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본 것도 많겠지만 본 것 중에서는 특히! 

 1. H2 

터치가 더 유명한지도 모르지만 이 작가 스포츠 만화중에선 가장 재밌게 본 작품! 

2. 터치 

한번 더 보고 싶으나 집에 둘 곳도 없고... 

3. 공포의 외인구단 

우리나라 야구 만화에서 이 작품 절대 빼놓을수 없다. 문제는 끝이 너무 슬프다는 점. 

4. 루키즈 

끝까지 참 재밌게 봤더랬다 

5. 드림 

이 작가는 정말 대단하다고 할만큼 야구만화에 열심이시다... 

6. 4번타자 왕종훈 

드림 작가의 국내 첫 소개작으로 알고 있음 

7. 크게 휘두르며 

최근 가장 유명한 야구만화 

8. 메이저 

뒷권 보고 싶은데 사보기는 좀 그렇고 

9. Mr 풀스윙 

반 이상 개그만화지만 무척 재밌게 봤다~ 

10. 숏 바운드 

볼만합니다. 주인공이 매우 작다는게 특징.


1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H2 17- 소장판-완결
아다치 미츠루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7년 6월
6,500원 → 5,850원(10%할인) / 마일리지 320원(5% 적립)
2010년 07월 30일에 저장
구판절판
터치 Touch 11- 소장판
아다치 미츠루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8년 3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2010년 07월 30일에 저장
구판절판
공포의 외인구단 애장판 10
이현세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9년 9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2010년 07월 30일에 저장
절판
루키즈 21
모리타 마사노리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3년 2월
3,500원 → 3,150원(10%할인) / 마일리지 170원(5% 적립)
2010년 07월 30일에 저장
절판


1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옥문도 시공사 장르문학 시리즈
요코미조 세이시 지음 / 시공사 / 2005년 7월
평점 :
절판


물론 혼징 살인사건이 있긴 하지만 그쪽은 번역도 좀 아니고 해서 다시 나왔으면 하는 바램. 실질적으로 긴다이치 코스케를 가장 먼저 알게 된 소설이 바로 옥문도였다. 사실 알고 보면 오히려 전일이쪽이 이 작품의 인기로 인해 파생된 셈일텐데...그러니 긴다이치 시리즈의 일본 내 인기도를 잘 알수 있을듯 하다. 

긴다이치 코스케는 전우 치마타의 부탁으로 그의 고향 옥문도에 간다. 여동생들이 살해당할 거라는 이상하고 무서운 유언을 듣고. 그리고 기묘한 인간관계와 섬의 분위기속에 치마타의 여동생인 하나*유키*츠키 3자매가 차례차례 죽어가는데... 

우선 세자매 살해트릭은 확실히 좋다. 특히 유키에 관한 것은 개인적으로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막판의 허무함은 범인이 좀 안됬다는 생각도 들게 하고. 그런데 문제는 전체적으로 다소 늘어진다는 점이고,또 밤 산책이나 여왕벌 및 팔묘촌보다 범인의 살해이유가 공감이 덜 간다는 것. 솔직히 이 소설이 가장 인기있는 시리즈라는 데엔 공감하기가 약간 어렵다. 팔묘촌이나 여왕벌이 더 낫겠는데. 

아무튼 읽어볼만 한 작품이기는 하다. 긴다이치 시리즈의 미묘한 매력이 있으니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용와정 살인사건 1 - 시마다 소지의 팔묘촌
시마다 소지 지음, 김소영 옮김 / 도서출판두드림 / 2008년 3월
평점 :
품절


확실히 대량 살인사건은 참혹하다. 그것으로 인한 후유증도 당연히 크겠고. 벌써 내가 읽은 일본 추리소설 중 관련소재가 둘씩이나 되는 것만 봐도 그러하겠지만. 

용와정 살인사건은 팔묘촌처럼 30년대인가 일어난 대량 살인사건을 소재로 한 소설이다. 물론 그 사건이 직접 소재가 되지는 않고 그런 사건이 있던 마을을 배경으로 했다든가,아예 가상의 마을에서 그 후손이 어떻게 사건에 말려드는 식이지만. 

우연히 한 여성과 동행하여(말하자면 의뢰인) 용와정이라는 여관까지 와서 투숙하게 된 주인공은 머리에 총을 맞고 차례차례 살해되는 연쇄살인에 말려든다. 게다가 각 사건은 밀실이나 밀실에 준하는 환경속에서 일어나게 되는데...... 

일단 이 소설은 두권짜리. 게다가 각권 두께가 장난이 아니다. 그래도 재미있으면 다행이지만 이 경우는 솔직히 지루하다. 팔묘촌과 비교한다면 더더욱. 아무리 내가 좋아하는 본격 추리라고 해도 뭔가 안맞는 작가는 있긴 있는 모양인데,이 작가분이 바로 그런 경우인듯 하다. 전에 읽어본 점성술 살인사건도 크게 재밌지는 않았으니까. 

아무튼 분량을 크게 압축했다면 낫지 않았을까...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예언
마리오 리딩 지음, 김지현 옮김 / 비채 / 2010년 7월
평점 :
절판


우선 소재는 정말 매력적이다. 구태의연하면서도 이것이라면 확실히 시선을 놓칠 일은 없을 터. 왜냐하면 바로 저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을 다룬 것이기 때문이다. 

노스트라다무스는 1천개의 예언을 했다고 하는데 그중 58개만은 전혀 공개된 적이 없다고 한다. 이 소설은 바로 그 미공개분의 소재를 추적하고,그동안 일어나는 살인과 사건을 다룬 내용인 셈이다. 주인공 애덤 사비르는 그 소재를 안다는 집시와 만나기로 하지만 그 집시는 수상쩍은 말만 하고 이상한 행동을 한채 사라지는데...문제는 그 직후 똑같이 예언을 쫓는 자에 의해 살해당한다는 것. 게다가 누명까지 쓰고 쫒기게 된다. 

애덤은 살해된 집시의 여동생과 그녀의 사촌의 도움을 받아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여기서 집시 사회에 섞여들어가게 되기도 하고,물론 살인범의 추적도 받으며,경찰도 그를 쫓는다. 

일단 초반 부분의 속도감은 대단하다. 그래서 처음 보는 작가의 작품임에도 기대를 하며 봤다. 그런데 채 100페이지도 못가 지루해지기 시작하더니...끝없이 쫓고 쫓기는 내용만 나오는게 아닌가. 물론 이 소설에서 집시 사회를 묘사한 부분은 최고의 장점이다. 그러나 본질적인 내용은 추리 스릴러에 미스터리가 아니던가? 게다가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을 제대로 풀이하거나 추리하는 내용은 거의 없다. 

최근작은 다소 늘어지는 경향이 있으나 그래도 댄 브라운에 비견된다는 것은 아직 멀었다고 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블리치 44 - 그 반대
쿠보 타이토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0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드디어 아이젠의 재등장인 것인가! 그리고 토센 카나메의 운명은? 

한때 사모으다가 포기한후 다시 사모으게 된 블리치. 역시 긴 단행본은 띄엄띄엄 보기보다는 한번에 몰아서 차근히 봐야 제 맛이라고 본다. 1권부터 43권까지 한호흡으로 읽고 6월에 나온 44권을 읽으니 내용도 잘 이해되고 더 재밌어 졌으니 말이다. 

아이젠이 배신을 때릴때 참 많이 뒤통수가 땡겼는데...왜냐하면 꽤나 좋아하던 대장이었으니 말이다. 토센도 그랬고. 긴이야 뭐 원래 그런 인간이니 그러려니 했지만. 그런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토센의 레스렉시온이 그런 모습이라니...!! 

그리고 최강은 우노하나 대장이었던가! 이치고와의 모습은 거의 만담수준이었다! 

45권은 일본에선 이미 나온듯 싶던데 다음달에 나오려는지 모르겠다. 뭐 학산보다는 충실하게 나오는듯 하니 (리본은 대체 왜 그리 늦는단 말인가) 제때 나올거 같긴 하지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