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부 특종기자, 정치부 말진되다!
📚고보일보 송가을의 파란만장 고군분투 국회 생존기!
📚송경화 작가의 <민트 돔 아래에서>!
🖊<고도일보 송가을인데요> 후속작! 송경화 작가의 <민트 돔 아래에서>는 16년 차 베테랑 기자가 쓴 하이퍼리얼리즘 소설로, 드라마화 확정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인사청문회, 국정감사, 지방선거 등 현장감 넘치는 여의도를 담아낸 작품으로, 마치 한 편의 시트콤을 보는 듯하다. 다채로운 에피소드로 흥미진진하게 그려낸 이번 작품에서는 전작하고 비슷하게 박진감 넘치고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 더욱 풍부하고 입체적인 인물들을 그린 <민트 돔 아래에서>에서는 꿈의 부서인 정치부에 가게 된 송가을 기자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한층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다시 찾아온 송가을 ! 누군가를 위해 자신의 자리를 기꺼이 양보하고, 소신에 따라 올바른 표를 행사하는 사람, 스스로의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는 사람, 그리고 여기에 진실과의 사투를 벌이는 870명의 기자들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작품에서는 권력과 부조리만큼 인간미와 반성 그리고 통쾌함이 넘치는 그곳 여의도의 모습을 잘 그려냈다. 또한 신랄하고 짜릿하게 그린 이 작품은 마치 이 사회의 축소판을 보는 듯하여, 읽다보면 현실하고 착각에 빠질 정도로 너무나 닮아보인다. 사회부에서 특종을 터뜨리며 성장한 송가을이 정치부로 이동하면서 겪는 이야기를 담은 <민트 돔 아래에서>는 여의도의 숨겨진 진실과 정치인들의 욕망을 아주 잘 반영하였다. 박진감 넘치고, 강렬한 이야기에 긴 여운이 남는 이 작품은 정치부 기자의 현실을 아주 현실적으로 그려내어 읽는내내 흥미롭게 읽은 작품이다.
🖊국회의 내부를 사실적으로 묘사한 <민트 돔 아래에서>는 기자들이 정치인들과 얽히면서 벌어지는 권력 다툼을 그려내어, 정치인들의 욕망과 거래, 기자들의 취재 경쟁을 현실적있게 그려내어, 정치의 복잡한 속성과 과연 기자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깊이 있게 생각해보게 하는 작품이다. 국회의원, 보좌관, 당직자 등 다양한 인물들을 각자의 욕망과 목표를 가지고 있는 정치적인 인물로 그려내어, 마치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하다. 그래서인지 드라마화 확정된 작품이라 그런지, 왠지 드라마도 기대가 된다. 기자와 정치인의 관계, 정당 간의 권력 다툼, 기자 내부의 경쟁 등 마치 지금 현실하고 너무나 똑같아서, 현실적으로 다가온 작품이다. 빠른 전개와 사실적인 묘사가 한 몫을 한 <민트 돔 아래에서>는 마치 실제 정치부 기자의 일상을 보는 듯하여, 읽는내내 긴장감을 느낄 정도로 현실적인 정치부 기자의 삶을 생생하게 다가왔다.
🖊가쁜 현실 속에서도 자신의 열망을 위해 나아가는 사람들, 그리고 정치인은 이익과 의의를, 기자는 특종을, 송가을은 좋은 기자가 되겠다는 염원을 위해 어떠한 열망과 목적 없이 그저 숨 막히게 달려가고 있는 이들이 실수와 성공, 칭찬과 반목이 이어지는 지금 이 사회를 보는 듯하다. 정치부 다음을 향한 송가을의 이야기! 16년 차 기자의 소설가로서 활약을 엿볼 수 있는 <민트 돔 아래에서>! 정치와 언론의 관계를 깊이 있게 그려낸 작품으로, 정치부 기자의 현실적인 모습을 보고 싶다면, 이 작품 읽어보길 ! 정치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충분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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