님... ^^
그리고 이사벨 아옌데는 첼레 대통령 아옌데의 조카였대요-

paviana 2005-09-07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분당 번개 아자아자아자 !!
 


생각하는 너부리 2005-08-31  

의욕상실
마태님의 글, 그리고 다른 서재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시간가는 줄 모르는 기쁨을 얻고 있습니다만, 그와 비례하여 저의 페이퍼 쓰기 의욕도 날로 상실되어 가고 있습니다. 흑흑.... 오늘 그 거위 이야기 까지 읽고 나니 내가 왜 살까 정도는 아니어도 뭐하러 서재를 유지하나 싶은 생각이.... 물론, 저는 그야말로 개인적인 일기 정도로 생각하고 있지만 그래도 사람맘이 그렇지 않네요. 아무래도 맘을 비우고 나름대로 정진하기 위해서는 서재를 전부 비공개로 해야할까 싶기도 하고.... 비록 의욕은 상실되고 있습니다만 그래두 재미있는 글 계속 이어주셔야 해요 ^^;;
 
 
마태우스 2005-08-31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되요 그러심 안되요 저도 아무 반응없는 글들을 오랜 기간 써왔거든요... 처음부터 잘쓰는 사람이 어디있다구 그러세요 절대 그러지 마세요!
 


히나 2005-08-27  

^^
마태우스님, 바쁘다는 핑계로 보내주신 책 리뷰는 올리지도 않으면서 제가 너무 막무가내로 부탁드린 게 아닐까.. 정신차리고 나니 그런 생각이 나네요. 죄송해요 너무 당돌했죠? ^^; 의사선생님들은 하나같이 왜 그리 바쁘시던지.. 급한 마음에 머리는 핑핑 돌고 마태님 밖에 생각이 안 나더라구요.. 이번에 겪은 의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다음주엔 꼬~~~옥 '헬리코박터를 위한 변명' 리뷰에 도전해보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
 
 
마태우스 2005-08-28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노우드롭님/아닙니다 도움이 못되서 죄송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