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섭 1916-1956 편지와 그림들 - 개정판 다빈치 art 12
이중섭 지음, 박재삼 옮김 / 다빈치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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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립 미술관에서 이중섭 전을 하고 있다. 어린 아이처럼 항상 순진해 보이기만한 그림들에는 화가의 외로움과 슬픔, 고통 그리고 사랑이 있었다. 아쉬움에 책까지 구입해서 다시 읽고 그림을 다시 봤다. 역시나 슬픔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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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이 온다 -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한강 지음 / 창비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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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다. 제대로 된 민주를 위해 늘 깨어있자. 그리고
제대로 주권을 행사하자.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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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남자 인문 서가에 꽂힌 작가들
조르주 페렉 지음, 조재룡 옮김 / 문학동네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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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쉽게 읽어졌다. 큰일이다.
오랜만에 접하는 2인칭 소설 기법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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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케스 찾기 2017-03-12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르주페렉의 2인칭 소설 기법이 쉽게 읽히셨군요ㅋㅋ 저는 책 내용 때문이라기 보다는 2인칭 기법이 낯설어 간혹 막혔거든요ㅋㅋ
2인칭 기법의 또 다른 소설 ˝아우라˝도 있는 데,,,
정말 다양하게 읽으시네요.
그래서 더 반갑습니다 ^^

munsun09 2017-03-13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개해주신 책도 한번 찾아서 꼭 읽어볼게요. 제가 반갑고 감사합니다.
 
체코어 여행회화 Step by Step 19
김은해 지음 / 삼지사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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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를 공부한다는 건 늘 어렵다. 특히 체코어는 더욱. 곧 여행가게 될 체코에서 한 마디라도 해보고 싶어서 샀는데 녹록지가 않다. 그래도 친절하게 안내 되어있고 상세하게 나와 있어서 두번 읽으니 어느정도 감은... (말만 감)
단어라도 몇 가지 외우고 가야겠다.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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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훈의 나는 왜 쓰는가
한창훈 지음 / 교유서가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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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훈 작가의 글에선 바다냄새가 물씬 난다.
정말 맛깔스럽게 잘 쓴다. 여운이 길게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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