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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함께님의 서재

모빌 항구에 배들이 들어오면

프랭키의 콧대에는 작은 흉터가 나 있었다. 그녀는 자기 손등의 흉터를 생각하며, 그 흉터에 대해서는절대로 묻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삶은 우리 두 사람 모두에게 자국을 남겼구나, 그녀는 생각했다. 아직 우리는 이렇게 젊은데.- 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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