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벽
숨을 쉬는 책 2025/06/17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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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벽
- 요로 다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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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 2025-06-09
: 40
제 2징에 개성에 대해서 말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결국 이 사회에서는 이 사회에는 세싱이나 타인의 눈치만 보면 살아가는 인간만 양산되는 것 아니냐) 하는 대목에 우리들은 자기의 개성보다 세상의 눈치를 보는 쓴 맛에 익숙한 우리들은 남의 눈치를 보이는 것에만 좋아한다. 더불어서 (결국 그 누구나 세상과 타협하지 못하는 부분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렇게 타협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맞서 싸우면 됩니다.) 개성을 맘 놓고 살아야 할 세상의 맞서야 힘을 가져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자신을 위해 용기보다 눈치를 보기에 시급하다.
(남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부류인 저자는 이렇게 말하면서 세상은 무지하다는 의식을 강하게 가지고 있으며, 그 의식을 인지하고 어떤 의문도 없이 무의식적으로 세상의 규칙을 알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세상을 차지해 가는 것이라고 하는 저자의 말에 공감이 되면서도 나는 우울감이 들었다. 결국, 세상에는 아떤 사람이든, 무슨 상황이든, 소통을 잘하는 사람이 이 세상을 살아갈 때가 생존의 법칙이라면 나는 아직 그것에 도달하지 않는 것 같았다.
(후쿠자와 유키치의 착각)은 전통적인 (효도)에 대한 가치관을 배재하고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이 중요하다.) 가치에 더 기울이고 더 생각해라 강요는 강압적인 방식이 아니라 (나)의 대한 것도 생각 하자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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