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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도리님의 서재
  • 10대를 위한 비트코인과 화폐의 역사
  • 김지훈(제이플레이코)
  • 16,920원 (10%940)
  • 2025-06-14
  • : 2,418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화폐의 역사는 조개껍데기에서 시작하였고, 물물교환을 통해 서로 가지고 있는 물건을 교환했다. 청동,구리, 철, 비철 기술이 발달함으로서, 화폐의 특징은 시대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화폐에 보안기능, 위조 불가 장치르 만들게 된 이유다.무거운 화페는 가벼운 화폐, 종이화폐가 등장함으로서, 사람들은 돈, 경제에 눈이 뜨기 시작했다.



화폐는 수렵 채집 문화에서, 농경 문화로 바뀌면서, 목적과 의도가 달라졌으며, 나라마다 다른 형태의 화폐가 제작되었다. 여기에 화폐에 그 나라를 상징하는 인물이 화폐의 앞면에 배치되었고,, 돈과 권력에 대해 인식하고,자각하기 시작하였다. 화폐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와 함께 해 왔다.



비트코인, 그리고 블록체인이 만들어지게 된 이유, 디지털 자산에 대한 개념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디지털 화폐의 특징은 탈중앙화인데, 디지털 화폐의 변동성의 문제점이 나타남으로서,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 화폐 (CBDC) 를 발행함으로서, 디지털 화폐의 한계를 극복하고, 탈세의 문제점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였다. 중국이 디지털화폐 도입에 전면적으로 옹호하면서,중앙은해이 발행하는 디지털 화폐 ( CBDC ) 를 도입하고 있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암호화폐와 비트 코인, 블록체인 시스템을 언급할 때 놓칠 수 없는 인물이 두 사람이 있다. 사토시 나가모토와 닉자보 다 . 닉자보는 컴퓨터 과학자이자 암호학자이며, 암호화페와 스마트계약에 대한 개념을 만든 선구자다. 금융,경제가 발달한 선진국은 스마트계약 또한 동시에 발달해 왔다. 하지만, 디플레이션 혹은 초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화폐의 가치에 대한 신뢰성이 무너진 국가는, 스마트 계약의 신뢰성 확보가 절실하다. 내가 가진 자산을 맡길 수 있는 국가 시스템이 전무하기 때문에, 자국이 만든 화폐 혹은 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고, 대안으로 암호화폐 시스템 안에 존재하는 스마트계약을 선호하고 있는 추세다. 지금 우리가 이해하고 있는 디지털 화폐의 문제점을 보완하고,신뢰성을 높여 나간다면, 달러를 위협하는 화폐의 절대 강자가 될 개연성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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