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어떻든 간에 이제는 스토리를 바꾸어야 한다.

그 스토리가 당신이 최고의 삶을 살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스토리를 바꾸고 인생을 바꾸자.

스토리를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하고 자기 자신을 구속하는 생각을 없애려면 반드시 과거에 대해 짚고 넘어가야 한다.

당신에게 인생의 큰 변화가 생긴다면 어떤 변화를 경험하고 싶은지 생각해보자.

뿌리 깊은 스토리를 만들어냄으로써 자신을 제한하고 있는 생각들을 찾아보자

이것이 바로 성공을 정체시키는 눈에 보이지 않는 싸움, 즉 내가 내면의 악인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이러한 생각은 당신이 따르는 종교에서부터 지지하는 정당, 인간관계에서 선택하는 사람의 유형에 이르기까지 인생의 모든 분야를 제한할 수 있다.

누군가 당신의 마음을 통제하고 있다는 말을 들으면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지 않겠는가? 그러나 실제로 당신의 인생에서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고 할 때, 창업을 할 때, 돈을 더 많이 벌려고 할 때, 모델 같은 몸매를 만들려고 할 때 등 무언가 큰 변화를 만들려고 할 때 다른 사람에게 뭐라고 말하는가?

스스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이나 스토리를 적고 어떤 부분을 바꿔나가고 싶은지 적자.

그런 다음 그 생각들이 어디에서 유래된 것인지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자.

만일 그것들이 다른 사람들과 비슷하다면 당신은 자신의 스토리와 생각을 유심히 살펴보게 될 것이다.

"세상에, 이건 아버지의 생각인데, 이건 교수님의 생각이잖아. 전 부인이나 전 남편의 생각이라니!" 라고 말할 것이다.

이런 생각들이 다른 사람의 생각에서 비롯된 것일지라도 오랫동안 당신의 내면에 머물러 있었다면 현실로 나타나기 마련이다.

지금까지 파악한 생각을 바탕으로 당신의 스토리가 사실이 아닌 만들어진 이야기에 불과하다는 것을 증명할 것이다.

더 나아가 이를 어떻게 뒤집어서 당신을 제약하는 장애물들을 없애고 힘을 불어넣어주는 스토리로 만들지 알려줄 것이다.

어떠한 인생이든 성공에 도달할 수 있도록 말이다.

자신감을 떨어뜨리거나 파괴하고 자긍심을 낮추었는가?

당신을 화나거나 복수심에 불타게 만들었는가?

자기 자신을 의심하게 만들거나 불안 속에서 살게 만들었는가? 상담을 받을 정도였는가?

건강, 직장, 마음의 안정, 인간관계 또는 행복을 빼앗아갔는가?

당신이 마땅히 가져야 할 진정한 인간관계를 방해하거나, 현재의 관계를 개선하지 못하게 했는가?

당신이 그렸던 부모의 모습이 되지 못하게 했는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거나 자신의 아이디어로 더 큰 부를 창출하려고 시도하는 것을 두렵게 만들었는가

하나의 부정적인 스토리나 생각에 집착하면 삶의 많은 영역에 파장을 미치게 된다.

그러니 나를 방해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스토리로 바꾸자

가난하고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위대한 일을 해내고, 좋은 아버지가 되고, 의미 있는 인간관계를 맺고, 훌륭한 친구들을 사귀고, 부자가 되는 사람들이 분명 있다.

어쩌면 당신이 스스로 생각하는 스토리는 틀렸을 가능성이 크다.

그것을 증명하는 순간 성공으로 이어지는 문이 열릴 것이다.

발목을 잡는 문제가 여러분에게만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나에게만 문제가 있고 나에게만 힘든 시련이 닥쳤다고 생각하는 스토리 자체는 허구라는 것을 증명해보자.

"나는 너를 무한한 가능성과 함께 세상에 내려보냈다. 그런데 왜 너는 내가 바라는 최대한의 잠재력을 발휘해서 살지 않는 것이냐? 무엇이 너에게 최고의 삶을 살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것이냐?"

과연 지금 불행하다고 느끼는 삶이 정말 그토록 불행한 걸까?

인생에서 겪을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경험하는 것과 비교해 현실을 판단해보자는 것이다.

나는 정말 힘든 고난을 견뎌내며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성취하는 사람들을 봤다.

그들이 어두운 과거를 극복해낼 수 있었던 것은 단 하나의 집념이다.

앞으로의 삶이 계속 비극으로 정해지는 것을 거부하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다른 스토리를 만들었다.

나약한 자신에 대한 핑계나 자기합리화의 결과로 현재의 삶이 지속되는 것이 아닌지 한번쯤 성찰해볼 때다.

"내가 더 성공한 삶을 살지 못하는 이유는 때문이다." 나는 "난독증이 있어서 글을 잘 읽지 못했기 때문에 목표를 이룰 수 없었어." 라고 말한다고 하면 생각만 해도 낯부끄러워진다.

이처럼 누구에게나 주어진 무한한 가능성을 뒤로 하고 자신의 한계를 섣불리 단정 짓는 스토리에 대해 스스로 부끄러움을 느끼는 것이 목적이다.

과거에는 정신적인 고통으로 다가왔던 일이 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인지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당신의 삶이 어쩌면 내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불행한 삶일 수 있다.

다시 한번 더 말하지만 나는 여러분의 경험을 결코 깎아내리는 것이 아니다.

어떤 경험을 하고 어떤 고난을 겪었든지 자신의 가능성을 제한하는 스토리를 버리고 새로운 스토리로 바꾸는 데 도움이 되는 단계를 밟도록 하기 위함이다.

당신의 스토리에서 발견할 수 있는 좋은 점은 무엇인가?

당신의 삶에서 한때는 장애물이라 생각했지만 오늘의 당신을 만든 성장통은 무엇인가?

어쩌면 배우자가 바람을 피워서 그때는 세상이 끝난 것 같았겠지만 이제는 더 좋은 인연을 만나 함께하고 있을 수 있다. 왜냐하면 자신에게 맞는 사랑을 배웠기 때문이다.

당신의 스토리에서 좋은 점을 찾아 힘을 주는 긍적인 스토리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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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는 친구를 보면 미래가 보인다

주변에 누가 있는가? 당신은 누구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가? 당신과 제일 가까운 사람들은 누구인가?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대부분 알고 있다.

우리에게 힘을 주는 사람들도 있는가 하면 자신감을 빼앗아가는 사람도 있다.

혹시 이렇게 생각하는가? ‘나는 부정적인 성향의 친구들이 있지만 그들에게 신경 안 써.’ 내 생각은 조금 다르다.

내가 지금까지 만난 모든 업계의 거물과 인생이 바뀐 사람들, 세상을 바꾸는 위대한 사람들은 그들에게 가장 가까운 사람들과의 큰 공통점이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여러분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여러분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당신에게 부정적인 친구 세 명과 긍정적인 친구 세 명이 있다면, 당신의 미래는 그 중간쯤 될 것이다.

친구들 전부가 인생을 대충대충 살고 경제적으로 힘들게 살고 있다면 당신도 어려운 경제 상황을 벗어나기가 힘들 것이다.

당신은 매일 긍정적인 태도를 취하려고 노력하지만 배우자가 매우 부정적인 사람이라면 긍정적인 삶과 부정적인 삶의 중간쯤을 살게 될 것이다. 그렇다고 이혼하라는 뜻은 아니다. 오해하지 말자.

세상에는 두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배터리를 충전시키는 사람과 방전시키는 사람이다

"딘, 네가 어떤 누군가와 함께 있는데 특별한 이유 없이 매번 기분이 좋아진다면 그건 그 사람이 배터리를 충전시키는 사람이기 때문이야.

그 사람과 시간을 함께 보낼수록 너는 에너지가 생기고 앞으로 더 많은 걸 성취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자신감도 생겨.

너도 모르게 그들의 긍정적인 성공 습관을 따라 하게 될 거야.

반면에 몇 분만 같이 있어도 금세 에너지가 고갈되는 사람이 있어.

그 사람은 너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빨아먹고 배터리를 방전시키는 사람이야!

곧 그들의 나쁜 습관과 부정적인 태도까지 따라하게 되고 그것이 너의 습관으로 자리 잡지."

나는 처음 만나는 사람을 보면 그들이 에너지 충전기인지 방전기인지 재빨리 파악하는 습관이 있다.

예를 들어 "오늘 하루 어땠어?"라고 질문했을 때 그들의 반응에서 많은 것들을 알 수 있다.

그들이 "환상적이었어!" 또는 "최고였어."라고 말한다면 그들은 함께 대화하고 싶고 더 알아가고 싶은 충전기 같은 사람들이라는 신호다.

인간 본성의 법칙은 아주 간단하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경제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을 주변에 두어야 한다

한 번에 하나씩 쉬운 것부터 시작해보자.

먼저 성공과 관련된 책을 많이 읽거나, 운동할 때 팟캐스트나 오디오북을 듣자. 또는 성공한 사람들이 갈 것 같은 모임에 참석하자.

앞서 말했듯이 여러분의 인생에서 부정적인 사람들을 일부러 밀어낼 필요는 없다.

그러나 대개의 경우 여러분이 발전하다 보면 그들은 자연스럽게 점점 멀어지게 된다.

여러분이 태도나 자세, 입 밖으로 내뱉는 말을 바꾸기 시작하면 그들은 여러분을 따라 하려 하거나 아니면 여러분과의 관계에서 스스로 떨어져 나갈 것이기 때문이다.

어떤 경우에는 여러분과 매우 가까운 사람이 부정적인 사람일 수도 있다. 그래서 그 사람을 밀어낼 수 없거나 그 사람과 멀어지는 것을 원치 않는 때도 있다.

안타깝게도 그들에게 긍정을 가르칠 수도 없고 그들의 부정적인 성향을 지적할 수도 없다.

말만 해서는 사람들의 나쁜 습관을 없앨 수 없다.

대신 여러분이 바라는 그들의 모습을 여러분이 직접 보여주면 된다.

여러분이 불을 밝혀 방을 아주 환하게 만들면 그들이 여러분처럼 밝게 불을 밝히도록 동기부여를 할 수 있다.

최고의 나를 찾는 여정에서 여러분이 동행하고 싶은 소수의 사람을 변화시킬 힘은 여러분 자신에게 있다.

그들의 인생을 환하게 밝히는 빛이 되어보자. 그렇게 하면 극도로 부정적이었던 사람도 긍정적으로 바뀔 수 있다.

성공하는 사람들과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의 차이는 인생에서 장애물에 부딪혔을 때 과연 어떻게 대처하는가에서 출발한다.

내면의 악인은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발목을 잡는 스토리다.

악인이 삶을 방해하는 방식을 보면 부정적인 스토리를 주입하여 앞으로 나아갈 힘을 빼앗는다

심지어 부정적 스토리를 반복적으로 들려줌으로써 우리가 사실이 아닌 것도 사실이라고 믿게 만든다.

그래서 어떤 스토리를 생각하고 말해야 하는지 스스로 분명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악인이 주는 독사과를 끊임없이 받아먹으며 그에게 온 정신과 몸까지 완전히 지배당하게 된다.

더 나아가 발목을 잡는 과거의 스토리라면 과거에 버려 두고 현재에 집중해서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힘을 기르는 훈련을 해보자.

스토리와 비전을 일치시키려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는 약간의 노력이 필요하다.

더 나은 내일, 부와 행복, 미래의 성공을 얻을 수 있다면 노력을 쏟을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그러니 소매를 걷어붙이고 함께 노력을 해보자.

최소한 절벽을 향해 열심히 달리고 있는 이들에게 낭떠러지를 피할 수 있는 기회는 만들어질 것이다.

우리가 매일 자신에게 말하는 스토리로 인해 생기는 감정들이 우리의 인생을 만든다.

그녀는 자신의 인생에서 온도계가 아닌 보온병으로 산 것이다.

그녀가 스토리를 어떻게 바꾸었는지, 그 결과 무엇을 얻었는지 보고도 아직 당신의 스토리를 바꾸겠다는 의지가 생기지 않는다면 당신은 오래된 스토리에 아주 깊숙이 빠져 있다는 뜻이다.

스토리가 자신의 발목을 붙잡고 있다는 걸 깨달았을 때 지나가 파산 상태였거나 절망에 빠져 있었던 것은 아니다. 당신처럼 현재의 삶을 평범하게 살고 있었고, 잠재력을 폭발시키지 못해 다음 단계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었을 뿐이다.

그녀가 자신의 스토리를 다시 쓰기 시작한 이유는 더 많은 것을 성취하기 위해 외부의 도움이 필요 없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새로운 스토리의 탄생이 그녀에게 무너지지 않는 평화와 마음의 행복을 가져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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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댈 구석
안전 기지가 있으면
안정을 찾을 수 있다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만으로도 이미 스트레스를 해소한 것과 같은 효과가 있기 때문이었다.

이 실험의 결론은 ‘도망칠 곳이 있으면 스트레스가 줄어든다’인데,

이를 다른 말로 표현하면 ‘본인이 확실하게 제어할 수 있는 영역이 있으면 스트레스가 줄어든다’라고도 할 수 있다.

사람은 스트레스가 줄면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한다는 것이다.

이야기를 통해 말하고 싶은 점은 미래에 일이 잘 풀린다고 믿을 수 있다면 인간은 불안감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고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한다는 사실이다

미래의 내가 정보를보내준다는 믿음

‘어차피 결국에는 잘될 테니까 지금부터 어떻게 하면 잘되는 방향으로 바꿀 수 있을까?’ 하는 정도로만 생각한다.

10초 메타인지 트레이닝은 과거의 자신에게 현재의 자신이 정보를 알려주는 행동을 통해서 현상을 파악하고 그것을 언어화하는 힘을 확실하게 길러준다.

잠재의식에는 과거와 현재, 미래의 시간 구별이 없다고 알려져 있다. .

따라서 현재의 자신이 과거의 자신에게 정보를 알려주는 트레이닝을 계속하면 현재의 자신도 미래의 자신으로부터 정보를 얻는 느낌을 받게 된다.

옳고 그름을 떠나서 적어도 ‘미래의 내가 언제나 지켜준다’는 따스함이 느껴진다.

아사다 선수의 이야기에서 보았듯이 미래를 믿을 수 있다면 사람은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 걱정이나 불안에 생각과 감정을 소모하지 않는다.

펜타가스트린 실험의 버튼과도 비슷하다. 10초 메타인지 트레이닝을 계속함으로써 자신이 확실하게 제어할 수 있는 영역을 늘려나가는 것이다.

‘자신이 진정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겠다’는 사람을 많이 볼 수 있다.

의사 등 사회적인 지위가 높은 사람조차 ‘진정 자신이 원하는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제 와서 그만둘 수도 없는 노릇이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이런 유형은 갑자기 10초 메타인지 트레이닝을 시작하기보다 우선 준비 트레이닝부터 시작하는 편이 좋다.

어릴 때라면 누구나 지니고 있었던 감각을 먼저 되찾자.

오감을 연마하기 위해서는 무의식중에 지나쳤던 감각을 ‘의식화’해야 한다.

이 장에서는 이 ‘의식화’를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준비 트레이닝을 이미 잘 실천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한 번은 해보길 바란다.

할 수 있다고 느끼는 것과 실제로 해보는 것은 전혀 다르니까.

수동적인 자세는 곧 다른 상황에서도 드러난다. 여러분은 인터넷이나 텔레비전 등에서 접한 정보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인 경험이 없는가?

텔레비전을 무심코 틀어놓거나 필요한 정보를 찾으려고 컴퓨터를 켰다가 이런저런 사이트만 클릭하다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시간만 흘러있을 때는 없는가?

그렇다. 이것이 수동적인 자세다. 수동적으로 살다 보면 막상 그 자리에서는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고는 뒤돌아서 후회하게 된다.

흐르는 대로 살다 보면 필요하지도 않은 물건을 충동구매하거나 불필요한 행동을 타성에 젖어 계속하기도 한다.

① 지금 보이는 풍경, 들리는 소리, 촉감 등, 당신의 오감을 자극하는 것을 느껴보자.

② 그중에서 인상적인 것부터 순서대로 언어화해보자. 소리 내어 말하지 않아도 괜찮다

언어화하지 않는 것을 일부러 언어화해보는 시점에서 당신의 의식은 수동에서 능동으로 탈바꿈한다.

매사를 유심히 관찰하려고 하는 동기가 생기기 시작한다. 삶의 자세가 능동으로 바뀌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그 변화가 인생에서 무척 중요한데, 의식적으로 선택하게 된다.

그 연장선에는 주체적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삶의 방향성이 있다.

이렇게 위대한 변화도 첫걸음은 아주 작은 행동부터 시작된다.

❤❤❤ 무의식을 의식화한다 ❤❤❤

무의식을 의식화하는 것을 계속하는 효과는 다 헤아릴 수 없지만, 준비 트레이닝 중 호흡을 의식하는 것의 최종 목표는 ‘자기 자신을 느끼는 것’이다. 다시 말해 지속하는 것보다도 ‘느끼는 것’이 목표다.

① 눈을 감고 1분 동안 호흡에 의식을 기울여보라. 자세만 바르다면 서있든 앉아있든 상관없다. 출근하는 지하철 안에서 해도 좋다.

② 코로 숨을 4초 동안 들이마시고 폐에 공기가 들어차는 것을 느낀다.

③ 4초 동안 숨을 가만히 참는다.

④ 가능한 한 천천히 입으로 숨을 내뱉는다. 들이마신 숨의 두 배인 8초 이상에 걸쳐서 천천히 내뱉는다.

이것을 하루에 몇 번 의식해서 실천해보라.

호흡을 통해서 존재를 확실하게 느끼고, 지금 살아 숨 쉬는 자신을 실감하자.

스스로에게 의식을 쏟는 시간이 늘어나면 자기 자신을 천천히 느끼는 여유가 생기면서 ‘나는 정말 무엇을 하고 싶은가’ 등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감정과 감각을 깨닫게 된다

대부분의 식욕은 거짓이었던 것이다.

대부분의 식욕은 다른 마음에서 비롯된 욕구였다!

사실 자신의 목표와 소망을 말하는 사람을 보면 놀랍게도 그중 90%에 가까운 목표와 희망이 거짓되고 겉도는 것이었다.

이야기를 듣다 보면 이직이라는 소망의 이면에는 ‘지금 직장에서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다’는 감정이 숨어있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본래의 바람은 이직 그 자체가 아니라 사람과 진정으로 마음을 나누며 일하고 싶은 마음일 때가 많다. 따라서 이직 활동에 노력을 기울이지만 상황은 전혀 나아지지 않는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원하지 않지만 계속 안되는 이유가 되풀이되더라도 준비 트레이닝과 10초 메타인지 트레이닝을 계속하다 보면 무의식중에 하던 일이나 둔감해진 일을 의식하게 된다.

그리고 인지할 수 있는 세계가 넓어지면, 넓어진 세계 속에 숨어있는 새로운 선택지를 발견하여 현실을 바꿀 수 있다.

밤의 내가 아침의 나에게 알려준다

과정 1-밤의 내가 아침의 나에게 정보를 알려준다.

과정 2-인생의 분기점에 서있는 나에게 정보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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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에 가장 후회되는 일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이었다.
이에 92퍼센트가 젊은 시절 열심히 하지 않아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것이라고 대답했다.

우리는 하고자 하는 일을 성공하지 못한 것이 인생에서 가장 큰 아쉬움으로 남을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실 성공의 여부와 상관없이 시도조차 해보지 않는 것만큼 아쉬운 것은 없다.

그러니 아직 젊음의 여력이 남아 있을 때 원하는 목표와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전력을 다해야 한다.

언젠간 당신도 깨닫게 될 것이다. 인생에서 우리를 가장 고통스럽게 하는 것은 마지막에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하지 못한다는 사실이 아니라, 애초에 잡고 싶었던 그 손을 너무 쉽게 놓아버렸기 때문인 것을.

우리는 종종 후회가 내 마음 같지 않은 결과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깨닫게 된다.

인생에서 가장 큰 후회는 너무 쉽게 포기한 데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말이다.

‘결국 실패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했어’보다 가슴 아픈 것은 ‘할 수 있었는데, 하지 않았어’다.

내가 좋아하는 여섯 글자가 있다. 바로 ‘진인사대천명’이다.

내가 이해하는 이 말의 뜻은, 진정으로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나면 결과는 내 손을 떠난 일이니 그 어떤 후회도 남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뒤의 세 글자 ‘대천명’만 보고 좌절과 고통이 오면 일찌감치 무기를 버리고 투항하면서 "난 안 돼, 난 못 해, 어쩔 수 없어"라고 핑계를 댄다.

이 세상 대부분의 후회는 내 마음 같지 않은 결과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노력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점만 명심한다면 더 노력할 수 있지 않을까.

한때 우리는 ‘얼굴이 못생겼으면 공부라도 열심히 하라’는 말을 농담처럼 했는데, 이 말이 사실이었던 것이다.

독서가 우리의 외모를 고쳐줄 수는 없다. 그러나 독서는 우리의 가치관을 변화시킨다. 외형을 재창조할 순 없지만 내면을 아름답게 만들 순 있는 것이다.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의 언행은 사람들에게 눈에 거슬리지 않는 편안함을 주고 무한한 매력을 발산한다

지위가 높든 낮든, 부유하든 가난하든, 모두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좀처럼 내 마음 같지 않은 삐걱거림을 겪으며 살아가는 것이 지극히 정상이다. 하지만 똑같은 상황에 직면해 있다면 하늘은 독서가에게 한 번 더 눈길을 준다.

왜냐하면 그들은 탄식하거나 절망하는 일이 좀처럼 없기 때문이다. 심지어 나쁜 일을 겪어도 금방 털어낼 수 있을 정도로 마음이 크다.

사실 독서 자체에 마법 같은 힘이 있는 건 아니다. 단지 책을 읽는 과정 속에서 우리는 심리 상태가 한층 적극적이고 낙천적으로 변하고, 긍정적인 힘을 가지게 되며, 시야가 넓어지게 된다.

나 역시 이와 같은 기분을 느낀 적이 있다. 삶이 막막하고 초조하게 느껴질 때마다 아무거나 손에 잡히는 대로 책을 집어 든다. 그 책을 다 읽을 때쯤엔 이미 처음에 화가 났던 문제가 무엇이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을뿐더러 날 괴롭히던 수많은 일들마저 연기처럼 사라진다.

독서를 하지 않는 것이 삶의 물질적인 면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조금 더 즐거운 삶을 살고자 한다면 독서가 필요하다.

독서가들의 삶의 태도는 비교적 대범하고 침착하며 긍정적이다.
책을 많이 읽다보면 이 한없이 펼쳐진 지식의 바다 앞에서 우리의 고민이란 그저 망망대해에 던져진 좁쌀 한 톨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사람들을 고무시키는 명사들의 책을 읽으면 내 이 작은 고민이 얼마나 보잘것없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나아가 고통 속에서도 즐거움을 찾는 방법을 배우고, 보통 사람들은 도달하지 못하는 높은 사고 수준에 이르게 된다

하지만 전심전력을 다해 노력했음에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했다면, 놓아줄 줄도 알아야 한다고도 알려주었다. 이것이 실패한 원인을 찾는 것보다 훨씬 의미 있다고 말이다.

성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다. 하지만 노력한다고 모든 목표가 실현되는 것은 아니다.

다시 말해 노력과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이 반드시 등가교환 되지는 않는다.

일단 어떤 일을 도모할 때 고려해야 할 것은 내 천성이 어떤지, 내가 선택한 방향이 올바른지, 시기는 적절한지 등이다. 이 모든 것이 합쳐져 최종적으로 어느 정도의 높이와 수준에 도달할 수 있는지가 결정된다.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잘하면 된다. 그 밖에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요소들에게 대해서는, 과도하게 집착하지 말고 최대한 순리에 맡겨야 한다.

인생 속에서 실패하는 것을 두려워해선 안 된다. 진짜 두려운 것은 전력투구를 하지 않은 채 아쉬움을 남기는 일이다

우리는 종종 우리가 가진 결점 때문에 어떠한 일에 제약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째서 우리는 바꿀 수 없는 것을 깨끗이 포기하고, 다른 길을 찾는 방법은 습득하지 못하는 걸까?

좋은 결실을 맺기 위해 그곳까지 다다르는 길이 반드시 똑바를 필요는 없지 않은가.

애정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최선을 다해 내 진심을 보여도 응답이 없으면 거기서 멈추는 법도 알아야 한다.

나와 인연이 아닌 사람이 인연으로 바뀌는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진정으로 기다리고 소중히 여겨야 할 것은 나와 인연이 있는 사람이다.

수많은 고통과 괴로움은 외부에서 비롯된다. 그러나 우리를 우울하고 무기력하게 만드는 가장 큰 요인은 바로 우리의 고집과 집착이다.

‘이 세상에 해결하지 못할 일, 떠나지 못할 사람, 그리고 넘지 못할 언덕이란 없다’는 말이 있다.

당신이 굽이굽이 돌아가는 길을 선택하든, 다른 출구를 모색하든, 아니면 지난날을 서서히 잊어간대도 당신을 끝까지 책임져야 하는 사람은 결국 당신 자신이다.

당신이 자아의 편견 속에서 빠져나오기만 한다면, 다시 한번 빛을 볼 기회와 가능성이 생길 것이다.

자신을 놓아줄 줄 아는 사람만이 진정한 인생의 승리자다!

매일같이 해가 뜨기 전부터 달빛도 보이지 않는 한밤중까지 바쁘게만 사느라, 오늘 하루 내가 무얼 했는지 생각할 시간조차 없다.

나는 종종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런 긴박감과 초조함이 날 잠시도 멈추지 못하게 만든다.

심지어 때때로 의미 없는 사람, 가치 없는 사람, 중요하지 않은 일 때문에 수많은 시간을 지체하고 낭비한 건 아닌지 후회하기도 한다.

지난 30년의 인생을 돌아보면 나는 늘 무지몽매한 상태였던 것 같다. 노력해야 할 시기에 노력하지 않았고, 정신을 차려야 하는 시기에 그러지 못했다.

이 때문에 본격적으로 힘을 내려고 하자 그제서야 알게 되었다. 나는 지금껏 너무 많은 것들을 잃고 살아왔다는 것을.

내 인생의 전반기는 가장 노력해야 할 시기였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다. 하지만 후반기에는 온몸과 마음을 다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다. 그리고 되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다.

언젠가 한 독자가 내게 물었다. "매일 글을 쓰는 이유가 뭡니까? 좋아해서, 아니면 성공하고 싶어서?"

내가 대답했다. "다 아니에요. 그저 사랑하니까."

당신이 인생에서 진정으로 푹 빠져 집중할 수 있는 것을 드디어 발견했다면, 그것이 사람이든 사물이든 혹은 다른 어떤 일이든, 그것에게 바치는 그 어떤 노력도 모두 가치 있다.

인생에서 소위 ‘휴식’이라고 하는 것은 아무 일도 하지 않는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휴식은 지옥 같은 고통을 겪을지라도 마음속엔 여전히 충실함, 만족감 그리고 풍요로움을 느끼는 것이다. 따라서 휴식이란 매우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일이다

또한 성공이라는 것은 내가 최후에 도달해야 하는 수준이나 단계가 아니다.

그것은 헛되지 않고 나태해지지 않으며 후회를 남기지 않기 위해 지금 하는 모든 노력들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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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알아두어야 할 것은, 우리의 인생을 도와주는 사람은 가장 친밀한 누군가가 아닌 바로 나 자신이라는 사실이다

하지만 인생에서 기댈 수 있는 사람은 나 자신뿐이다. 다른 사람이 믿을 만하지 못해서도 아니고, 감정을 믿을 수 없어서도 아니다. 단지 현실이 너무도 잔혹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두 고독한 사람들이다. 어쩌면 우리는 모두 더불어 살고 있는 것 같아 보여도 폭풍우를 맞닥뜨리는 순간 의지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자기 자신뿐이다

‘가는 길이 얼마나 힘든지는 당신의 발이 알고 있다. 짊어진 짐이 얼마나 무거운지는 당신의 어깨가 알고 있다. 사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는 당신의 마음이 알고 있다’

요즘 우리에게 누군가와 함께하는 것을 점점 정신적 소통과 결합을 위한 일이 되어가고 있다.

때때로 어떤 말은 꼭 그 사람에게만 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때 내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을 찾기란 쉽지 않아요

영화 <만 마디를 대신하는 말 한마디一句顶一万句>에 다음과 같은 대화가 나온다.
"이혼 사유는요?"
"대화를 안 해서요. 석 달 만에 오늘 처음 말했어요."
"결혼 이유는요?"
"대화가 잘 통해서요. 말이 끝나기도 전에 서로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있었죠."

처음에는 ‘사람이 괜찮으니까, 날 아껴주니까, 별로 심각한 문제는 아니니까’라고 생각하며 이해해보려 했다고 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이런 모습들이 점점 참을 수가 없어진 것이다.

그렇다. 우리가 내 반쪽을 선택한다는 것은 사실 서로 속마음을 터놓을 수 있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표현할 수 있으며, 그 모습을 서로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이다

사실 잡담을 많이 할수록 우리는 행복을 느낀다. 그러니 우리의 연애와 결혼은 모두 함께 잡담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다.

왜냐하면 철저히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만이 내가 진정으로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알아주기 때문이다. 나와 주파수가 맞는 사람만이 나와 함께 생각의 불꽃을 피울 수 있다. 서로 대화가 통하는 사람만이 함께 편안한 일생을 보낼 수 있다.

‘좋은 시를 읽고, 아름다운 경치를 볼 때, 내 옆에 "정말 좋다!"라고 말 할 수 있는 사람이 한 명도 없다면 그 아름다움도 어딘가 부족하게만 느껴진다

기쁜 일이 생겼을 때 나와 함께 기뻐해줄 사람이 없다면, 내 기쁨이 반으로 줄어든다. 고난을 겪을 때 나와 함께 아파해줄 사람이 없다면, 내 아픔이 두 배로 늘어난다.

외로이 나 혼자서는 노래를 부를 수도, 즐거이 이야기를 나눌 수도, 공놀이를 할 수도, 춤을 출 수도, 말씨름을 할 수도 없다. 결국 즐거운 일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다.’

본질적으로 우리 모두는 함께 나누고, 이해받고, 나를 알아주는 사람을 갈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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