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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검객님의 서재
  • 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
  • 사사키 후미오
  • 16,200원 (10%900)
  • 2025-03-26
  • : 520



저자 : 사사키 후미오

옮김 : 정지영

제목 : 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 - 의지가 약해서 번번이 실패한다는 사람들을 위해, 개정증보판

출판 : 쌤앤파커스

출판연도 : 2025.03

페이지 : 352


『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 - 의지가 약해서 번번이 실패한다는 사람들을 위해, 개정증보판』의 저자는 사사키 후미오이다. 저자는 작가이며, 편집자이고, 미니머리스트이다. 베스트셀러로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가 있다.


우리가 새해가 되면 꼭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올해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대부분 금연, 금주, 다이어트, 운동, 영어, 독서등애서 한가지 이상은 꼭 하리라 다짐할 것이다. 그러나, 작심삼일이 되어 어느샌가 퇴근후나 주말이면 쇼파와 한몸이 되어 TV채널을 돌리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만큼 그동안 자연스럽게 몸에 밴 습관을 바꾸는 것은 어렵다.


그렇게 며칠 지나다보면 새해 세웠던 계획이 무엇이었는지도 희미해지고, 그저 하루를 살아내는 것에 의미를 두게 된다. 무의미하게 하루를 살게 된다. 그러다 보면 한해가 금방 지나간다. 시간이 아깝다고 느끼지만 의지력이 약한 나를 원망하면서 그마나 회사를 다니고 있다는 것에 위한을 삼는다.


그러다보면, 어느날 문득 그래도 한번 사는 인생인데 뭔가 의미있게 하루를 보내고 싶다고 느끼는 날이 있다. 운동도 하고, 다이어트도 하고 미래를 위해 공부도 하고자 계획을 세운다. 이때, 필요한 것이 이 책이다. 계획을 세우면 실천을 해야 하는데 그동안 해온 습관이 있어서, 바꾸기가 쉽지 않다. 책에는 습관을 바꾸는 55단계가 나열되어 있다. 그 방법을 익혀서 나만의 습관 루틴을 만들면 된다.


인간의 뇌는 생존에 필요한 것을 최우선으로 하게 되어 있고, 그 외의 것에는 관심이 없다고 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이 뇌는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나 보다. 그래서, 습관을 바꾸는 것이 어렵다고 한다. 급작스럽게 바꾸려고 하지 말고 시나브로 나에게 스며들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책에 있는 모든 방법을 다 사용해도 되고, 그 방법들을 시행착오를 거쳐서 나에게 맞게 고쳐도 상관없다. 요지는 지속할 수 있게 만드느냐이기 때문이다. 책에서 알려주는 여러가지 방법들을 시도해보면 좋을 것 같다. 습관을 바꾸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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