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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님의 서재
  • 페크pek0501  2025-05-05 22:39  좋아요  l (1)
  • 요즘 안 어울리게 선선한 바람이 부니 날씨가 좋다고 느껴집니다. 여름이 되기 전에 받는 보너스 같은 날씨 같아요. 5월부터 더웠던 해가 있었는지라 이번 해엔 선선함이 반갑더라고요.(저만 그런 건지 몰라도) 제가 여름이 오는 게 걱정이 되나 봅니다. 폭염은 정말 견디기 어렵거든요.
    자외선 지수를 인터넷으로 찾아 보는 날도 있어요. 기미가 생길까 봐 선크림을 바르고 마스크를 끼기도 합니다. 그래도 코로나 덕분에 마스크를 껴도 어색해 보이지 않아 다행이라 여겨져요. 하루하루 가 버리는 게 아까워요. 시간이 빠른 속도로 날아가는 것 같거든요. 푸른 5월입니다.^^
  • 서니데이  2025-05-05 22:51  좋아요  l (1)
  • 페크님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지난주 날씨가 꽤 더운 날이 있었는데, 비가 오고 나서 다시 바람이 차가워졌어요.
    오늘도 비올 것 같은 날씨라서 덥지 않아 좋았어요. 아마도 조금 있으면 진짜 더운 날이 갑자기 올 거예요. 작년 정말 더웠는데, 올해 일찍부터 덥다고 하더니 걱정이예요.
    자외선지수를 매일 찾아보는데, 4월부터는 숫자가 올라가요. 외출할 때도 그렇고 실내에서도 자외선차단제 바르는 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시간관리가 잘 안되는 것 같아서, 요즘엔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연휴 잘 보내시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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