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개
숨을 쉬는 책 2025/06/13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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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개
- 성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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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 2025-05-26

논개는 옥이라는 여자의 이름이다. 그녀는 김풍헌의 민며느리로 팔려가기 시작한다. 옥이의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에 친 삼촌은 옥의 모녀를 거두웠다. 그러나 형수와 조카를 책임질 여력이 부족해 조카, 옥을 김풍현 민머느리로 팔아버리기로 결정했더니 옥의 어머니, 박씨는 금지옥업 하고 키운 딸을 민며느리와 배냇병신에게 줄 바에 옥이는 함양에 있는 외갓집으로 피신을 시켰다. 그 곳에서 옥이는 마음이 평화로웠다. 박씨는 자기의 시동생의 말따라 하나뿐인 딸을 민며느리를 혼인 시킨다면 아마도 김씨는 밤새 눈물로 지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혼인을 하기로 한 옥이의 모녀에게 고소장을 주어졌다. 그 고소장을 쓴 주인공은 김풍현이었다. 김풍현을 버슬을 이용해 혼인을 앞두고 도망간 옥의 모녀를 감옥에 집어 넣었다.
옥의 모녀는 옥살이를 하고 나온 두 모녀는 최경희의 집으로 일하러 들어 갔었다. 최경희의 부인 김씨는 몸이 허약해서 애를 낳지도 못하고 살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박씨의 딸, 옥이를 유심히 바라보기 시작했었다.
최경희는 씨를 받아서 대를 이으라 집안 어른들의 말을 뒤로 하고 애쳐가 김씨에게 정성을 쏟았다. 그 시간이 가고 김씨는 병상에 앏아 누웠다. 그리고 김씨는 마지막에 최경희랑 옥이를 이어주고 갔다.
두사람을 결혼했다. 결혼하자마자 최경희는 일본에서 우리나라로 침략을 하고자 할때 그는 의병을 모집해 임진왜란에 참여했다.
옥이는 이름을 논개로 바꾸고 최경희의 내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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