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지인들한테 먼저 연락을 잘안한다고 하는 것까지는 이해할 수 있는데,그 사람이 부재중 전화 찍힌 것도 회신 안 하는 건 개인적으로이건 좀 아니라고 생각한다.
착각하지 마내가 너에게 먼저 사과를 했다고 해서,우리 둘 사이에 서로의 잘못을 전부 다 내 잘못이라고 인정하는 건 아니야.
타인에게 관대하고 자신에게 엄격하라는 말이 있는데누가 봐도 그릇된 말과 행동을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을 관대하게 대하는 건,예전에도 그랬듯 앞으로도 어려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