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쭈양뽀야님의 서재
  • 느티나무 재판관
  • 고은주
  • 13,320원 (10%740)
  • 2025-06-03
  • : 1,810
📌<도서지원 >
📚법보다 사람을 먼저 배운 아이가 헌법재판관이 되다.!
📚책밖에 모르던 시골 아이 문형배 헌법재판관의 이야기!
📚고은주 저자의 <느티나무 재판관>!

💕책밖에 모르던 시골 아이! 법보다 사람을 먼저 배운 아이!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라고 외친 헌법재판관! 문형배 헌법재판관 이야기! 이 작품은 실존 인물 문형배 헌법재판관의 유년기와 성장기를 그린 작품으로, 책밖에 모르던 시골아이가 문형배가 헌법재판관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그린 느티나무 같은 동화이다. 이 작품은 법과 정의를 이야기하면서도 그 속에는 사람과 우정, 그리고 평범함을 이야기 한다. 현재의 시점에서 문형배와 함께 순간을 회상하는 <느티나무 재판관>은 책을 빌려 통째로 외우던 형배의 모습, 마을 어귀 느티나무 아래에서 함께 책을 읽던 오후, 물려 입은 교복에 다른 사람의 이름표가 달려있던 것을 보고도 기뻐하던 날 등 소박하고 조용하지만, 삶의 깊은 울림과 인간적인 문형배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문형배의 어린시절은 가난했다. 하지만 조용한 성품 뒤에 책에 뜨거운 열정을 가진 아이였다고 한다. 문형배에게는 책은 단순한 지식을 습득하는게 아니라, 고단한 삶을 버텨내는 버팀목이자 세상을 이해하는 창이었다. 책을 빌려 외우고, 그 내용을 친구에게 들려주며 기쁨을 나눴다고 한다.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중학교 진학조차 불투명했지만, 배움의 끈을 놓지 않았고, 김장하 선생님의 도움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었다. 이 작품이 바로 김장하 선생님의 간절한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청년에게 희망과 정의를, 시국에 지친 어른들에게는 깊은 위안과 감동을 주는 이 작품은 한 개인의 영웅적인 서사가 아니라, 한 친구의 기억 속에서 살아 있는 문형배 소년의 따뜻한 성장기이다. 거창한 사건이나 격렬한 드라마가 아니지만, 사람의 마음을 흔드는 깊은 이야기로, 무거운 법과 정의라는 주제가 아니라, 책과 사람, 우정과 기다림이라는 일상의 이야기를 잔잔한 감동을 준다. 어른들을 위한 동화 <느티나무 재판관>은 절제된 문장 속에 어린 시절의 풍경과 마음이 살아 있다. 또한 수채화처럼 맑고 서정적인 그림이 함께 어울려 청소년부터 어른들까지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다. 헌법재판관 문형배이 이야기를 감동적인 실화 기반으로 한 창작 동화인 이 작품은 법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판결을 내리는 문형배 재판관의 인간적인 온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따뜻한 감동 뿐만 아니라 깊은 울림을 준다.

💕이 작품은 헌법재판관 문형배의 어린 시절과 성장 과정을 그렸다. 법이 단순한 규칙이 아니라 사람을 위한 것임을 일깨워주는 이 작품은 법을 배우기 전에 먼저 사람을 이해해야 하고, 판사가 된 후에도 법의 엄격함보다 인간적인 공감을 우선시 하는 문형배의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현대 사회에서 법과 정의가 어떻게 인간적인 가치를 보여줄 수 있는지를 그린 이 작품은 오늘날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이 사회와 닮아보인다. 법이 단순한 규칙이 아니라 인간적인 공감과 배려를 포함하고, 공정한 판결과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법조계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문형배 재판관의 어린 시절과 성장 과정을 따스하게 그려낸 <느티나무 재판관>은 저자만의 부드러운 문체와 서정적인 글, 그리고 깊은 여운을 준다. 또 법과 정의를 따뜻하게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고,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추구해야 할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헌법재판관 문형배의 공식적인 이력 뿐만 아니라, 잘 알려지지 않는 유년 시절의 구체적인 기억들! 감동적인 동화 형식으로 재구성한 이 작품은 마치 성장동화를 보는 듯하여, 너무나 생생하다. 한 친구의 시선으로 정직하고 따뜻하게 기록한, 우리 시대의 소중한 이야기! <느티나무 재판관>! 경상도의 말맛과 정서가 문장 곳곳에 자연스럽게 살아 숨 쉬고, 문장 곳곳에 경상도 사투리의 어휘와 독특한 리듬을 들을 수 있다. 말과 기억, 땅과 정서가 긴밀히 맞닿아 있는 이야기! 문형배의 어린시절, 문형배가 살았던 마을과 사람들, 그리고 그 시절의 공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어 좋았던 작품이었다. 한 사람이 어떻게 정의를 배우고 사람을 품는 어른으로 자라나는지를 보고 싶다면, 이 작품 읽어보길 권한다. 조용하고도 깊은 시선으로 문형배의 어린시절을 보게 될 것이다.





👉본 도서는 문학세계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느티나무재판관 #고은주 #문형배헌법재판관이야기 #문형배재판관 #어른들을위한동화 #동화 #따뜻한동화 #신간 #동화추천 #도서리뷰 #도서추천 #동화리뷰 #도서지원 #책리뷰 #책추천 #문학세계사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