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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의 다락방
  • 미국 공산주의라는 로맨스
  • 비비언 고닉
  • 24,300원 (10%1,350)
  • 2024-11-11
  • : 2,478
’빛을 본 자‘ 무언가에 완전히 홀려서 열정을, 생을 바친 자들의 모습은 참 아름답다. 비록 그 끝이 좋지 않아 한때 그랬노라 회한에 젖더라도. 그런 이들의 생을 추적한 고닉의 빛나는 문장과 사유 또한 아름답다. 공산주의와 페미니즘을 엮은 ‘나가며’라는 글 하나만으로도 읽을 가치가 충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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