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맘 2004-07-21
역시.... 마태님이셨군요.-.- 지금 제 핸드폰은 AS센터에 드러누워 있답니다. 어제의 문자도 액정 고장으로 절반밖에 못 봤어요. 마태님을 잠시 의심했지만....(친구분 때문에 우울해서 그런 장난 칠 경황이 없을 줄로만 알았다는.-.-;;;) 참, 답문자도 보냈는데, 보낸사람 번호를 요상하게 수정해 놓으셨던걸요?(내 핸펀이 이상했나?) 역시, 언제나 밝고 명랑한 마태님, 짱입니다요. 참참참, 그리고, 책 받았어요. 앗싸아~~~ 정갈한 작가님의 글씨에 코를 묻고, 감격에 겨워 울...겨를이 없었어요. 12:50분부터 출장 나가야 하는데, 땀을 뻘뻘 흘리며 여기 뛰어 와서 방명록을 쓰다니, 저의 사랑에 감동의 물결이 밀려오지 않으십니까? ^_______^ 나중에 뵈요~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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