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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적으로 시를 쓰는 독자

cyrus 2025/08/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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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영화 이클립스로 랭보와 베를렌의 이야기를 만났어오. 하지만 시는 저는 대중이라 역시 접근하기 어렵더라구요. 베를렌의 책이 이런 내용인줄은 몰랐는데 책의 구성도 자신을 가엾은 를리앙으로 표현한것도 흥미롭네요

랭보와 베를렌 두 시인의 시는 역시 계속 읽어도 어려운데, 그들이 살아온 과정이 더 흥미로워요. <토탈 이클립스>를 한 번 보고 싶은데, 자막 달린 영화 보기가 어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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