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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은빛  2025-04-24 12:47  좋아요  l (1)
  • 출판사와 저자에 따라 많이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저자의 초고를 받아서 출판사가 편집 작업을 하는데 3개월 이상 걸립니다. 아무리 빨라도 2달은 걸리지요. 저자는 보통 1년 정도는 원고를 붙들고 씨름을 하는 것 같아요. 제가 아는 저자들은 그렇더라구요.

    네번째로 좋아하는 계절이라는 표현이 저에게는 신선한 느낌이네요.
    저는 겨울이 네 번째, 봄이 세 번째, 가을이 두 번째, 여름이 첫 번째라고 생각이 들어요.
    지금 기준으로요.
    여름이 되면 어쩌면 여름의 순위가 내려가고 봄이나 가을이 올라갈지도 모르죠.
    하지만 언제나 겨울은 올라가지 않을 것 같아요.
  • 희선  2025-04-25 01:17  좋아요  l (0)
  • 편집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군요 많이 살펴봐야 문제가 덜하겠습니다 그렇게 해도 오타가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잘못 쓴 것도 바로 잡아야 하니... 맞다고 생각하는 게 틀릴 수도 있으니, 편집자가 잘 봐야겠네요 이것도 꽤 예전부터 글을 쓰고 책으로 만드는 거겠습니다 지난해뿐 아니라 이번 2025년에도 나오더군요

    싫어한다고 하지 않고 네번째로 좋아한다고 한 게 재미있기도 하죠 싫어할 만한 철은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연스러운 거니... 그저 덜 좋아하는 거겠지요 감은빛 님은 겨울이 네번째군요 그런 사람도 많을 듯합니다 봄 가을은 많이 좋아할 것 같기도 하고... 겨울을 첫번째로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네요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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