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내 삶에 조금만 변화를 준다면 분명 지금보다는 다른 삶을 영위할 수 있을 텐데 그 조금, 그 한끝이 무엇이며 어떤 것을 어떻게 바꾸면 될까? 2025년도는 이러한 물음으로 시작 한지 한 달이 지나갈 즈음, 이 책 [부자들의 서재. 리치파카(강연주) 지음]라는 책을 서평책으로 받게 되었다.
이 책은 상위 1%의 성공한 사람들이 입을 모아 추천하는 책 그런 책이 있었는데 나만 몰랐을까? 여하튼 국내외로 정말 엄선하여서 30 여권을 추려, 저자의 생생한 실행 경험담과 함께 그 핵심 내용 들을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한 것이다.
책을 아예 읽지 않는 사람부터 읽어도 그것이 삶의 행동이나 변화로 이끌어지지지 않았던 그래서 향방을 찾지 못하고 다소 헤메이는 듯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었다면 이 책을 통해서 질서 정연한 생각과 마음으로, 또 어떻게 무엇을 행동으로 옮겨야 할지가 명확히 정리되는 시간이 가질 수 있겠다.
이 책 앞부분에서는 책 활용을 위한 7가지 제언을 해주고 있는데 이것은 독서를 하든지 어떤 내용을 학습하고 도전할 때도 너무 유익한 제언이 되리라 확신한다. 요약해 보면 무엇을 읽든, 내 삶의 적용과 변화를 위해 고민하며, 실행으로 반드시 옮겨야 한다는 것이고, 이것은 책의 PART 5에서 강조하는 “실행의 힘”과도 일맥상통한다고 할 수 있다.
아무리 좋은 내용을 읽고 도전받고 지식적으로 축적한다고 해도 결국은 그것을 가지고 와서 내 삶에 얼마나 분명하게 적용해서 결과 값을 도출하느냐가 부자든, 성공이든, 어떤 열매든 분명히 맺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결론 부분에 해당하는 니체의 이야기 “무엇을 막론하고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다”는 메시지가 가슴 갚이 와 닿았다.
책의 구성은 크게 다섯 개의 파트로 되어있다. 이미 언급한 PART 5가 실행의 힘이고, PART1이 목표의 힘이다. 내 삶의 의미를 깊이 있게 생각해보고 진정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는 방법에 대한 내용도 매우 실제적이며 도전적 이었다. PART2는 부의 힘, PART3은 생각의 힘, 그리고 PART4는 습관의 힘이다. 성공과 부를 이루기 위해 비슷해 보이지만 분명 성공한 사람들은 다른 생각을 했으며, 얼마나 지속적으로 끊임없이 습관을 만들어서 실행에 옮겼는지 과거 내가 심은 모습이 오늘이고, 오늘 내 삶의 발자취가 미래의 내 모습을 좌우하기에 어느 한 순간도 내 시간, 마음, 생각, 실천의 삶을 포함하여 허투루 보낼 수 없음을 이 책을 통해 깊이 깨닫게 되었다. 이미 밝아온 새해지만 뭔가 분명 이전과는 다른 한 해가 될 것을 기대 마지 않는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