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서재에 뜸했습니다. 일 때문이기도 하고, 신혼이 아직 안끝나서이기도 합니다. 근데 모님의 도움으로 이런 멋진 이미지를 얻고나니 갑자기 서재활동에 의욕이 생깁니다. 선뜻 허락해주신 후애님께 감사드립니다 - 마태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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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아 2004-09-05  

다음에는 꼭 이차를!
마태우스님, 어제 정말 좋은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알차고 의미있는 인연이 이어지길 희망합니다.
외까풀 눈이 참 보기가 귀한데 동지를 만나게 되어 너무나 기뻤습니다. 마태우스님의 미모의 핵심 포인트더군요.
앞으로도 마태우스님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마태우스 2004-09-05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운빈현님 저 역시 반가웠습니다. 글구 저와 님의 공통점을 외까플에서 찾다니 으음... 좀더 바람직한 뭔가를 찾도록 합시다

마태우스 2004-09-05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를 들면 세계평화에 대한 굳은 신념이랄지...^^

인간아 2004-09-06 14: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책에 대한 열정도 있고 미녀에 대한 불타는 의지도 있고 지구를 지키기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삶도 있고~~~ 다음에 뵈면 이런 공통점에 대해서 진지한 논의를 나누시지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마태우스 2004-09-07 2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녀에 대한 불타는 의지라^^ 그것만 가지고도 몇십시간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
 


soyo12 2004-09-05  

^.^
어제 정말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워낙에 수고하시는 마태우스 님께 너무 송구스럽고,
저 정말 많이 먹었습니다.
이렇게 먹어본 것이 그 얼마만의 일이냐 할 정도로 많이 먹어서
지금도 배가 든든하답니다.
-물론 제가 꼭 술을 마신 후에는 아이스크림을 먹는 관계로
그 배부른 와중에서도 기여히 오는 버스 정류장에서 아이스크림을 하나 사 먹었답니다. ^.^;;
하여간 너무 행복하고 즐겁운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덕분에. ^.~
 
 
마태우스 2004-09-05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술-->아이스크림도 멋진 조합이네요. 술-->떡볶이만큼은 아니지만^^
 


바람구두 2004-09-05  

마태우스님! 어제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서재지수 30,000점도 축하드립니다.
말없이(?) 알라딘을 지켜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마태우스 2004-09-05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제가 말없이 알라딘을 지키나요??? 제가 제일 말이 많은 줄 알았는데^^

바람구두 2004-09-06 0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잉, 물음표물음표... 흐흐.
 


아영엄마 2004-09-05  

마태우스님, 인사도 제대로 못 드리고...
아이들과 같이 오라고 용기를 주신 덕분에 가서 좋은 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사람 많은 곳에 가본 적이 별로 없어서 정신이 혼미하고 아이들을 챙기느라 제대로 인사를 차리지도 못했네요. 이야기도 많이 못 나누었는데 맛있는 것만 먹고 홀랑 와버려서 죄송..(__)
그나저나 님이 부담이 크실텐데 뭘로 보답을 해드리나요.. 우선은 책읽는 나무님과 폭스바겐님의 이벤트에서 일등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집에 있는 책 중에 님께 드릴만한 책이 없어서 다른 분만 드리고 말았네요.)
음, 마지막으로 궁금한 것은 점 빼는 거 말고(^^;;;) 님이 보시기에 제 얼굴은 몇인치 모니터이던가요? ^m^
 
 
아영엄마 2004-09-05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합니다! 믿을만한 소식통에 의하면 마태우스님이 폭스바겐님이 서재 이벤트에서 점찍으신 아영엄마가 일등으로 낙찰되었다고 합니다.

마태우스 2004-09-05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저를 위해 흑흑 잠도 못주무시고...흑흑.
그리고 님 얼굴은 모니터가 아니라 CD죠
 


쎈연필 2004-09-05  

고마웠습니다
맛있는 고기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며칠 동안 흡족한 미소가 얼굴에서 떠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마태우스님 살인미소 넘 귀여웠어요. 목소리는 더욱 귀여우셨구요... 애기 같았어요.
 
 
아영엄마 2004-09-05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상자님~ 몽상자님도 귀여웠어요~ 사용하고 계신 이미지랑 많이 비슷한 것 같아요!! ^^*

마태우스 2004-09-05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저랑 고기 자주 먹도록 해요. 너무 마르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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