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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 2025/04/2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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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인슈타인의 꿈
- 앨런 라이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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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아인슈타인의꿈
📚출판사. 다산책방. (@dasanbooks)
✍️글. 앨런 라이트먼 / 권루시안 옮김
"엄마!
주말은 유독 일찍 지나가는 것 같아"
이 말에 공감되지 않나요?
주말 부부인 저는 주중 고군분투 하다
주말에 남편에게 갑니다.
꿀 같은 휴식이 함께하는데,
왜 이리 시간이 빠르게 지나갈까요?
(내일이 월요일이라는 ...)
❓️여러분!
그거 아세요?
두 가지의 시간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
앞으로 뒤로, 앞으로 뒤로 흔들리는
육중한 시계 추처럼 딱딱한 쇳덩어리와 같은
#기계시간
앞 바다로 들어온 전갱이처럼 꿈틀거리고 요동치는 #체감시간
📌
기계시간은
미리 정해진 그대로 변함이 없다는 것이고,
체감시간은
움직이며 나아가면서 정해지는 것이예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계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확신하죠.
시계의 흐름을 확인하는 것보다,
자신의 심장박동을 들으며
기분과 욕구의 리듬을 느껴요.
배가 고프면 먹고,
잠에서 깨어나면 일하러 나가는 것처럼
기계적 시간은 더디게 간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반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거나,
주말에 온 가족이 휴식의 시간을 보낼 때에는
시간이 시야를 가로질러 쏜살처럼 달아난다는 것도
알고 있어요.
📌
하루의 일과들을 생각해 보세요
몇시에 무엇을 하는지!
그에 따라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다시말해
몸은 전자나 시계처럼 움직이는 기계인 것이라
물리학이라는 언어로 말해주어야 한다고 해요.
몸이 말을 하면,
그것은 몸의 각 스위치가 움직여 말을 하는 것이므로,
몸은 다스려야 하는 것이며,
몸의 다스림을 받아서는 안된다는 것이죠.
이 책을 읽으면서
지난 일상들을 돌아보는 <시간여행>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의 기계 시간들은 무엇으로 채우고 있는지
저의 체감 시간들은 무엇으로 채웠는지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였어요.
📌
나와 상대는
같은 공간에, 같은 것을 하고 있어도
이 두 시간이 마주치는 자리에는 결코
같은 시간이 아니라는 것!
절망도, 만족도 존재하고,
어느 한쪽의 시간에서 세계를 만들어나갈 수는 있어도
둘 모두에서 만들 수 없다는 점!
두 시간은 모두 참이지만,
두 참은 서로 일치하지 않다는 것!
📌
여러분은 어느 쪽에 가깝나요?
어떤 사람은
어차피 선택이 가능한 모든 방향으로
일이 벌어지게 되어 있다면서 쉽게 결정을 내리고,
어떤 사람은
결정을 내릴 때에 곰곰이 생각한 다음 결정해야 한다고, 그렇지 않으면 혼란이 벌어질 것이라고생각해요.
서로 상반되는 세계에 살면서도,
각각의 이유에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는거죠.
💡
최근 <결정>에 관학 책을 읽었는데
이 책과 겹쳐 보이면서 시간과 결정의 조합들이
퍼즐 맞추듯 맞춰지는 짜릿함을 느꼈어요.
스스로가 정작 <시간>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는지?
스스로의 시간들은 어떤 선택들과 이유들로
만족하며 보내고 있는지?
시간과 삶의 의미도 생각도하며,
과거의 일들이 생각들이 떠오르며
그때의 경험들을 이 책에 비유해 보기도 하였어요.
남편에게,
세 번째 세계의 이야기 까지 각각 들려주면서
아주 당황스러운 질문도 던졌지요!
(29-31쪽 참고🤣)
<시간>의 의미를 재정립하는 <시간>을
자신에게 꼭 선물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아주 근사한 선물이 될 거예요💕
이 책은 출판사로(@dasanbooks)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귀한 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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