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탁월하게 서글픈 자의식
젤소민아 2025/06/11 20:49
젤소민아님을
차단하시겠습니까?
차단하면 사용자의 모든 글을
볼 수 없습니다.
- 탁월하게 서글픈 자의식
- 박참새
- 15,300원 (10%↓
850) - 2025-06-20
: 8,180
(필명일 수 있으나) 시인이 안 되고는 배길 수 없었을 것 같은 이름들이 있다. 정끝별, 이안, 김개미, 김이듬, 이제야, 김사과(소설), 그리고 백석. 모르는 시인 이름에 눈이 먼저 머물었다. 박참새. 그 이름과 더불어 살아왔을 그의 삶이 궁금해졌는데 산문집이래서 주저 유예.
PC버전에서 작성한 글은 PC에서만 수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