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해요

• Who? 마더 테레사
• Team.신화
• 2025-01-01

#who세계인물
#who세계인물개정#마더테레사
#도서협찬

📚출판사. 다산어린이(@dasan_kids)
✍️글. 오영석
🎨그림. 크레파스

여덟 번째 서평

"저는 가난한 사람의 어려움을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가난한 사람을 외면하고
부유한 사람을 걱정했습니다."

어느 한 수녀님의 고해 성사가 들립니다.

<가난한 사람들>에게로
들어가고 싶다는 수녀님의 간절한 소원.

그때의 수도회들은 카톨릭을 믿어야만
치료를 받을 수 있었어요.

<선교>를 위한 치료이다 보니,
목적과 수단이 애매한 경우가 많았어요.

그러던 중,
1946년 8월, 콜카타에서
이슬람교도와 힌두교도 사이에 충돌이 일어났어요.
거리에는 죽은 사람들이 즐비했고, 식량 보급이 안돼서
학교 운영도 어려워졌어요.

거리가 위험해서 학생들은 며칠째 집으로 귀가를
못하고 있는 상황에 한 수녀님이 나섭니다.

하지만, 쉽지 않았어요.
여러가지 상황들로 수녀님을 가로 막습니다.

➡️
첫째,
봉사 단체가 빈민가에서 활동은 해도
한센병 환자나 전염병 환자까지 돌보지는 않아요.

둘째,
기독교나 카톨릭 신자가 아니면 도움을 받기 힘들어요.

셋째,
진정한 의료 행위는 의사나 간호사에게만 맡겨요.

넷째,
수녀원이 만든 학교는 상류층에게만 개방돼 있어요.

핵심대로 찌르는 수녀님의 주장에
어떤 길도 수녀님을 막을수는 없었어요.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간당션,
수많은 고난들을 만나게 되는데,
그 고난을 <의지>라는 것으로 극복해
<목표>를 이루는 과정을 함께 할 수 있어요.

📚
<질로 탐색> 코너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했던 경험을 떠올려 보기
지금 하는 공부는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해 보기
철학자는 어떤 일을 하는지 생각해 보기
깊이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보기

💡
한계를 <극복>하고,
수 많은 <실패>가 존재 했기에
<성장>도 함께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
아이는 책을 읽고,
자신의 느낌을 메모하여 책 앞쪽에 붙여 두었어요.
오빠가 읽을 때 메모해 둔 것을 참고하기도 하고,
오빠와 읽고 같은 책을 어떻게 느꼈는지도 비교해보고,
시간이 지나 또 다시 읽을 때와 비교해보기 위함이지요.

💡
아이와 책의 내용을
독서 기록장에 기록하머,
자신의 생각을 엄마에게 이야기해 보기도 했어요.

책을 <읽고>, 말로 <요약하고>, 글로 <생각을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책속의 인물과 함께하는 온전한 시간이
되지 않았을까요?

📚전세계 9개국 수출 (900만부 판매)
📚대한민국 최초 미국 초등학교 부교재 채택
📚대한민국 교육 브랜드 대상 (10년 연속)
📚어린이 문화 진흥원 선정 (좋은 어린이 책)
📚소년 한국일보 선정 우수 (어린이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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