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 책의 여백에 빼곡히 내 생각들이 쌓이게 되고,

그렇게 적은 그 생각들이 수많은 책 안에 차곡차곡 모이니어느 순간, 

나만의 책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쓰고 싶은 책의 주제를 1문장으로 써보고,

그것을 바탕으로 1장짜리 콘텐츠 기획안을 만들고,

그것이 발전되어 100페이지 강의안이 만들어졌고요.

결국 290페이지가 넘는 한 권의 책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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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읽고 가르침을 끌어내는 흐름은 구체화에서 추상화로 나아가는 과정이다.

그다음에는 교훈을 ‘현재 자신의 인생과 미래의 인생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생각하게 되는데 이것은 추상화에서 구체화로 가는 과정이다.

즉, 구체적인 이야기를 읽고 그로부터 추상적인 가르침을 끌어내어 개인의 구체적인 삶과 연계시키는 작업은, 구체화 → 추상화 → 구체화라는 적극적인 ‘두뇌 체조’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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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권이 없었다고 변명하지 마라

하지만 아무도 당신에게 그 사람과 결혼하라고, 치즈버거를 계속 먹으라고 강요하지 않았다.

미래가 보이지 않는 그 일을 선택하라고 떠밀지 않았다.

수업을 빼먹거나 운동을 그만두거나 교회 나가는 것을 막은 사람도 없다.

8시간 푹 자는 대신 매일 밤늦게까지 게임이나 드라마 시청을 하라고 충동질한 사람도 없다.

끝까지 맥주를 마신 것도, 가진 돈을 모두 탕진한 것도 온전히 당신의 선택이었다.


그런데도 당신은 그 책임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지금의 모습이 그저 어쩌다 보니 우연히 그렇게 됐다고 굳게 믿는다.

여기에 이르기까지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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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삶의 모습을 적어본다

사람에 따라 ‘인생에서 소중한 것은 무엇인지’, ‘무엇을 했을 때 기분이 좋은지’가 다르다.

우선 그 상태를 머릿속에 그려보자.

그리고 어떤 형태로든 적어보는 것이다.

손글씨든 컴퓨터를 이용하든 상관없으니 삶에 중점을 두는 이상적인 생활을 머릿속에 그려보고 일정에 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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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세상에 ‘나’라는 사람이 존재하고,

게다가 반드시 죽는다는 것은 참으로 불가사의한 일이다."

우리는 타인의 죽음에 대해 자연과학적 측면에서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가족이나 자신의 죽음은 어떨까?

과연 자연과학적인 설명으로 수긍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까?

인간의 삶과 죽음이라는 문제는 이성적 사고만으로 해결할 수 없다.

따라서 ‘이야기는 비이성적일 수도 있고 비논리적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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