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우스 2004-07-25
마태우습니다 술먹고 새벽 두시에 들어왔습니다. 막상 잔 건 세시고, 아침 8시에 일어났으니 다섯시간 정도 잔 셈이네요. 그나마 더워서 잠을 설쳤지만, 아침에는 선풍기 3단이 좀 춥게 느껴져 이불을 덮었습니다. 한시간 동안 러닝머신에서 걸었고-7.7킬로를요. 뛰는 건 힘들어서 못하겠더군요-밥을 먹고 지금 알라딘에서 글을 읽고 있는 중.... 글 쓸 게 대략 세편 정도 생각이 났는데, 제게 주어진 시간은 20분, 할수없이 코멘트만 쓰다가 갑니다. 오늘 쓰려던 글은 내일 아침이나 올려야겠네요. 30위권 내 진입이 확실시되니 마음은 편합니다. 좀 열심히 했더니 5위인가 그러네요^^ 달력에 체크를 못하게 되는 게 마음이 아픕니다. 여러분, 오늘 잘 보내세요. 시원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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