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고 우공비 초등 수학 3-2 (2015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시리즈 2015년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5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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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비 초등 3-2 세트 에서 먼저 수학을 살펴보았습니다.

방학기간이니 수학은 예습할 시간이 있어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방학 숙제로 1학기 복습 문제집 한권 풀기도 있어

아이에게 수학에 대한 부담감은 없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어 조심스레

매일 조금씩 해 보기로 했답니다.

 

수학은 본책 한권 비법풀이책 한권 시험비법책 한권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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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학기 제일 첫 단원은 곱셈입니다.

2학년때 암기한 구구단을 다지면서

풀 수 있을 듯합니다.

단원에 앞서 곱셈의 쓰임 어떻게 계산하는지 그림으로

설명을 해 놓아서 한번 보고 가면 짐작하며

공부할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그리고 매일 꾸준히 학습할 수 있도록 학습계획표를 보면서

날짜를 체크하면서 성취감 또한 느낄 수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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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공부한 내용을 다시 한눈에 살펴보면서 복습하고

이제 개념을 잡으면서 단원을 시작합니다.

알록달록 예쁜 색깔의 숫자로

여러자리수의 곱셈을 어떻게 하는지

한눈에 볼 수 있고

개념을 쉽게 수모형이나 자릿수에 맞게 계산하는 방법이

나와 있어서 혼자서 학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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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하는 문제는 여러번 반복하면서 연습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역시나 아이들이 약한 서술형 문제..

식이나 그림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수학문제가 길어지면 지레 겁먹고 풀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는데

색박스에 넣고 도식화 하여

아이들이 거부감없이 접근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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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을 잡고 실력을 쌓고

서술형 문제해결 비법도 있어서

스토리텔링형 문제에 익숙해 질 수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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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법풀이책

정답과 함께 풀이방법이라든지

100점 비법 등 자세히 나와 있어서

오답체크하고 비법들을 하나하나 볼 수 있어서

실력을 다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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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과학을 살펴보았습니다.

수학을 제외한 다른 과목은 예습을 하지 않아서

어떤 내용을 배우게 될지 훓어보는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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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교과서를 보지 않아도 될 만큼 상세하게

그림과 사진들이 가득있어서 엄마 입장에서는 참

고마운 듯합니다.

과하동화책  보듯이 하나하나 살펴 보는 재미와

몰랐던 사실을 알아가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고학년으로 갈수록 아이들이 용어에

약해진다는데 용어사전까지 함께 챙겨 볼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쌓아가다 보면 학습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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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속에서도 많은 사진들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을 보면서 개념을 다시 한 번 익히고

문제를 풀면서 정리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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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점이 있다면 문제 속 사진명칭이 다 나와 있어서

이부분은 없애고 아이들에게 맞쳐보게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진을 보면서 명칭을 암기하고 숙지하고

문제를 풀어가면 더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란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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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지에도 우공비 BOX가 있어서 좀더 많은

지식을 챙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진도 꼼꼼히 들어가 있고

교과서 보다 더 교과서 같고

볼 거리가 많은 것 같아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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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예습해보기..

원을 반지름 지름 같은 개념을 처음 접하게 되는데

개념 설명을 꼼꼼히 먼저 살펴보고

문제를 적용해보는데

처음엔 잘 모르는 듯하면서

다양한 문제들과 개념설명들을 접하면서 익숙해 지는 듯합니다.

 

과학예습은 안 하는 편인데

그림 사진 가득한 페이지를 보며

호기심이 생기는 지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재미있어했답니다.

 

앞서 말했듯이 과학 문제에 사진 명칭이 빠졌으면

더 많은 학습효과가 기대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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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전과목 세트 3-2 - 전4권 (2015년) - 국어.수학.사회.과학 초등 신사고 우공비 시리즈 2015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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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비 국어 사회 수학 과학 세트로 4권을 만나보았습니다.
세트로 있어서 빨간 가방에 들어 있고..
부록으로 과목별 단원평가, 홈런계산비법책, 우공비 오답노트
와 함께 받아보았습니다.
빨간 가방 한가득 묵직하게 받았는데
아이가 참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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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이라 빨리 보고 싶어 하는 걸
참는라 힘들어 했답니다.
어제 시험이 끝나고...
책 받은 날 부터 바로 하고 싶어했는데
시험이 더 먼저니까 참으라 했더니
꾹꾹 참다가 드뎌 보게 되었습니다.
 
제일 먼저 수학과목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꾸준히 엸심히 하기도 하고...
미리 예습도 하는 유일한 과목이라
2학기에는 어떤 내용을 배울지 궁금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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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부록으로 온 홈런 계산비법책을 함께 보았습니다.
수학 이미지로 개념잡는 초등비법서 우공비 수학에는
개념들을 한눈에 보이게 색상자에 넣어서 보기 편리했고
큼직한 숫자와 글로 아이에게 어서 풀게끔 하는 매력이
있는 듯했습니다.
 
여백이 많아서 아이에게 조금의 여유를 줄 수 있었고
책 속에 책으로 시험 비법책도 있어서 단원정리하거나
단원평가 대비에도 좋을 듯합니다.
비법풀이책은 주로 엄마가 보는데
아이에게는 거의 보여주지 않아요...
엄마가 보기에게 편리하게 색띠로 페이지가
표시 되어있고 풀이과정도 상세하게 나와 있어서
아이가 틀리거나 잘 모르는 문제는 잘 설명해
줄 수 있을 듯합니다.
 
전과목 을 한꺼번에 준비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미리 책은 준비되어있지만 수학을 제일 먼저
보고 다른 책은 학교교과진도에 맞춰 활용할 듯합니다.
 
우공비 오답노트도 함께 있어서
아이에게 오답노트 작성하는 습관도
함께 길러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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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공부벌레들 공부비법을 찾아라 1
권도일.남수진 글, 김미정 그림 / 노란돼지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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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공부벌레들..

공부비법을 찾아라 시리즈로 만나보았습니다.

성균관 공부벌레들은 어떻게 공부하는지 그 비법이

궁금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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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이는 할아버지가 옛날이야기 해주신다면서 해주시는

성균관 공부비법을 전해듣게 되었습니다.

그 첫번째로 보고 또 보고 반복해서 보기..

책을 마르고 닳도록 보고 또 보고...

정진사의 그 지구력 끈기는 정말 대단한 듯합니다.

밤에도 방에 불이 꺼질줄 모르고 봤던 책을

보고 또 보고....

반복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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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렸던 책도 지혜롭게 찾아내는 정진사...

이렇게 성균관 공부벌레들의 일상에서

그 비법을 알 수 있도록 이야기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책 많이 읽기

동료들과 함께 공부하기

노트정리 잘하기..

말은 쉽지만 모두 꾸준히 하기만 하면

성균관 공부벌레들 처럼

우리 아이들도 공부벌레가 될 수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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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비법이 너무 궁금해서 열심히 봤는데...

너무 평범한 비법들이라 조금은 실망한 듯합니다.

방학동안 하나하나 실천해보자 했는데...

행동으로 옮기자 마자 쉬운게 아니구나 라고

느꼈다고 하네요..

정약용 최항 같은 위인들을 만날 수 있어서

참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비법을 알았으니

하나하나 꾸준히 실천하는 다짐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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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할아버지 노란돼지 창작동화
허순영 지음, 홍영지 그림 / 노란돼지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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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할아버지..

숭례문을 생각나게 하는 책인 듯합니다.

그리고 초등 2학년 교과에 나오는 내용이라..

아이가 더 흥미있게 관심을 가지고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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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젼 앞에서 숭례문의 화재 소식에

안절부절 못하시는 할아버지..

이렇게 문화재에 대해 소중히 생각하고

안타까워 하시는 분들이 있을까요?

그저 바라만 보던 아이가 우리 문화재는 소중하고

잘 지켜야 한다고 거들이 이야기 해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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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복원에 나무를 잘 키워서 보탬이 되겠다는

할아버지..

그만 나무를 돌보시다 돌아가시고...

대한이는 그런 할아버지를 안타깝게 여기면서 울부짖고

나무를 찾아가 할아버지 대신 여기며

밥도 먹여주고 돌봐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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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내내 마음 한쪽이 시리면서

불편한 마음이였습니다.

아이도 숭례문이 불탈 때를 생각해 내면서

우리 문화재를 잘 지켜야 겠다고..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고..

 

며칠 전 뉴스에서 다른 교리의 한문들을 낚서하는

사람을 보고 저렇게 하지 말아야 겠다고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우리 문화재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면서

숭례문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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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엄마에겐 비밀이야 - 애완동물, 사랑, 책임감 노란돼지 창작동화
은효경 글, 고수 그림 / 노란돼지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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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엄마에겐 비밀이야...

형제 자매가 있는 아이들은 늘 아웅다웅 하면서

싸울 때는 끝장나게 싸우게

사이좋을 땐 둘도 없는 자매 형제들인데...

요렇게 엄마에게만 알리면 안 되는 비밀이 생기는

없는 형제애 자매애가 마구마구 생기는

건 당연한 일이겠죠...

햄스터를 몰래 키우면서 일어나는 일...

아이가 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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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저학년이 읽기에 딱이게..

그림들도 가득가득 있고

글밥도 그리 많지 않고 대화체 위주로 되어 있어서

아이가 그 자리에게 다 읽어버리더라구요..

그림책 같은 느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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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그림들이 있어서

옆에서 그림들로만 내용을 짐작할 수 있었어요...

누나와 동생이 엄마 몰래 옥상에서

햄스터를 키우고..햄스터 한마리는 외로울 까봐

아빠에게 받은 용돈으로 또 한 마리 더 사오고..

밤톨이 밤순이라 이름도 지어주네요...

 

그러다가 어느날 사라졌어요...

엄마는 정말 모르는 게 없나봅니다.

귀가가 자꾸 늦어 걱정하던 차에

애완동물을 기르는 걸 너무 싫어하지만

남매를 위해 엄마가 집 베란다에

놔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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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서도 엄마가 동물들을 키우는 걸

너무 싫어해서 아이들이 동물을 키우자고 아우성인데..

많이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도 몰래 이렇게 키우진 않겠지만

아이들을 마음도 읽어보고...

엄마의 마음도 읽어보고....

따뜻한 이야기로 마음이 따뜻해 지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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