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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310의 서재
  • 보름달 호텔
  • 김혜정
  • 13,050원 (10%720)
  • 2025-12-10
  • : 360

👻유령이 나오는 호텔의 상속자가 된
열한 살 아이?📚

📚도서정보
👉도서명: 『보름달 호텔』
👉지은이: 김혜정 글, 서수인 그림
👉펴낸곳: 위즈덤하우스

@wisdomhouse_kids
@wisdomhouse_kids

🏷한 줄 평
잘하는 것보다
좋아하는 게 많은 아이가
얼마나 큰 힘을 가진지 보여주는 이야기

📚책소개

“잘하는 게 없어도,
좋아하는 게 많으면 괜찮아.”
작가의 말에서 저자가
우리에게 전하는 메세지가
계속 마음에 남았어요

👦주인공 이안은
✔️ 공부를 엄청 잘하는 아이도 아니고
✔️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 만점인 아이도 아니에요.

대신
🐜 개미를 몇 시간이고 관찰하고
❓ 궁금한 게 생기면 끝까지 파고들고
🌿 핸드폰 게임보다
바깥놀이를 더 좋아하는 아이예요.

솔직히 말하면…
우리 아이가 이안 같다면
“그만 좀 하고 들어와!”
“그게 뭐가 그렇게 재밌어?”
저부터 먼저 말했을 것 같더라고요 😅

그런 이안에게
어느 날 갑자기 도착한 한 통의 편지.
👉 “당신은 호텔의 상속자입니다.”

설렘을 안고 도착한 호텔은
👻 유령이 나온다는 소문 때문에
손님이 끊겨 문을 닫기 직전인 상태예요.

어른들은 유령을 없앨 방법만 고민하지만
이안은 완전히 다른 생각을 해요.

💡“유령 때문에 못 온다면
이제는 유령 때문에 오게 만들면 되잖아!”

이 발상의 전환이
이 책을 정말 특별하게 만들어요.

아이의 엉뚱함, 자유로운 상상,
‘어린이다운 생각’이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큰 힘이 되는 이야기라서요.

👀 읽는 내내
“진짜 유령일까?”
“수상한 사람은 누구지?”
추리 요소도 있어서
어른도 아이도 같이 빠져들게 되고요.

무엇보다 좋았던 건
이 책이 아이에게
이렇게 말해주는 것 같았어요.

✨“너는 이상한 게 아니라 특별한 거야.”
“잘하는 것보다 좋아하는 게 많아도 괜찮아.”
“즐거운 어린이가 자라, 즐거운 어른이 돼.”

요즘 아이의 ‘쓸데없어 보이는 관심사’가
괜히 걱정될 때가 있다면 아이와
꼭 같이 읽어보시길 추천해요 🤍

#밑줄긋기
"이안처럼 즐거운 어린이가
많아졌으면 좋겠어.
즐거운 어린이가 자라서
결국 즐거운 어른이 되거든."

-작가의 말 중에서-

🤍👻저도 즐거운 어른이 되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 위즈덤하우스에서 책을 보내주셨어요!
덕분에 좋은 이야기 잘 읽고,
제 마음을 담아 서평으로 남겨봅니다 😊
감사합니다 🤍

#보름달호텔#위즈덤하우스#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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