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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대신 살아 주지 않는다 - 작은 실천으로 원하는 삶에 다가가는 법
브라이언 트레이시 지음, 박선령 옮김 / 오픈도어북스 / 2025년 6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자아 개념이란 자신의 존재와 삶, 그리고 세상 전반에 걸친 믿음이다. 말하자면 컴퓨터의 메인 프로그램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그 믿음이 우리의 현실을 결정한다. 우리는 그 믿음으로 형성된 선입견과 편견이 개입된 화면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기 때문이다. (-15-)
사람과 상황에 대한 기대는 우리의 바람대로 사람들이 행동하고 상황이 그들의 자신이 성공하리라는 믿음 속에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으며 행복해지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이러한 기대는 어지간해서 좌절하지 않는다. 반면 실패한 사람은 냉소적이고 비관적이며,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예상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상황은 정확히 그들의 예상에 따라 흘러간다. (-63-)
마음을 고요하고 평화롭게 유지하고 싶다면 목표와 같이 긍정적인 것을 생각하는 것처럼 강력하게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을 활용하면 된다 또한 속상하거나 화가 나는 상황에 직면할 때마다 문제보다 해결책에 집중하는 것이 대체의 법칙을 활영한 간단한 방법에 속한다. 대책을 궁리하는 일은 본질적으로 긍정적인 행동이며, 그 즉시 마음이 차분하고 맑아진다. (-77-)
개선을 위한 변화를 두려워하는 사람은 없다. 목표가 명확하고 세부적인 성취 계획이 뒷받침된다면 자신의 삶을 온전히 통제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그리고 긍정적인 변화의 방향으로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다. (-113-)
승자와 패자를 가르는 질문은 간단하다. 그 질문은 바로 "나라면 이 상황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이다. 여기서 승자는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그 안에서 좋은 점을 찾아내려고 한다. (-177-)
누구도 내 인생을 살아주지 않는다. 내 부모도, 내 가족도,내 이웃도 , 내 삶을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나에게는 독립적으로 살아가야 할 선택과 결정이 주어지고 있으며, 내가 가진 선천적 특성과 후천적 특성, 그리고 태도와 개인적 성과에 따라서,내 삶은 결정되고, 바뀔 수 있으며,개선될 여지가 만들어질 수 있다.
책 『누구도 대신 살아 주지 않는다』은 성공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책이다. 12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공하고 싶다면,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즉 역량은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완성되는 과정을 지나간다. 태도는 그렇지 못하다. 인간마다 가지고 있는 내면 속 태도에 따라서, 내 삶과 운명이 결정될 수 있다. 내 안의 무의식과 직관에 따라서, 어떤 것을 선택하고 결정하는데 큰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 나의 가치를 올리는데 집중하며, 자제력과 절제가, 최악의 상황이나 위기가 찾아온다하더라도, 쉽게 빠져나올 수 있다.
이 책의 특징은 선천적인 환경보다 후전적인 상황에 관심을 가지게 한다. 어떤 상황이 내 앞에 놓여진다 하더라도,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개척할 수 있다.세부적인 계획에 따라서, 목표를 세운 다음, 내 앞에 놓여진 걸림돌을 활용하여,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포착할 수 있다. 사람을 대할 때 진심을 다해야 하며, 포기하지 않는 것, 남들과 다른 길을 걸어가는 것, 올바른 선택을 스스로 할 수 잇는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런 요소들이 내 삶을 긍정적인 삶으로 바꿔 나갈 수 있으며, 부정적인 생각과 가치관에서, 벗어날 수 있다. 호감을 얻기 위해서, 성고의 격을 높이기 위해서, 사소한 것을 챙김으로서, 평판을 얻는 방법을 이 책에서 얻는다. 나만의 이력서와 자기객관화로,사람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고,호감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