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그린티☆ 2005-11-09  

헉..
마태우스님 서재에서 리뷰랑 페이퍼 자주읽으러오는데 서민 교수님이셨다니 깜짝 놀랐습니다 와.. 알라디너분들은 역시 대단하시네요ㅠㅠ 저같은 범인은 근접할수도 없는 글솜씨에.. 저도 앞으로 연륜이 깊어지면 가능할까요..후후;; 저도 의학을 공부하고 있는 예과생이에요.(기껏해야 아직은 발생학이지만;)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아, 혹시 김석일교수님아세요? 헤헤>_<;
 
 
마태우스 2005-11-09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과생이시면 아직 갈길이 머시네요... 님 서재에 가서 답변 드릴께요.
 


생각하는 너부리 2005-11-08  

어쩌면,
제가 앞으로 보겠다고 찍어둔 영화-유령신부, 오로라공주, 거대토끼의 저주- 중 두 편을 모두 보셨군요. 덕분에 첫 문장만 읽고 화들짝 놀라 읽기를 미뤄두었습니다. 감기로 고생하다 다시 멀쩡해졌어요. 오늘은 오랜만에 영화보러-거대토끼의 저주-가기로 했답니다. 근데, 한번 걸리면 그 다음 몇 개월동안은 무사하다는게 사실인가요? 사실이라면 아프긴 했지만 그래도 건진게 있다 싶어서요. 거대토끼의 저주 보고 와서 재미있는지 알려드릴게요. 안녕~!
 
 
마태우스 2005-11-09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몇개월 무사하다는 건 사실입니다. 대부분의 고통에는 그런 소소한 기쁨이 따르는 법이지요. 거대토끼의 저주를 사실 제일 보고 싶었는데, 시간대가 안맞아서 아쉬웠습니다. 님의 리뷰를 기다릴께요.
 


깍두기 2005-10-31  

어머나 이걸 어째
31위를 하셨더라구요. 얼마나 아쉬우세요. 호호호. 이번 주엔 좀 더 분발하셔야겠어요.
 
 
마태우스 2005-10-31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의 웃음에서 안타까움이 묻어나네요. 이번주엔 꼭 30위 안에 들어서 님을 기쁘게 해드릴래요. 글구 이번주 30위가 치카님이라, 못든 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마태우스 2005-10-31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말은 이렇게 하지만 마음 속엔 한줄기 바람이 휘휭...
 


숨은아이 2005-10-26  

언제 한번...
술 한잔 나누고 싶네요.
 
 
마태우스 2005-10-31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숨은아이님, 저랑 마시면 한잔 가지고 안될 겁니다^^ 맘 단단히 먹으세요
 


돌바람 2005-10-24  

오랜만에
들어와서 꼭 저 위에 서재 지붕을 올려다 봅니다. 미처 댓글 달지는 못하였지만 저는 마태님 서재가 참말로 좋아요. 마태님이 던져주시는 웃음도 참말로 좋구요, 가끔 남겨주시는 댓글도 얼마나 행복한지요.
 
 
마태우스 2005-10-31 1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돌바람님이 저 좋아하시는 거, 알고 있었어요^^ 사실은 저도 돌바람님 좋아해요. stonywind였을 때부터...그때 님한테 받은 선물이 어찌나 감동적이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