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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ites_proses님의 서재
트랜스휴머니즘을 다루는 일본 만화가 많습니다.
작가들의 자유의 산물인 것인지 혹은 어떤 방향에 대한 논의나 합의가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잘 이해하기 어렵긴 합니다.

«코스모스»는 어떤 영역에서 증강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런 능력이 어떻게 발현되었는지는 이후에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스파이 패밀리»에 나오는 딸 아냐와 개 본드는 어떤 실험을 거쳐 후천적으로 습득합니다.

«강철의 연금술사», «체인소먄», «이누야시키»는 철제물과 인간의 몸이 하나가 됩니다.

아마도 그 출발에는 «에반게리온»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만, 나중에 더 찾아봐야겠어요.

미국의 드라마•영화•만화 중에는 <슈퍼맨>이나 <육백만 불의 사나이>, <원더우먼>등과 마블 코믹스에 나오는 인물들이 해당이 되겠죠.

당대의 모든 작품들도 서로 영향을 주고 받을테니, 이런 흐름을 조망해 보아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흐름인지 아니면 다른 흐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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