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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이네님의 서재
  • 하루 1시간 책쓰기의 기적
  • 황준연
  • 15,300원 (10%850)
  • 2024-12-16
  • : 402

국내에 있는 거의 모든 책쓰기 세미나를 내가 직접 듣지는 못했지만, 국내 거의 모든 책쓰기 관련된 책을 내가 직접 읽지는 못했지만 이 책 [하루 1시간, 책쓰기의 기적, 황준연 지음]을 통해 가장 먼저 깨닫는 메시지는 “책쓰기는 누구나 가능하고,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이 부분에 대한 작은 관심이 이 책 제목에 이끌려 이 책을 읽게 된 계기가 된다고 하겠다.

작가의 꿈만 꾸다 끝나는 사람과 실제 그 꿈을 이룬 사람과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그리고 그 다른 결과치를 이끌어 내게 된 결정적인 차이점이 있다면 무엇일까 이 책을 읽어 나가면서 하나씩 확인이 가능하다.

저자는 프롤로그를 통해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우리는 모두 고유한 이야기, 경험, 지혜가 있다. 중요한 것은 이를 글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즉 책에 필요한 재료는 누구나가 가지고 있다는 것이고, 이를 글로써 끄집어내는 방법적인 기술에 대해서 다각도로 배우고 익힐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다.

물론 결론적으로 책의 마지막을 덮을 때쯤이면 작가의 길이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그리 쉽지만은 단순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또 한번 느끼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글을 통해 누군가의 인생에 변화와 작은 빛을 줄 수 있다면, 나의 꿈을 이루고 평생 나의 직업이요 또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창출할 수 있게 된다면 앞선 그런 수고와 어려움들은 얼마든지 직면하고 넘어가야 할 산이요, 이미 정복한 분들의 너무 좋은 안내가 있다는 것이다. 그런 부분에서 이 책은 현재의 자신의 삶 속에서 바로 작가로서의 춭발 선에서 바로 스타트 하도록 동기 부여를 해 준다는 점에서 책의 유익함이 있다고 하겠다.

책의 구성은 크게 네 개의 파트로 되어 있다. 첫 번째 장에서는 작가가 됨으로 어떻게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할 수 있는지 저자의 실제 경험들을 비추어 소상히 밝혀준다. 한 마디로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책을 써야 한다는 것, 책 1,000권 읽기보다 한 권 쓰는 것이 왜 훨씬 유익한지 알려준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출간기획서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한다. 출판사 입장도, 책 제목의 중요성도 조목조목 알려준다. 세 번째 파트는 실제 책 쓰기 과정이다. 현재 어떤 책이 잘 팔리는지, 그래서 어떤 주제로 접근하고 벤치마킹까지 현장 스킬의 개념이다. 그리고 마지막 파트에서는 출간 이후의 전략까지 과정도 세심하게 살펴준다. 한 권의 책의 출간도 중요하고 출간 전후로 지속적인 독자와의 관계 형성과 마케팅, 그래서 책 1,000권을 확실히 팔 수 있는 인프라의 중요성을 확실하게 알려준다.

결론적으로 오늘 바로 시작하면 이미 작가의 반열에 설 수 있다는 메시지를 끝으로 책쓰기의 기적과 과정을 임팩트이게 독자들에게 선물해 주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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