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을 닮은 대통령, 세종 -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그 국정의 길에 답하다
이영달 지음 / 가디언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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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닮은 대통령,세종 이 책의 저자 이영달님은 경영학자이자 혁신을 제도의 언어로 설계해 온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있다.선거철이 되면 이렇게 하면 되고 저렇게 하면 안되고라고 훈수를 두는 책들이 많이 보인다.그러나 어찌 우리들의 뜻대로 정치는 흘러가지 않는다.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그 국정의 길에 답하는 이 책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자.



학자로서 그가 말하는 정치는 어떤 것인지 그는 강단은 지식의 무대가 아니라 전략이 실천으로 이어지는 출발선이었다고 말하고 국민이 바라는 대통령은 과연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 다양한 각도로 우리에게 설명하고 있다.현실의 정치는 교과서대로 되지 않는 다는데 동의한다.저자는 세종을 조선의 왕이 아니라 오늘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돌아온 세종이 국민의 목소리에 어떻게 답해야 하는지를 이 책에서 담고있다.정치와 국정의 본령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단계적으로 풀어내고 있는 책이다.



대한민국의 건립 이후 지금의 국민수준은 대단히 높아졌다.저자 이영달님은 기업의 생존력과 회복력 성장력을 높이는 일에 헌신해 왔다고 한다.그는 이 책에서 조목 조목 우리나라 각 부처에서 진행 되어진 일들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말해 주고 있다.특히 치열하게 벌어지는 국제적인 교류에 대한 통찰력을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또 실패한 기업인을 다시 세우는 일에 심혈을 기울였다.



국민을 닮은 대통령,세종 이 책에서는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그 국정의 길에 답하고 있다.정부조직을 바꾸는 일부터 시작되는 그리고 연방의 나라 통일을 준비하는 정치에 대한 설명도 이어진다.새로운 세대를 위한 국가를 설계하기 위해서는 인재를 세워야 한다고 주장하며 그 국정의 한 획을 만들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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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라는 길 위에서 - 송정 김복태 자서전
김복태 지음 / 어깨위망원경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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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대의 큰어른의 삶을 진실되게 살아왔던 그를 이 책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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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라는 길 위에서 - 송정 김복태 자서전
김복태 지음 / 어깨위망원경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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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라는 길 위에서 사람이 한 평생을 살아가면서 잘 살았다고 이야기를 듣는 경우는 그리 흔치않다.어떤이는 금수저로 어떤이는 흙수저로 삶을 이어받았다.개천에서 용났다는 말은 그 정도로 어려움에서 벗어났다는 것을 말한다.저자 김복태님은 어떤 삶을 살았을지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다.열네 살에 서울로 올라와서 구두닦이부터 양복점 보조 아이스케키 장사등을 하였다.그후 군입대를 하면서 운전병으로 택시운전사로 일하면서 운수회사를 차렸다고 적고 있다.



스스로의 운명을 개척하는 저자의 열정은 단순히 먹고 사는 문제가 아닌 앞으로 어떤 일을 할 것인지에 대한 삶을 그려나가고 있다.5남2녀의 차남으로 이미 생존 본능을 터득한 그의 삶이 아닐까 한다.요즘 아이들은 그 시절의 밥을 못먹었다고 하면 라면이라도 끓여서먹지라고 한다.초근목피(草根木皮)춘궁기가 오면 쌀밥은 구경하기가 힘들었던 그시절 가난은 지긋지긋하게 우리곁에 착 달라 붙어서 떨어질 줄 몰랐다.



인생이라는 길 위에서 저자의 삶의 여정은 눈물겨운 고생의 연속으로 이어지고 지금의 젊은이들은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감정선을 타고 흐른다. 라떼는 으로 시작되는 어른들의 삶의 무용담을 어떻게 받아 들이게 될까? 눈물젖은 빵을 먹으며 그가 그리던 꿈의 그림은 오늘의 고향사랑으로 돌아온다.도전은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게 하는 원동력이다.어떤이는 그런 무용담을 자신을 내세울 치사로 말하지만 이 시대의 귀감이 되는 그를 기리는 공적비를 세울 정도로 인정을 받는다.



인생이라는 길 위에서 이 자서전이 주는 교훈은 지금을 살아가는 젊은 우리들에게 귀감이 되어준다.나름의 철학이 아닌 모두의 어른으로 그가 걸어온 삶은 포기를 모르는 열정이 좋은 씨앗이 되어 아름다운 열매로 돌아왔다.나이를 먹어도 내일이 기대가 된다는 저자 김복태님은 식을 줄 모른다.그는 이 책에서 나는 아직도 내게 흘러 넘치는 에너지로 더욱더 많이 봉사하고 싶다.사회를 위해 내가 더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는지 항상 찾아보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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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와 암실 ANGST
박민정 지음 / 북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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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으로 접근하기 힘든 초자연적인 장편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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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와 암실 ANGST
박민정 지음 / 북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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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와 암실 이 책의 저자 박민정님은 이미 많은 작품으로 우리들에게 알려져 있다.오컬트 작품으로 과학적으로 해명할 수 없는 신비롭고 초자연적인 현상을 가미하고 일상적인 공포감을 주는 장편소설이다.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진행되는 이야기는 지금을 살아가는 날들의 전쟁 시작부터 몰입감을 주는 연구소를 배경으로 기이한 현상을 소개하고 있다.



학교에서 일어나는 괴담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소개되고 있지만 특수재능보유자를 뽑는 면접이라니 면접장에서 벌어지는 알 수 없는 신비롭고 초자연적인 현상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지 가히 흥미진진하다.제이를 처음 만났던 10년 전의 이야기도 어떻게 풀어낼지 책속으로 몰입되고 있다.



제이가 말하는 언니 로사는 어떤 사람일까?학창시절 로사와 제이는 내가 만들어 놓은 세계에 균열을 냈던 사건을 서연화는 의심없이 이야기를 풀어내고 일상속에서 공포감을 유발하는 원인을 보여준다.AI가 설치는 이 시대에 귀신타령을 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때로는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없는 일들이 감정선을 타고 흐른다.이 책의 저자 박민정이 풀어내는 장편소설은 때론 뒷목을 서늘하게 만들어 주기도 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벌어지는 일처럼 논리와 직관을 갖춘 그것이 아닌 초현실적인 것 과학적으로 증명할 길이 없는 것들을 작가는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다.호수와 암실 오컬트 작품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장편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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