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학본체론 - 사람에 대한 유학의 최종 인식
천라이 지음, 이원석 옮김 / 글항아리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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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보완계획 200 두뇌보완계획
김명석 지음 / 학아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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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면서부터 학문체계가 완벽하게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 고대그리스로마 시대부터 지금까지, 학문 체계는 만들어지고, 무너졌다가 세워지기를 반복해왔으며,그 안에서,기존의 학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고쳐 나가고, 오류나 잘못된 학설을 새로운 학설로 바꿨다. 우리가 생각하는 과학이라는 학문 또한 자연철학으로 불리어졌으며, 의학 또한 지금처럼 고소득 직업이 아니었다.



김명석 작가가 쓴 책 『두뇌보완계획 200』은 로스쿨 학생들이 전공과 관련하여,소양을 쌓는데 필수 책이라 하였다.과학사, 과학철학, 기술사, 기술철학, 거대사 등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100가지 주제에 대해서, 10가지 소주제로 정리해 놓았으며, 말씀, 물질, 힘, 삶, 만듦,사람, 실험, 알길,앎, 믿음,이렇게 열가지 가 나와 있으며, 우주의 빅히스토리처럼 유기적으로 정리해 놓았으며, 각각의 지식들 속에 개념 정립을 온전하게 만들수 있다.

원자라는 개념 하나 이해하기 위해, 우리는 데모크라토스의 학문으로 넘어가게 된다. 빈 곳이 있다는 것, 텅 비어 있었다. 더 잘게 쪼개지지 않는 마지막 순간의 남아 있는 있음과 없음에 대해서, 엠페도클레스의 원소이론까지 확인해 볼 수 있으며, 만물을 생성하고, 움직인다는 생각에서 이어졌으며, 물,불, 숨, 흙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원자라는 개념이 만들어지게 된다.



우리는 우주의 네가지 힘 중력과 전자기력, 약력과 강력에 대해 알고 있다.이 네가지 힘에 대해서, 처음부터 알아낸 건 아니었다. 강력과 약력은 1896년 앙리 베크렐이 우라늄에 뭔가 튀어나오는 현상을 찾았으며,1899년 러더퍼드는 원자로부터 알갱이가 튀어나와 원자가 사위는 형상을 알파 붕괴, 베타 붕괴라 부르기로 했다. 1933년 엔리코 페르미는 약한핵력을 , 중성자와 양성자를 묶어서 원자핵을 만드는 새로운 힘 강력을 존재를 증명하였으며, 중력, 전자기력, 강력, 약력,이 네가지 힘에 대해 이론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었다.이후, '대통일이론' 이 나오게 된다. 이후 20세기 핵무기 개발을 이어질 수 있었다. 이 책은 두껍지만 매우 유익하고, 고등학교 지식에서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논술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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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요괴반 1 - 모니터 너머 악플러 어둑시니
한주이 지음, 안병현 그림 / 다산어린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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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인간의 수만큼 요괴의 수가 존재한다고 생각한 적 이 있었다.착한 요괴, 악한 요괴 , 배신감 느끼는 요괴, 억울한 요괴 등등이 있다.지금처럼 과학기술과 의학기술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 어떤 역병이 마을에 돌면, 미신에 의존하고, 무당에 의존하면서, 종교에 귀탁하여 살았던 그 당시에는 요괴가 내가 사는 곳 가까운 곳에 항상 있다고 생각하였으며, 우물이나 빨래터,묘지, 폐가, 푸세식 화장실이 요괴가 가장 자주 나타나는 곳으로 생각했다. 이제 요괴 스토리가 달라지고 있다. 작가들은 트렌드에 맞춰서, 독자들이 원하는 요괴를 만들어 내고 있다. 창작 요괴 동화책이 나오고 시작하였으며, 그 시작으로 ,한주희 작가가 쓴 『방과 후 요괴반 1』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 『방과 후 요괴반 1』에는 영롱초등학교에 다니는 신구슬이 등장하고 있다.어느 날 , 여우를 살려주고, 그 여우에게 무언가 흔적을 남겼더니, 그 여우가 사람이 되어서 구슬 앞에 나타나게 된다. 꼬리 아홉 개 달린 잘 생긴 미소년 스타일 김라이였다. 김라이 외에도, 백하랑이가 등장한다. 백호였던 백하랑은 자신의 단 하나의 소원을 산신이 들어준다는 이유로, 영롱 초등학교에 김라이와 함께 투입된 것이여, 요괴가 악귀가 되어서, 반월회가 점점 커져가는 것을 막아내고자하는 의도였다.

그렇게 투입된 여우와 백호는 구슬이와 함꼐 방과후 요괴반 동아리를 구성하게 되는데, 방과 전에는 친구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방과 후에는 요괴의 고민을 들어주는 것이다. 학교에서 모범생이자 공부 잘하는 아이 예나는 방과후, 일상에서, 춤생춤사 유투브 크리에이터로 활약하고 있었다. 두 얼굴의 예나 앞에, 악플이 달리기 시작하는데,바로 악플을 다는 요괴 소행이다. 이 과정에서, 요괴 이름이 적혀 있는 요괴 장부가 큰 역할을 하고 있었다. 요괴 하나 하나 알고, 그 요괴를 처리하고 있었다. 하지만 무시무시한 요괴가, 김라이, 백이랑, 신구슬 앞에 나타나고 말았다. 예상하지 못했던 곳에, 요괴가 인간처럼 왁벽하게 자신의 존재를 감추고 살아가고 있었다.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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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 블렌딩 테크닉 - 티 전문 유튜브 크리에이터, ‘홍차 언니’의 티 블렌딩 실전 기술
홍차언니(이주현) 지음, 정승호 감수 /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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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 블렌딩 전문 유튜브 크리에이터 홍차 언니를 운영하고 있는 지은이 이주현씨는 한국티소믈리에 연구원 대외협력실장이며, 코리아티챔피언십 심사위원장이기도 하다. 유투브 「홍차언니」는 구독자 4만명으로서, 차와 티에 관심있는 이들, 직접 차를 내려 마시는 이들을 위해, 티 블렌딩 테크닉, 노하우를 제시하고 있으며, 집에서, 차의 원재료를 키우고 잇다면,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다. 세계 25개국, 클래스블렌드 58종을 소개하며, 블랜딩 티 94종이 나와 있다.



티소믈리에는 산지의 다원에서, 고품질의 원료를 확보하기 위해서, 최고의 다원 재배지나 생산자를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한다. 보성하면, 녹차가 생각나듯이, 녹차 생산지마다, 재료의 품질이 다르기 때문에, 최고의 향미를 발굴할 수 있어야 하며, 새로운 향미와 좋은 찻잎을 데이스팅하고, 품질을 평가한다.



티블랜딩에는 3가지 원칙이 잇다고 한다. 목표 설정, 군형과 조화, 스토리텔링이다. 여기서 목표 설정이란, 블렌딩의 목표가 건강에 유익한 블렌딩인지, 향미를 새롭게 창조한 예술적인 블렌딩인지 선택하는 것이며, 그 목표에 따라서, 블렌딩의 타깃이 달라질 수 있으며, 재료의 가짓수를 2~3개로 시작하여, 가짓수르 늘려가면서, 발란스를 맞추는 연습이 필요하다.



블렌딩의 목적은 소비자가 원하는 향미를 만들어내는 것에 있다. 책에는 식물향, 바다향 꽃향 과일향, 목재향, 토양향, 탄향,동물햐으 미네랄향, 스위트향, 스파이스 향, 우유향 등이 있으며, 우유향으로, 신선한 버터, 녹인 버터, 크림, 우유, 치즈에서 느끼는 향을 얻을 수 있다. 금훤과 같은 대만 우롱차에서 느낄 수 있는 향이 우유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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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델 토로 - 타로카드 & 한글 가이드북
토마스 히조 지음, 송민경 옮김, 기예르모 델 토로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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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예르모 델 토로 가 쓴 저서로 『기예르모 델 토로의 창작 노트 』 가 있다. 기예르모 델 토로 는 영화감독으로서 「판의 미로」, 「크림슨 파크」, 「세이프 오브 워터」가 있으며, 『타로 델 토로 타로카드』 는 그가 남긴 영화 속 장면, 주인공, 인물 캐릭터 하나 하나 느껴볼 수 있다. 이 타로 카드는 78장의 타로 카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바보, 마법사.여사제, 여황제, 황제, 대사제 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컬트적인 요소와 영화속 캐릭터와 내용을 타로 카드에 접목하고 있으며, 매우 그로테스크한 요소들로 채워지고 있었다.



행운과 지혜,운명을 알려주는 타로 카드는 , 타로 카드에 가면, 나의 운명, 사주같은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며, 일상 속에서, 풀리지 않는 상황이 있을 때, 타로 게임,보드 게임으로 위로를 얻을 수 있다. 『타로 델 토로 타로카드 & 한글 가이드북』에는 별도로 손바닥 한글 가이드북이 나오고 있으며,상징적인 요소와 운명적인 요소를 교차하고 있어서, 타로 카드 속에 채워지고 있는 의미들을 확인해 볼 수 있다. 



타로 카드 중에서, 태양 카드는 자비심과 생명력, 관대함을 의미하고 있다, 심판 카드는 평가의 시간을 나타내며, 일상 속에서, 어떤 계획을 세우고, 목표와 습관을 재검토하도록 성찰하게 해준다. 제일 아래 무릎을 꿇은 소녀 모습이 나오는 별 타로 카드는 <판의 미로> 의 주인공 오필리아가 나오고 있다. 우주 질서에 순종하며, 에저지르 받아들이는 카드다. 좋은 운명을 받아들이면서, 이 카드가 내 손에 쥐어지면, 우주의 질서에 따라서 순응하면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 암시한다.절제 타로 카드는 중용을 뜻하며, 영화 <크림슨 파크> 속 이디스 쿠싱에서 영감을 받아 표현한 카드다.



빛이 없어서 밤이 오는 게 아니야, 사실, 어둠이 다가오기까지의 짤막한 소강상태가 낮인거지. "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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