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서는 진실을 말해야 하지만, 특별한 두 가지 경우에는 거짓말을 해야 합니다
첫 번째, 이미 누가 물건을 사 버린 후에 물건이 어떠냐고 의견을 물어오면,
설령 그 물건이 좋지 않아 보여도 좋은 것이라고 거짓말을 해야 합니다.
두 번째, 친구가 결혼했을 때 비록 신부가 미인이 아닐지라도 반드시 대단한 미인이라고 말하며 행복을 기원해야 합니다.』
『만약 당신이 누군가와 작별할 때 그를 위해 무엇인가를 빌어주고 싶은데,
그 사람이 이미 모든 것을 충분히 갖춘 사람이라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이럴 때는 다음처럼 말하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작별인사입니다.
"당신의 자녀들이 부디 당신처럼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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