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모1 2005-10-24  

할머님 빨리 쾌차하시길..
저도 감기 걸려서 골골거리는데 할머님도 몸살감기시군요.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나이드신분들은 병도 빨리 안 나으시더라구요.
 
 
마태우스 2005-10-31 1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1님, 젊으신 분이 아프고 그러심 안되죠. 젊음은 그 순간순간이 아름다운 건데, 아프면 옆에서 안타깝답니다...
 


난티나무 2005-10-24  

안녕하세요?
마태우스님,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려야 겠어요.ㅠㅠ 요즘 제가 서재에 잘 들어오지 않는 데다가 한 달여 시댁과 연락도 잘 안 되어서 마태우스님 책을 잘 받았다는 소식을 이제야 전해 드리게 되네요. 저는 잘 도착했으리라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확인을 해 보려고 한 것이 이렇게 늦어지고 말았어요. 죄송합니다.^^;; (실은 아버님 생신 때 채팅을 하면서 제가 여쭤 보는 걸 깜빡 잊었답니다. ㅠㅠ) 아버님도 잘 보시겠다며 고맙다 인사 전해 달라셨어요. 감사합니다~~~!!^^
 
 
마태우스 2005-10-24 1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네 해피엔딩이군요^^
 


시비돌이 2005-10-24  

지승호입니다.
잘 지내시나요? 지난번에 부탁하신 일도 능력이 없어서 거절하고, 매번 멋진 서평 주셨는데, 전 책만 받아먹고 서평 조차 못썼습니다. ㅠ.ㅠ 근데 책은 정말 재밌게 읽었구요. 이런 저런 일로 정신이 없어서(사실은 게을른데다가 서평 같은 것을 또박또박 써낼 글재주도 없어서...) 못썼습니다. 그러면서도 이렇게 방명록에 글을 남기는건 또 염치없는 부탁 을 드리려구요. 제가 아는 후배가 마태우스님의 서재 팬이랍니다. 그래서 여기 글 열심히 읽다가 제 이름을 발견하고 저한테 압력을 넣더군요. 한번 만나게 해달라구요. 안그래도 저도 한번 뵙고 맥주라도 한잔 하고 싶은데, 겸사 겸사 시간 좀 내주시면 안될까요? 기왕이면 11월 중순쯤 만나는게 좋을 듯 합니다. 뭐 자랑할 건 못되지만, 드릴 것도 있고... 그럼 리플 달아주세요. ^^
 
 
마태우스 2005-10-24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승호님, 님은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요 전 님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님이 언제 시간 비워두라면 전 당연히 그렇게 할 거구요. 근데 절 보고싶다는 후배가 있다니 조금 놀랍습니다^^ 날 잡으세요.

시비돌이 2005-10-24 1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월 28일 금요일이 어떨까요? 그날 금욜이라 약속이 있거나 늦게
끝나는게 아니면 그날 뵙죠. 그럼 리플 달아주시거나, 메일 주시거나
전화 주시거나 하세요...

마태우스 2005-10-24 1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제가 그날 대전에서 학회가 있어서 곤란합니다. 그 다음주는 안되겠습니까. 님이 시간비우라면 언제나 괜찮다고 해놓고서 이런 말씀 드리자니 죄송하기 짝이 없습니다..

시비돌이 2005-10-25 0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11월 4일 금요일은 어떨까요? 이번에도 안된다고 하시면......


1주일 더 미루겠습니다. ^^
 


langtry 2005-10-22  

안녕하세요.
생각해보니 서재에 첨 방문하면서 인사도 없이 긴 반박글을 올렸네요. 저는 서재일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고 그나마도 게을리 해서.. 님처럼 유명한 서재인을 보면 놀랍습니다. 가끔 제 서재에도 놀러오세요~^^
 
 
 


아영엄마 2005-10-13  

마태우스님.. 책이 바닥에 깔렸어요~~ ^^
오늘 마태우스님과 실로티님께서 사주신 책들을 풀어놨더니 방바닥이 책에게 깔려 숨을 못 쉬고 있네요..^^;; 여러모로 배려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아이들과 책 잘 읽을께요!! 그리고... 잊지 말고 언능 연락주시랑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