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너부리 2005-11-08
어쩌면, 제가 앞으로 보겠다고 찍어둔 영화-유령신부, 오로라공주, 거대토끼의 저주- 중 두 편을 모두 보셨군요. 덕분에 첫 문장만 읽고 화들짝 놀라 읽기를 미뤄두었습니다.
감기로 고생하다 다시 멀쩡해졌어요. 오늘은 오랜만에 영화보러-거대토끼의 저주-가기로 했답니다. 근데, 한번 걸리면 그 다음 몇 개월동안은 무사하다는게 사실인가요? 사실이라면 아프긴 했지만 그래도 건진게 있다 싶어서요.
거대토끼의 저주 보고 와서 재미있는지 알려드릴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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