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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요
잉크냄새 2025/05/0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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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5-05-0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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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률 시인의 시집을 갖고 있는데 이 시가 담겨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좋은 시가 많이 담겼다고 생각했어요.
˝마음이 자욱하여 셔츠를 빨아 널었더니
똑똑 떨어지는 물소리가 눈물 같은 밤˝이란 표현이 참 좋네요...
잉크냄새
2025-05-05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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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사생활>에 수록된 시로 기억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병률 시인의 시집중 <바람의 사생활>이 제일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감은빛
2025-05-0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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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마지막 행이 좋네요.
이불 속이 춥고 복잡하다는 느낌은 저도 가끔 느낍니다.
그리고 잉크냄새님의 마지막 말씀도 인상적이예요.
외로움의 쓰리쿠션이 천장을 맴돌다니.
어느 출장지의 허름한 여관 방에 머물렀던 기억들이 떠오르네요.
잉크냄새
2025-05-0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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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서 여관을 모텔로 바꾸면 시인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이 전혀 전달되지 않을 것 같아요. 여관만이 지니는 낡고 어둡고 눅눅한 감성이 있잖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예전에 묵었던 어느 허름한 여관방이 떠올랐어요. 지저분한 이불을 덥고 누우면 천장에 쓰리쿠션으로 떠오른던 상념들...아마 외로움도 한 쿠션 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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