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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1위(소설/시/희곡 1위)
2025 제16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백온유 외 지음 서재 선호 지수 : 1980
 - 종합 2위(소설/시/희곡 2위)
그녀를 지키다 장바티스트 앙드레아 지음, 정혜용 옮김 서재 선호 지수 : 1820
 - 종합 3위(에세이 1위)
단 한 번의 삶 김영하 지음 서재 선호 지수 : 1630
 - 종합 4위(소설/시/희곡 3위)
혼모노 성해나 지음 서재 선호 지수 : 1520
 | 크리스티앙 보뱅 책탑 by 새파랑 | 2025.04.01 보뱅의 최신작인 <빈 자리> 출판을 기념하여, 보뱅을 향한 팬심을 담은 책탑을 한번 찍어 봤습니다. 책탑은 출판일 역순입니다. 국내에 총 여덟편이 소개되었는데, 다 완벽하다고 하긴 그렇지만 모두 별 다섯 입니다. (마지막 욕망 제외...)개... |
 | 나였던 아이 by blanca | 2025.04.04 나에겐 아홉 살 어린 동생이 있다. 동생과 만나 대화를 나누다 보면 문득 '젊음이란 이런 거구나.' 싶다. 아직 동생에게 내일은 가능성으로 채워진 열린 공간이다. 희망도 있고 꿈도 있고 기본적으로 인간에 대한 신뢰도 있다. 반면 동생 앞에 선 나는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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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나였던 아이
- blanca
나에겐 아홉 살 어린 동생이 있다. 동생과 만나 대화를 나누다 보면 문득 '젊음이란 이런 거구나.' 싶다. 아직 동생에게 내일은 가능성으로 채워진 열린 공간이다. 희망도 있고 꿈도 있고 기본적으로 인간에 대한 신뢰도 있다. 반면 동생 앞에 선 나는 이제 미래를 거진 닫힌 것으로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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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정정하는 힘, 시대의 만성통증을 치유하자.
- 여울
아프다. 상처나 난다. 흉터가 생긴다. 누구나 갖고 있다. 아픈 기억과 나와 다른 환경은 나를 가만두지 않는다. 몸이 감당하지 못하는 충격들은 나와 섞이지 못하고 동거한다. 불쑥불쑥. 트라우마다. 한가롭고 싶지만, 정작 한가한 시간들이 주어지면 못참는다. 지루한 것이다. 인간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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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살기 위해서는 못할 일이 없다
- Falstaff
. 헤르타 뮐러는 루마니아 중서부 지역의 소도시 니츠키도르프에서 독일계 소수민족 신분, 즉 북부 체코에 사는 독일인을 일컫는 주데텐 독일인을 제외하고, 동남부 유럽 지역에서 생활하는 독일인을 가리키는 바나트 슈바벤 Banat Schwabian 신분의 1953년생 뱀띠 여사님이다. 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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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이 세상으로 나를 초대하고 먼저 다른 세계로 떠난...
- 은하수
이 세상으로 나를 초대하고 먼저 다른 세계로 떠난두 분에게헌사도 멋지네. 지난 산문들보다 더 사적이고 내밀한 열네 편의 이야기. 진솔한 가족사도 읽을 수 있다~~!난 이게 왜 궁금할까나...궁금해 궁금해~~~그런데 책은 너무 얇아서 아쉽다. 금방 다 읽어버릴까봐서.6년 만의 신작인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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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마이너 필링스>˝소수적 감정˝
- 은하수
미국에서 아시아인에 대한 혐오 범죄는 코로나 대확산 이전에도 있었고 작가도 누누이 말했듯이 태어나기 이전부터 이어져 왔으며 살아오는 내내 있었고, 인종주의가 전혀 새롭지도 않고 결코 사라지지도 않을 것이다. 가장 최근에 뉴스로 접한 것은 아마도 코로나 대확산 시기가 아니었나 싶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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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我今解此如意珠/아금해차여의주/내 이제 이 여의주를 해설 하...
- 마힐
<관노트> 무조건 좋게 결정지어서 맡겨놓기날짜:2025년4월3일오늘의정진: 我今解此如意珠/아금해차여의주/내 이제 이 여의주를 해설 하오니- 100일 정진, 99일차어제 증도가(證道歌) 백 스물 다섯 번째와백 스물 여섯 번째 구절은 <粉骨碎身未足酬/분골쇄신미족수/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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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조국이 부른다
- bookholic
사랑하는 딸과아들에게 보내는 독서편지 0. 오늘 이야기할 책은 <아버지의 해방일지>로 공존의 히트를 친 정지아 작가의 30여년 전 작품인<빨치산의 딸> 1권의 이야기란다. 이 책은 총 2권으로 되어 있고 오늘은 1권의 이야기를 해줄게. 이 책이 처음 출간되었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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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호크니가 그린 부부의 초상
- 서곡
Mr and Mrs Clark and Percy https://www.thedavidhockneyfoundation.org/artwork/2601[네이버 지식백과] 클락 부부와 퍼시 [Mr. and Mrs. Clark and Percy]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명화 1001점,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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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예술 도둑놈
- 꼬마요정
읽는 내내 스테판 브라이트비저가 이 작품들을 어떻게 훔쳤을까란 생각을 했다. 얼마나 간이 컸으면 전시되어 있는 조각상을, 벽에 걸려 있는 그림을, 진열된 유물들을 그렇게 태연하게 가져갈 수 있었을까. 손바닥만한 크기부터 1미터 가까이 되는 석상들까지 브라이트비저는 여자친구인 앤 캐서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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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나는 고통을 나눌 생각이라도 해봤나
- 푸른희망
나는 타인에게 내 고통이나 불안을 나누어 주고 싶지 않다.나는 늘 안정적이고 편안하고 덤덤하게 보이고 싶다.어느 정도 성공햇다.불안을 보여주고 싶지 않아 하니 불안이 없어졌다. 매사 감정적이고 싶지 않았더니 무덤덤한 사람이 되었고 조금은 재미가 없었다.그냥 직선적으로 말하고 덜 상처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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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영화감상 아흔아홉번째.- 어제 뭐 먹었어? 극장판
- 갈매미르
이번에도 야부키 켄지 역 배우가 열연을 했다. 1부에서는 동성애자의 끼를 표현하는 역할을 해야 했다면, 이번에는 신경쓰이는 일이 생겨 끼를 덜 부리지만 제대로 동성애자로 보이는 역할을 해야 한다. 게다가 원작처럼(정확히는 10권과 11권 사이인데) 중간에 머리칼을 잘라야 한다..!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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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마이리뷰] 아버지의 해방일지
- 읽자나
읽고나니 제목이 적절하구나~아버지를 떠나보내는 짧다면 짧은 시간속에서 회상이 사투리속에 잘 버무려져 나왔다. 한편으론 이런 실제를 겪었으니 소설로 나올만 하지(샘나서~) 요즘 드라마 폭싹 속았다 보다 훨 낫다. 추억을 자극하는 에피소드나 사물없이 이야길 썼다. 폭싹은 환상동화 같아서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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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푸바오의 한 해
- 서곡
그렇다, 푸바오가 우리 나라를 떠난 후 한 해가 흘렀다. 작년 오늘, 비도 오고 그랬지."반가워 푸바오"…'건강 이상설' 4개월 만에 모습 드러내 https://v.daum.net/v/20250325143556536 올해 3월 하순 기사이다. 이제 푸바오가 적응했나 보다.강철원 사육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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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지속되는 승리
- 쎄인트saint
〈 Book Review 〉 《 롱 윈 》- 찰나의 영광을 넘어 오래 지속되는 승리로 _캐스 비숍 / 클랩북스 (2025) 꽤 여러해 전 올림픽 기간 중, TV를 켜니 마침 시상식 장면이었다. 무슨 경기였는지는 모르겠다. 시상대엔 한국선수들은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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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어느 날 달콤한 꿈을 꾸다가 갑자기 눈물이 났다
- 나와같다면
어느 깊은 가을밤, 잠에서 깨어난 제자가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스승이 기이하게 여겨 제자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제자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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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영국사 세계사책 추천: 영국의 여왕과 공주
- 피로
지금까지 영국사 관련 책은 꽤 읽었지만, 크게 감흥이 없었다. 내가 읽은 책들이 대게 영국의 남성 위주 정치, 역사, 문화에 관련된 책이었기 때문인 영향도 크다. 그러다보니 관심 자체가 떨어지고, 관심이 떨어지니 이해도가 떨어지는 악순환! 영국 왕실은 비슷한 이름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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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장편 역사소설 책추천: 김옥균, 조선의 심장을 쏘다
- 피로
‘갑신정변’, ‘삼일천하’라는 단어를 들어본적이 있는가. 아니, 질문이 잘못되었다. 학교 정규 교과과정을 배운 사람이라면 무조건 배웠을 내용이다. 부패했던 조선 말, 미완의 혁명가 ‘김옥균’에 대하여. 다만 과거에 가르쳤던 김옥균과, 현재 정규 교과과정에서 가르치는 김옥균이 얼마나 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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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윤썩을놈(윤석열) 탄핵됐다.
드디어.
묻어놨던 욕...
- 갱지
윤썩을놈(윤석열) 탄핵됐다.드디어.묻어놨던 욕지기가 스물스물 올라오려고 한다.... ...=3환율 떨어지기 시작했다.멈췄던 시계가 돌아가기 시작한 느낌이다.난 서민으로서 빠르게 물가가 안정이 되기를 원할 뿐이다.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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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자동차 사고 - 평온을 비는 기도
- 하루살이
어제(25년 4월 3일) 자동차 사고를 제법 크게 당했다. 맞은편에서 오던 차가 중앙선을 넘어 내 차를 들이받아버린 것이다. 중앙선을 넘는 것이 보여 경적을 울리고 급하게 피해보려 했지만, 사고를 피할 수는 없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이 속도가 시속 40~50키로미터 정도로 빠르지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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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굥 파면되니 머리에 떠오르는 영화 대사 하나
- 심술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 속 송강호 대사.영화 초반 아이들 뛰어놀고 사람들 모여 웅성대서 첫 피해자 현장 훼손되는 대목에서.송: 근데 박기자가 안 보이네. 박기자, 휴가 갔나?변희봉: 아니 이게 웬 일이냐?송: 十새끼가 안 보이니까 속이 다 시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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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멋진 그림과 재밌는 이야기
- 행인01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2020년에 나온 책의 개정판이다.이때 서점에서 더글라스 케네디가 이런 책을 낸 것을 보고 놀랐다.읽어야지 생각만 하다가 시간이 지나갔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었다.현재 3권까지 번역되어 나왔는데 더 나왔는지는 아직 모르겠다.제목에 나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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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런] 청춘성장 판타지
- ilovebooks
*이 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집안에 한 사람만 병을 앓고 있어도, 그 돌보던 이가 하늘나라에 가면 한동안 슬픔에서 헤어나오기가 쉽지 않다. 사람이란 망각의 동물이라 조금씩 시간이 지나면 슬프고 아팠던 기억보다는 즐겁고 행복했던 기억을 추억하며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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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본조박 저의 『나 홀로 돈 되는 책 만들기』 를 읽고
- 노박사
본조박 저의 『나 홀로 돈 되는 책 만들기』 를 읽고책을 좋아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언젠가는 나 이름으로 책을 한 권 만들어보겠다는 꿈을 품게 된 것은 오래전부터 갖게 되었던 원이었다. 하지만 어디 책을 갖기가 그렇게 쉬운 일인가? 그저 생각만으로 머문 지가 오랜 시간으로 흘러가고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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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Tiffany's Table Manners for Teen...
- 수양
미국 쥬얼리 브랜드 티파니앤코 회장이 쓴 테이블 매너 교본. 식사 자리에서 장신구보다 더 그 사람을 빛나게 하는 것이 테이블 매너라고 생각해서였을까. 티파니 브랜드 컬러를 차용한 표지 디자인, 위트가 깃든 간결한 문장들, 이해를 돕는 예쁜 삽화하며. 종종 방문하던 카페에서 우연히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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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축 탄핵!
- 고양이라디오
휴, 그래도 결론이 나오니 속이 후련하네요. 선고가 늦어져서 걱정되었는데 4월4일 선고 날짜 잡히고는 99% 탄핵인용을 확신했습니다. 사실 기각, 각하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계엄 면죄부를 주는 것이니까요. 다음에는 더 철저하게 준비해서 계엄 또 하라는 거니까요. 8대0도 당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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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삶말/사자성어] 우익단체
- 숲노래
숲노래 우리말[삶말/사자성어] 우익단체 인도까지 점령한 우익단체에 → 거님길까지 차지한 오른날개에 좌익단체와 우익단체가 충돌하였다 → 왼물결과 오른물결이 부딪혔다우익단체 : x우익(羽翼) 1. 새의 날개 2. 보좌하는 일. 또는 그 일을 하는 사람단체(團體) 1.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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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 일상으로의 복귀,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
- 머리쓰기&글쓰기
✒️ 일상으로의 복귀,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123내란 #내란 #탄핵 #파면 #일상 #다시만난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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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보기 싫은 얼굴
- 교관
보기 싫은 얼굴 1총리 직에 복귀한, 물에 불은 찰흙을 창문에 던지면 흘러내리는 얼굴을 닮은 한덕수는 정말 놀랍게도 1970년에 행정고시 합격을 하면서 79년부터 정부에서 일을 하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정부의 고관직을 하고 있다. 쉽게 말해서 뇌를 비우고 이 정부, 저 정부 따지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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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오늘의 한문장] 자전거 도둑
- 산
잔뜩 긴장하고서 mbc앵커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5분 남았다. 이제~! 환자들 돌아올 시간은 10분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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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사랑을 찾는 존재들의 연대 : 사랑과 연합 0장 - 한정현
- 키치
세상에는 두 가지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하나는 강자 또는 다수자 속성에 끌리는 사람이고, 다른 하나는 약자 또는 소수자 속성에 끌리는 사람이다. 나는 압도적으로 후자다.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길을 따르는 사람보다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지 않는 길을 개척하는 사람이 좋다. 모두가 더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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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농부, 텃밭이 주는 행복 (추천5 조회9781)
- 저녁노을
여기저기 봄꽃들이 만발한 요즘입니다.
˝처제! 시골 가자, 비닐 씌워야 해!˝
˝알았어요.˝
주말이면 정년퇴직한 형부의 놀이터
시골 텃밭으로 향합니다. - 20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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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단상 ‘섬이 떠 있다고? 천만에.‘ (추천22 조회1898)
- 무심이병욱
젊어 한 때 스쿠버에 미쳐 지낸 적이 있다. 깊은 물속에서 유영할 때마다 느끼는 것 중 하나가 ‘수면 위로 나타난 작은 암초들이 물속에서는 어마어마하게 큰 바위들’이라는 사실이었다. 구체적으로는 밥상 크기만... - 201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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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비상, 남편을 위한 감태 말이 도시락 (추천3 조회6350)
- 저녁노을
남편은 사람들을 만나고
명함을 나눠주고,
한 표를 부탁하려 다니는 도의원 후보입니다.
단기 유학을 마치고 아빠를 돕겠다고 온 딸아이와
오전 내내 돌아다니다 점심은 집에 와서 먹겠다고 해
따뜻한 밥을 준... - 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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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여보세요, 경찰이죠? 여기 초…… 총이! (추천16 조회1823)
- 캐비넷
“뭐라고? 총을 소지했다고?”꾸벅꾸벅 졸던 예은은 옆자리에서 버럭 들려온 고함 소리에 정신을 차렸다.“출동 준비해. 총 가진 놈 있다니 무장하고.”전화를 내려놓은 두진은 잔뜩 긴장한 표정이었다. “총이라고... - 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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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가 몸통을 흔드네 (추천12 조회1998)
- 찔레꽃
"꼬리가 몸통을 흔들 수 있다." 작은 움직임이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 는 의미로 사용하는 말이에요. 이재명 성남 시장이 즐겨 사용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작은 시정(市政)의 변화가 큰 국정(國政)의 변화를 가져... - 201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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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포토 ‘속절없이‘란 말의 쓰임?‘ (추천9 조회2133)
- 무심이병욱
오늘 아침, 밭 가의 진달래꽃들이 속절없이 흰 눈을 맞았다.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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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벽이다 (추천10 조회1946)
- kinye91
그들은 벽이다 “새물결”이 몰아친다묵은 것, 낡은 것을 밀어내려거대한 파도가 되어쏴, 쏴아~몰려든다.파도는 방파제에부딪쳐 철썩……하얗게 흩어진다.흩어지고 흩어져도또 다시 밀려오는 파도.그러나 벽은 여전... - 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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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두 개의 밧줄 ‘ - 전편(全篇) (추천5 조회2459)
- 무심이병욱
서른 가구나 되는 마을이 아침부터 산그늘에 있다가 밤을 맞는다. 햇볕 한 번 쬘 일 없이 어둡게 지내는데도 뜻밖에 유원지로 자리 잡은 이 이상한 마을. 그 내력은 이렇다.이 마을 앞으로 맑고 얕은 하천이 흐른다.... - 20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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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것은 함께 보고 싶은 마음 (추천6 조회2044)
- 연두빛책갈피
파란 하늘맑은 공기부드러운 햇빛기분 좋은 바람흐드러지게 핀 하얀 벚꽃. 반짝반짝하고 너무나 예뻐누군가와 함께 하고픈 순간들.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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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무 (추천5 조회1997)
- hoonhoon2
겨울나무 엄영훈 학교 가는 외길 오른쪽에 그 집이 있었다 토해 낸 양잿물 냄새는 비 맞은 개 비린내처럼 역했다 까만 바지 계집애가 무늬 삭은 포대기로 아기를 업고 툇마루에 앉아 있었다 방문을 지켜보는데 겨울 ... - 201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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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생, 그의 노년 (추천4 조회1978)
- 성에
84 세인 이부생 노인은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하다. 바램이 있다면 한 10 년 쯤 더 사는 건데 이는 매일 새벽 잠이 깨면 간밤 잘 자고 눈 뜬 것에 감사하고. 십년 쯤 더 살게 해 달라고 신께 간절히 기도하고 있으... - 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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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이 있어 보육료와 양육수당을 받을 수 없다고? (추천3 조회1842)
- c_court
...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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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 - 24회 우리 많이 살았다 (추천2 조회2013)
- bebemam
방문은 열렸고 그리고 닫혀졌다. 방으로 들어간 용이는 월선을내려다본다. 그 모습을 월선은 눈이 부신 듯 올려다본다. "오실 줄 알았십니다." 월선이 옆으로 다가가 앉는다. "산판 일 끝내고 왔다." 용이는 가만히 ... - 201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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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지 독백 (추천2 조회1821)
- 김대로
-독백 1- 노승(老僧) 꿈을 꾸는이 고깃덩이 몸. 언젠가 깰, 언젠가는 반드시 깨야 할, 깨야만 할긴 꿈속에서 헤매는이 덧없는 몸을 힘겹게 채찍질하며 철 들 무렵부터얼굴에 주름이 가득해질 때까지 용맹정진 하였으... -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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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운동과 교육 2 (멀구) (추천2 조회1806)
- 멀고느린구름
남성에 의한 성폭력이 만연한 한국사회에서 어떻게 하면 두 아들을 미래의 성폭력 가해자로부터 거리가 먼, 올바른 어른이 되도록 할 수 있을까?
-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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