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불 속에서 콘텐츠로 월급 번다
보스언니(조경진) 지음
비즈니스북스
하루에 4시간만 일하기,
내가 일하지 않아도 돈이 벌리는 시스템,
일을 하고 있지 않은 시간에도 돈이 들어오는 구조,
자동화 시스템, 제대로 만든 똑똑한 하나의 콘텐츠,
이불 속에서 돈 벌기, 평범한 직장인의 억대 연봉 벌기,
주부에서 재테크의 신 되기 등
경제적 자유와 이른 퇴직에 대한 열풍이 부는 요즘이다.
내가 일하지 않아도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이라니.
눈이 크게 떠지고 귀가 번쩍 뜨인다.
당연히 관심이 간다.
하지만 실제로 실천하는 사람은 드물다.
놀라고 부러워하고 감격하고 갈망하면서도
막상 실천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경제적 자유에 대한 갈망은 크지만 막상 시도하려니 막막하고 어렵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나와는 먼 거리의 이야기처럼 들리기 때문이다.
나 또한 그랬다.
그저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내가 맡은 일을 묵묵히 하고 꾸준히 절약하며 모으다 보면
속도는 느리지만 부자가 될 줄 알았다.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나의 성실함과 저축은 부의 속도를 절대로 따라잡을 수 없다는 현실을 깨달았다.
그렇게 재테크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렇게 만나게 된 책.
나는 이불 속에서 콘텐츠로 월급 번다
딱 한 번만 팔면 계속 팔리는 콘텐츠의 비밀에 대해 상세히 소개해 준다.
꾸준한 성장과 함께 진정한 나를 브랜드로 만드는 방법.
작가의 경험담과 함께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현실에 대해 이야기해 주며
구체적인 해결 방법을 제시해 준다.
평범한 주부가 집에서 억대 연봉을 벌기까지.
책의 문구처럼 간단한 일이 아니었을 것이다.
작가의 노력과 과정과 세월이 녹아져있지만 책은 그 일부분일 뿐이다.
얼마나 많은 과정과 노력을 기울였을까.
작가는 직접 경험한 일들과 마음, 그 안에서 배운 노하우를 책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
그 마음에서 비즈니스가 시작된 것이다.
나도 언젠가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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