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
📚말과 태도의 힘을 살펴볼 수 있는 그림책!
📚이상미 작가의 <지적질 늑대>!
🐺공감과 성장의 메시지를 담은 이 작품은 타인에게 지적하기 바쁜 늑대가 ‘괜찮아 ‘ 라는 말의 힘을 꺠닫게 되면서 점차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우리는 대체로 타인을 비판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그것에 익숙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타인의 공감에 대해서는 서툴다. 사람을 실수를 했을 때 잘못을 지적하기보다 ‘괜찮아‘ 라는 말이 더 필요한 순간이 있다. ‘괜찮아‘ 라는 작은 말 한마디가 얼마나 큰 힘을 보여주는지를 잘 그려낸 이 작품은 서로에게 건네는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준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필요한 작품! 아이들에게는 다정한 말이 자존감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고, 어른들에게는 말이 관계를 바꾸고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작품이다.
🐺타인의 잘못만 지적하는 우리들. 마치 이 그림책이 그런 우리들의 모습을 비추는 것 같다. 타인의 잘못을 바라보는 행동에 대해 뒤돌아보고, 말의 힘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이 작품은 우리는 흔히 자신은 돌아보지 못한 채 타인의 잘못만 지적하게 된다. <지적질 늑대>는 한번도 자신은 잘못한 적이 없고 옳은 일만 한다고 생각했다. 자신의 발을 밟고도 적반하장격으로 지적질 늑대에게 사과하라며 잘못을 따지는 아이를 만나게 됨으로써, 늑대는 난생 처음 자신이 잘못한게 무엇인지를 돌아보게 된다. 늘 남의 잘못만 지적하던 늑대가 예기치 않은 사건을 겪으면서 변화하는 과정을 그린 <지적질 늑대>는 따뜻한 ‘괜찮아‘ 라는 말 한마디가 얼마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지, 공감과 위로가 담긴 작품이다. 말의 힘과 공감의 가치를 강조하는 이 작품은 비판보다 공감이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늑대의 변화 중심으로 그린 이 작품은 읽는내내 깊은 울림을 준다. 비판보다는 비판과 공감사이에서 우리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그리고 타인의 실수를 지적하는데 익숙한 우리지만,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게 하는 교훈적인 작품으로, 단순히 그림책이 아니라, 공감과 따뜻한 말이 얼마나 힘이 되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다.
🐺자신도 모르게 타인을 지적했던 순간을 되돌아보게 하고, 공감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지적질 늑대>! 이제는 누군가에게 ‘괜찮아‘ 라는 말해주는 존재가 되어주는게 어떨까? 세상과 타인을 아름답고 바르게 바꿀 수 있는 힘이 바로 ‘괜찮아‘ 라는 말이 가진 마법의 힘이다. 잘못을 지적하면 바로잡힐까? 이해하고 보듬고 위로해주는 방법이 뭘까? 확실한 정답은 없다. 말하는 상대를 알아주고 보듬어주는 말의 힘에 대해 한 번쯤 돌아보게 하는 <지적질 늑대>! 공감과 위로가 필요한 분, 잔소리보다는 따뜻한 말을 전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길 권한다.
👉본 도서는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모임에서 진행한 서평단 모집에 선정되어 옐로스톤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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