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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정원


"정원은 한낮에 쏟아지는 여름 햇빛 속에 고요히 있다.... ."/356쪽












소설의 앤딩만 보면..풍요바다 시리즈의 폭풍같은 이야기를 상상하기가 힘들 정도다. 결론은 그러니까.. 그래서 나도 모르게 내가 찍어 놓고도 좋아하는 풍경 하나를 꺼내 놓고는... 햇빛 속에 내려 앉은 고요함 속에서 내가 느끼고자 했던 건 평온...이었음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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