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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eong21님의 서재
  • 물질 현상학
  • 미셸 앙리
  • 13,500원 (10%750)
  • 2012-05-07
  • : 270

이 강의로부터 우리는후설의 고백을 여기에 모을 수 있다. "데카르트는 cogitatio(나는 생각한다 즉 나는 존재한다 Cogito ergo sum)의 명증성을 설립한 후에..." 훈설은 실제로 cogitatio의 명중성과 그것의 실존 사이에 선택해야한다는 가장 심각한 실수-cogitatio를 그것이 주어지는 명증성에 환원하는 실수를 저지른 순간에 전적으로 혼동에 빠진다. 데카르트가 cogitatio의 실존을 자기 자신 위에, cogitatio가 어떤 매개도 없이, 즉 명증성의 매개 없이 자기 자신에 대해서 의식하는직접적인 지각의 형식을 가지고 토대를 놓았다는 것, 그리고 바로이 순간에 명중성은 의심스러운 것으로 반박되었다는 사실은, 바로 후설이 증여를 명증성으로, 그것의 가장 완벽한 공식화로 환원하는 한에서 표상할 수 없었던 것이다.- P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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