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LAYLA 2004-07-26  

만화요~
"간판스타" 는 읽어보셨나요?
저는 부자의 그림일기와 이걸 같이 봤었는데
좋았었거든요..^^
 
 
마태우스 2004-07-26 14: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이요. 이제 시작인걸요. 간판스타라, 꼭 사서 보겠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panda78 2004-07-26 14: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간판스타는 이희재 씨 건가요? 기억이 날 듯 말 듯. (마태우스님, 만화 서양미술사 3권은 어떻게.... ? ㅡ_-)

마태우스 2004-07-26 2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권은 다 읽었구요, 그 뒤로 사려고 맘만 먹고 있는 중예요. 부끄...
 


마태우스 2004-07-25  

마태우습니다
술먹고 새벽 두시에 들어왔습니다. 막상 잔 건 세시고, 아침 8시에 일어났으니 다섯시간 정도 잔 셈이네요. 그나마 더워서 잠을 설쳤지만, 아침에는 선풍기 3단이 좀 춥게 느껴져 이불을 덮었습니다. 한시간 동안 러닝머신에서 걸었고-7.7킬로를요. 뛰는 건 힘들어서 못하겠더군요-밥을 먹고 지금 알라딘에서 글을 읽고 있는 중.... 글 쓸 게 대략 세편 정도 생각이 났는데, 제게 주어진 시간은 20분, 할수없이 코멘트만 쓰다가 갑니다. 오늘 쓰려던 글은 내일 아침이나 올려야겠네요. 30위권 내 진입이 확실시되니 마음은 편합니다. 좀 열심히 했더니 5위인가 그러네요^^ 달력에 체크를 못하게 되는 게 마음이 아픕니다. 여러분, 오늘 잘 보내세요. 시원해서 좋네요!
 
 
미완성 2004-07-25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우스님, 미워요ㅠㅠ
진/우맘님이 마태님한테 나쁜 물 든다고 같이 놀지말라고 하셨는데, 저는 그거 이르러 왔는데 마태님의 글을 봤는 데 갑자기 마태님하고 놀기 싫어졌어요.
마태님이 '사과님! 우리는 운명이예요!'라고 세 번 외쳐주시면 놀아드리겠어요-_- 30위안에 들기 위해 열나게 달리고 있는 저는...!!!!!!!!
비겁해질 수밖에 없는 것이어요...!!!!!!!!!!!!!

그래도 마태님..밤잠 설치시믄 안돼요..그리고 마태님..마태님 글이 없으니..외로워요오..!-_-
 


panda78 2004-07-24  

마태님, 마태님, 민담 프랑스 편 오늘 잘 받았습니다. ^ㅁ^*
메시지 잘 읽었구요- 그래요, 평화롭게 지내야죠. 암요.
마태님이 주신 민담전집 세 권 소중히 잘 간직할게요. (진/우맘님께 빌려드리기로 했답니다. 기쁨 두 배- ***)
행복한 주말 되시기를 바랍니다! 비록 너무너무너무 심하게 덥지만... ㅡ..ㅡ
 
 
마태우스 2004-07-25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도 행복한 주말 되세요!!! 저도 님의 선물 잘 받겠습니다. <신곡>부터 읽어야 하는 건 아닌지^^
 


협객 2004-07-24  

안녕하세요.
빨간 바이러스에 남긴 리뷰를 보고 찾아왔습니다.

꽤.. 심오하더군요.. ^^;;

전 보면서.. 제가 참 어리석게 살아왔구나라는 생각밖엔 하지 못했는데..

마태우스의 님을 글을 보고 또 한번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대통령과 기생충. 오늘 당장 사서 볼 생각입니다. ^^;

그리구 설마했지만.. 동일인물일지는 진짜 몰랐습니다.. ^^
 
 
마태우스 2004-07-24 1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그 책을 사신다구요? 혹시 아직 안사셨다면 제가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야말로 사회와 담을 쌓고 30년을 어리석게 살아온 놈입니다. 부끄럽습니다.

협객 2004-07-25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저께 반디엔루이스까지 책 구경을 1시간을 했으면서
정작 그 책을 산다는 것을 깜빡했습니다 -_-;;
책 보내주시면 잘 읽은후 감상문을 적어보내겠습니다. ^^;

협객 2004-07-25 1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주소를 안적었군요. ^^;
135-765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29-11 세신빌딩 5층 사이버다임
솔루션 3팀 이균환.
허접한 프로그래머랍니다. ^^;
 


밀키웨이 2004-07-24  

푸하하하
제가 주중엔 정~~말 바쁘게 엄마로서의 과업에 충실하다 보니 본의아니게 님의 3류소설을 보지 못했습니다.
즐겨찾기한 서재가 늘어감에 따라 하루동안 쌓이는 이 많은 양의 글들을 다 보기는 정말 심각한 압박으로 다가오고 있네요.
글타고 하나하나 지워나갈 수도 없고 말입니다...^^;;;

스타리마담이 말하길 마태님이 3류 소설로 자신을 죽였다고 하길래 그게 뭔 소리인가 했더니만 푸하하하
이런 일이 있었는지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3류 소설, 잘 모아놓으셨다가 꼭 책으로 내시길 바랍니다.
아마 대박 나겠죠 ^^

더운 날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마태우스 2004-07-24 1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칭찬을 받으니 좋긴 한데요, 3류소설 그거 우리만 재미있는 것 같아요. 일반인들은 외면하지 않을까... 님도 잘 지내세요. 멋진 밀키웨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