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는 자신이나 소중한 사람을 지킬 때 유용하다.

하지만 분노가 감당하지 못할 만큼 커지면,

파괴적이거나 해가 되는 행동을 하려는 충동을 일으키기도 한다.

분노는 고통을 표출하는 수단이 되는 경우가 많다.

뭔가 단단히 잘못됐다고 느끼거나

스스로 어찌할 수 없는 일이라고 느낄 때

이를 극복하려고 화를 내는 것이다.

강한 분노에 휩싸인 상태에서는

충동이 이끄는 대로 반응하지 않는 게 최선이다.

머리끝까지 화가 난 순간에는

감정이 시키는 행동을 하지 말아야

안 좋은 결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문제에 휘말릴 가능성도 없앨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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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절’은 ‘두 배’라는 뜻만 지니고 있는 반면

‘곱절’은 여기에 더 불어 ‘몇 배’라는 뜻까지 가지고 있음!

헷갈리면 그냥 ‘곱절’이라 고 쓰면 됨!

이렇게 뷰가 좋은 집에 사는 사람을 요즘 말로 ‘뷰자’라고 한다면서요

속상한 일을 가슴속에 쌓아두어도 화병이 나지 않은 이유는

글을 쓰며 푼 덕이 아닐까 싶습니다.

머릿속에 둥둥 떠다니는 생각을 종이 위에 받아적으면

어느 정도 정리가 되기도 하고,

쓰고나서 다시 읽어보면 별거 아닌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거든요.

여러분도 저처럼 친구가 없다면 빈 종이에 신세 한탄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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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 맞는 정확한 단어가 바로 떠오르지 않는다.

어려운 단어의 뜻을 몰라 종종 당황한다.

세 문장 이상의 글은 잘 읽히지 않는다.

그렇다면 문해력 공부를 시작해야 할 때라고 말씀드 리고 싶습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대야 할지 모르 겠다면

일단 어휘부터 살펴보시기를 권합니다.

어휘의 뜻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어휘가 모인 문장을 바르게 이해할수 있고,

더 나아가 문장이 모인 한 편의 글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껍질’은 질겅질겅 씹어 먹을 수 있고 ‘껍데기’는 단단해서 먹을 수 없음

‘우리’의 낮춤말인 ‘저희’로 예를 들어 볼까요?

‘저희’는 듣는 사람이 나의 무리에 속해 있지 않을 때는 사용할 수 있지만,

듣는 사람이 나와 같은 무리라면 사용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높여야 할상대가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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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 대해 즐겨 말하면


자랑이 되거나 비하가 되기 쉽다.


자랑은 자만심을 드러내고,


비하는 기죽은 증거가 된다.


듣는 이도 자신도 모두 불쾌하다.

 


평소 대화를 할 때든, 업무 현장에서든


개인적인 이야기를


쉽게 꺼내지 않는 편이 좋다.


대중 앞에서 말할 때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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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나은 사람을곁에 두지 마라


자신보다 빛나 보이는 사람을


가까이 두지 않는 게 좋다.


그 사람의 장점 덕분에 빛나 보이든,


질투심 때문에 멋져 보이든 상관없다.


상대방이 주목받고 영예로울 때,


당신은 그의 그림자에 가려질 뿐이다.

 


달은 오로지 태양이 없을 때만


밝게 빛날 수 있다.


마찬가지로 당신을 초라하게 만드는 사람과


같은 시험대에 서지 말고,


자신보다 빛나지 않는 사람과 사귀라.


처세의 요령은

자기보다 나은 사람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걷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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