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에 맞는 정확한 단어가 바로 떠오르지 않는다.
그렇다면 문해력 공부를 시작해야 할 때라고 말씀드 리고 싶습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대야 할지 모르 겠다면
더 나아가 문장이 모인 한 편의 글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껍질’은 질겅질겅 씹어 먹을 수 있고 ‘껍데기’는 단단해서 먹을 수 없음
‘우리’의 낮춤말인 ‘저희’로 예를 들어 볼까요?
‘저희’는 듣는 사람이 나의 무리에 속해 있지 않을 때는 사용할 수 있지만,
듣는 사람이 나와 같은 무리라면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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