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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정원


지천으로 피어난 앵두열매를 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했다. 요즘 틈날 때마다 예산을 찾고 있다. 애정하는 카페가 생긴것이 첫 번째 이유였는데, 갈수록 매력적이란 생각이 들어서..지난번엔 수덕사를 이번에는 추사김정희고택을 방문했다. 계절마다 피는 꽃들 감상하는 즐거움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고택 주변으로 난 길을 산책할 수도 있겠고.. 찬찬히 글씨도 읽어봐야 했으나..그렇게 하진 못했다. 그러나..추사를 주인공으로 한 소설이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검색을 해 보았더니..있었다. 또 찾아갈 예정이라 소설부터 읽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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