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의 정점에 선 사람들, 소위 ,‘일류‘라 일컬리는 사람들은 책을 정말 많이 읽는다.
그들은 책을 읽은 후 여러 아이디어나자신의 생각을 누군가와 공유하길 좋아한다.
"지금 읽고있는 책이 없다", "평소에 책을 읽지 않는다" 라는 말은 일류인 사람들과 동등한 위치에서 커뮤니케이션할 수 없다는 뜻이다.
공통분모가 없는 사람은 안타깝게도 같은 무대에 설 수 없다. 이것이 비즈니스 세계의 냉혹한 현실이다.
책의 본질을 파악하면 세상을 꿰뚫어 볼 힘이 생긴다.
책은 구입한 바로 그날, 가장 속도를 내서 읽을 수 있다. 이때 단번에 읽지 못한 책이라면 신선도가 점점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구입한 첫날 얼마나 전력 질주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책을 끝까지 읽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책의 본질을 파악하는 것이다. 책을 아무리 많이, 끝까지 읽는다 하더라도 본질을 알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책의 본질을 파악한다‘는 말은 ‘어느 시대에나 통용되는 보편적인 메시지를 찾아낸다‘는 뜻이다.
독서를 통해 책의 본질을파악할 수 있다면 세상 모든 일의 본질을 꿰뚫어 볼 힘이 생긴다
만일 같은 책을 읽은 내 옆의 누군가와 똑같은 의견밖에 내놓지 못한다면 그 책의 본질을 진정으로 파악했다고 할 수 없다.
나의 시점, 나의 각도에서 이야기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온전히 본질을 파악했다고 할 수 있다.
책을 읽을 때는 두 가지를 명심하도록 하자. 첫째, 깨달은 바를 내 삶에 어떻게 접목할 것인가. 둘째, 깨달은 바를 비즈니스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어떤 책이라도 배울 점이 한 가지 이상 있기 마련인데, 하물며 수십 년, 수백 년 동안 꾸준히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책은 어떻겠는가.
그 안에는 무수히 많은 삶의 지혜와 교훈이 담겨 있고, 그것을 얼마만큼 나의 것으로 만드느냐는 본인에게 달려 있다.
사람은 자신의 삶의 방식을 일깨워 주는 말을 만나면 인생이변한다.
명저에는 이렇게 운명을 바꿔 줄 말이 가득 담겨 있다. 명저는 명문장의 보고인 셈이다.
패러다임을 점검하지 않고겉으로 드러나는행동이나 태도만 바꾸려 한다면아무런 의미가 없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첫째, 자신의 삶을 주도한다. 둘째, 목적을 가지고 시작한다. 셋째, 중요한 것을 우선시한다. 넷째, 윈-윈win-Win을 생각한다. 다섯째, 먼저 이해하고 다음에 이해시킨다. 여섯째, 시너지를 낸다. 일곱째, 끊임없이 쇄신한다.
패러다임은 세계를 보는 관점으로, 우리의 인식, 이해, 해석을결정한다
패러다임과 성품은 분리할 수 없다. 인간적 차원에서는 존재에따라 보는 관점이 다르기 때문이다. 즉, ‘우리가 무엇을 보는가는 ‘우리가 어떤 존재인가‘와 밀접한 관계에 있다.
당신은 무슨 일이 일어났을 때 어떻게 반응하는가? 그런데그 반응은 사실 당신 내면에 있는 ‘패러다임‘의 작용 때문에 일어난다고 말하면 깜짝 놀랄지도 모르겠다. 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가‘와 성품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이처럼 결과에 대한 이유를 외부에서 찾는 이상, 사람은 성장할 수 없다.
이래서는 패러다임의 전환 또한 이뤄질 리가 없다. 그렇다면왜 이렇게 돼 버린 걸까? 그것은 다름 아니라 주변 상황이 변화되길 바라는 삶의 방식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삶의 방식은 주체적이지 않다. 계속 이렇게 사는 한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주변 풍경은 변하지 않는다.
‘내 인생의 고삐는 내가 쥔다. 이렇게 결심하는 데서부터 길이 열린다. 이 말은 ‘부정적 태도를 긍정적 태도로 바꾸라‘는 의미가 아니다. 자기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일에 연연하지 말라‘ 는 의미다.
자기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일에만 집중하고 책임을지라는 말이다.
만약 당신이 누군가에게 심하게 화를 냈다면, 그것은 당신이화를 내겠다고 선택했기 때문이다.
자신의 인생을 책임지겠다"고 결심한 순간 당신은당신 스스로 반응을 선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그때 비로소 ‘아웃사이드 인outside in", 즉 ‘외부 요인 탓으로 돌리던 습관‘으로부터 해방된다.
사소한 일을 어떻게처리하느냐로그 사람의 지위나 역량을가늠할 수 있다.
뛰어난 인물에 관한 이야기를 읽으면 누구나 마음이 한층 더 여유로워지고, 무언가 결단을 내릴 때도 격려를 받는다.
전기는 이러한 귀중한 인간의 생애를 알기 쉬운 말로 전달한다. 그리고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제시한다
위인전은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해 보여주는 것이라는 말이다. 그러면서 저자는 한결같이 ‘근면과 실천‘을 주장한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이런 사소한 행동인 것이다.
새뮤얼 스마일즈는 작은 일들이 쌓이고 쌓여 얼마나 큰 위력을발휘하게 되는지에 대해 말한다.
한 시간도 필요 없다. 하루에 15분이라도 좋으니 자기 수양에힘쓰길 바란다. 1년 후에는 분명 확실한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예를 들어, 매일 꾸준히 0.1퍼센트의 노력을 기울인다면 얼마나 성장하게 될까? 매일 0.1퍼센트씩 노력을 기울이다 보면 1년후에는 1.44배의 힘을 지닐 수 있게 된다. 3년 후에는 2.98배, 5년후에는 6.19배, 10년 후에는 무려 38.4배나 성장하게 된다. 과거의 당신과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는 것이다.
역사적인 인물, 뛰어난 리더에게는 또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그들은 한결같이 모두 관찰력이 매우 뛰어나다는 점이다.
그들은 자기 자신뿐 아니라 부하 직원, 세상사, 세계를 바라볼 때관찰력을 동원했다.
아무리 사소한 일일지라도 예사롭게 넘기지 않고, 세심하게관찰하고 대응할 때 마침내 그 사람의 노력은 진가를 발휘하게된다.
믿거나 의심하는 데는판단력이 필요하다. 이를 확립하는 것이학문의 목적이다.
후쿠자와 유키치는 학문의 권장》을 통해 자기 머리로 생각해 행동할 수 있는 사람이 되라‘ 라는 메시지를 던졌던 것이다.
책을 읽어야 한다. 책을 써야 한다. 다른 사람과 의견을 나눠야한다.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생각을 설명해야 한다. 이러한 방법을 다 사용했을 때 비로소 학문을 했다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우리에게는 후세에 우리가 이 세상에 존재하고 살았다는 증거를 남길 막중한 임무가 있다.
의지만으로는 안 된다. 실천해야 한다. 그리고 그 끝에 당신이 남기고자 하는 것이 있어야 한다.
독립할 기개가 없는 사람은 반드시 남에게 의지하게 된다. 남에게 의지하는 사람은 반드시 그 사람을 두려워하게 된다. 사람을두려워하는 사람은 반드시 그 사람에게 아첨하게 된다.
인간이 목표를 향해나아가게 만드는 힘은 ‘나는 그것을 달성할 수 있다는신념에서 생긴다.
당신은 하루하루 가슴에 어떤 생각을 품고 생활하는가?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이 인격을 만든다‘라고 하면 ‘실마!‘ 하고 놀랄지도 모른다. 그런데 무엇보다 ‘당신은 당신이 되고자 하는 사람이된다는 것과 마음은 자기 마음속에 품고 있는 것을 끌어당긴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환경이 나쁜 것이 아니라 당신의 생각이환경이라는 결과로 나타난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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