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하늘바람 2005-12-31  

마태우스님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2005년이 가기 전에 많은 알라딘 지기님들을 알게 된 건 참 행운 같습니다. 그 지기님들 중에는 재미있게 글을 써 주시는 마태우스님도 있지요 비록 온라인 상이지만 만나뵙게 되어서 정말 영광입니다. 마태우스님 미녀만 보고 미녀라 하시는 줄 알았는데 혹 여자는 다 미녀? 아무튼 영광입니당 새해에는 건강하시고요. 꽃사슴같은 미녀분과 내년 크리스마스에도 사슴뿔을 애용하시길 바랍니다
 
 
 


하늘바람 2005-12-30  

반가운 마음에
ㄸ 로 시작하는 출판사에 놀러갔다가 마태우스님의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알라딘에 빠지다로 시작된 화두는 일일이 아아디를 언급하며 재미나게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마침 ㄸ 출판사 k모양이 마태우스님과 인터뷰(논문관련)을 하였다는 군요.^^ 알라딘에 자주 못 온다는 후배도 마태우스 님은 알더군요. 역시 알라딘 지킴이신가봅니다. 서로 모르지만 다 아는 느낌이 들어서 아주 새로웠습니다.
 
 
마태우스 2005-12-30 1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ㄸ으로 시작하는 출판사라, 으음.... 논문관련 인터뷰도 했다니 혹시 딴지일보 아니십니까???? 하여간 그리 띄워주시니 자꾸 으쓱해집니다^^
 


비로그인 2005-12-29  

감사합니다.
페이퍼 읽으면서 감은 잡았지만, 모르는 사람의 뜬금없는 질문은 대충 답하고 넘어갈 법도 한데 굉장히 자상한 분이시네요.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내가 리뷰를 하나 올리면 그게 대표(?) 페이지에 올라가고, 그 앞뒤로 다른 사람들의 리뷰가 시간차를 두고 올라가고, 그러니 한꺼번에 옮겨다 놓으면 내 리뷰의 쓰나미로 여러 사람에게 민폐를 끼치게 되는 시스템인가 봅니다. 이게 제일 문제네요. 모아둔 독후감이 좀 있는데,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지 못하면 아쉽지만 이사 못하겠네요. 친절한 설명 감사했습니다. 그럼 또 바람따라 구름따라 전 이만......
 
 
마태우스 2005-12-30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요, 민폐를 끼치는 건 아니구요, 한번에 많은 리뷰를 올리면 사람들이 안읽어주거든요. 하지만 일주에 열편 정도 올리면 읽고 댓글도 달거든요. 그러니 이왕이면 읽히는 편을 택하는 게 낫지 않겠냐는 거죠. 일단 다 올리시고 좋은 글 많이 쓰셔서 그전 글들도 읽히게끔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어여 이사오세요!
 


날개 2005-12-28  

편지 잘 받았습니다..^^
카드 답장으로 편지 받기는 첨이예요.. 한 장 가득 쓰신 편지가 참 기분이 좋더군요.. 감사합니다.. 세기의 배드민턴 대결을 기대합니다..ㅎㅎ
 
 
마태우스 2005-12-29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님의 기분이 좋다니 저도 좋습니다. 음하하하핳하하하하하 세기의 대결, 파트너 아직 못정하셨나요???
 


울보 2005-12-27  

마태우스님,,
마태우스님,, 너무 행복한 소식이었습니다, 정말로 저는 올한해 너무나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너무 좋은 한해였습니다, 이렇게 작은 카드에 기뻐하시고 편지를 써보내주시니 제가 몸둘바를 모르겟네요, 그 편지를 쓰는동안은 그래도 제서재를 생각하셧다는 말씀이시잖아요, 정말로 행복했습니다, 내년에도 좀더 즐거운 이야기 행복한 이야기로 커가는 알라딘에서 만나요, 마태우스님,, 음,, 아주 아리따운 미녀님을 만나서 결혼을 하신다면야 우리 모두 축복해드리지요, 그럼 즐거운 새해 맞이하세요,,
 
 
마태우스 2005-12-29 1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전 님 서재를 많이 생각한답니다^^
제가 늘 댓글 많이 달아주시고
격려 말씀해주시고
감사할 기회를 주셔서 제가 고맙죠^^
아리따운 미녀는 주위에 많습니다
전 그들 모두와 잘 지내고 싶어요^^
님도 즐거운 새해 맞이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