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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25년 06월 22일
절묘하게 맞아 들어가는 말이 공기를 울리면, 멈춰있던 톱니바퀴가 움직이듯 심장이 ...
10
2025년 04월 27일
아파트 전지 작업으로 짤막한 가지만 흉흉하게 남아있던 나무. 왜 그 생명들이 죽었다...
8
2024년 11월 26일
나이트콜처럼 듣는 노래가 있다. 이 사람을 이제야 발견하다니! 10여 년 전 영상부터 ...
7
2025년 05월 08일
나의 글은 매번 나를 향한다. 타인을 언급할 때조차 그를 거울삼아 나의 흔적을 찾는...
7
2024년 07월 14일
질척질척 장마가 시작을 알리던 날, 빗물과 36.5도의 컬래버로 그들이 탄생한다. 나의...
6
2025년 01월 21일
벤 다이어그램에서 나는 우주를 본다. 집합 간의 논리적 관계를 나타낸 2차원 그림을 ...
6
2024년 08월 09일
10대의 나에게 별은 하늘하늘한 꿈이었다. 초등학교 때 별과 행성에 관한 백과사전을 ...
5
2025년 03월 26일
앙상한 뼈마디를 드러낸 나무들이 곳곳에 있다. 아파트 단지 전지 작업으로 잔가지가 ...
5
2024년 10월 28일
집착녀가 따로 없다. 오른손엔 집게, 왼손엔 밥숟가락을 든 지 30분째다. 집게로 건더...
5
2024년 07월 24일
리뷰를 쓸 때마다 집 짓는 상상을 한다. 마음을 울리는 문장과 파편적 생각을 건축 자...
4
2025년 06월 08일
슬픈 건가. 아픈 건가. 목이 메는 건가. 적막한 안개 속을 저벅저벅 걸으면 이런 느낌...
4
2024년 08월 26일
차는 골목이 있는 길로 천천히 미끄러져 들어간다. 바퀴를 따라 삼십 여 년 전의 기억...
3
2025년 02월 27일
슬럼프일까. 한 달이 넘게 어떤 글도 흘러나오지 않는다. 마음에 변비라도 걸린 듯 혼...
3
2024년 09월 28일
언덕 위 걸터앉은 집 뒤편에는 절이 있었다. 공양주로 일하시던 어머니 덕분에 절 문...
2
2024년 12월 25일
실제로 본 적도 없으면서 자주 떠올리는 자연물이 있다. 바다 위로 드러난 순백의 뾰...
2
2024년 10월 09일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하는 과정이라니! 조각에 대한 멋진 정의를 들었을 때, 매끈한 ...
1
2024년 11월 04일
욱, 우욱! 헛구역질은 계속 나오는데 차가운 감촉의 검은 줄은 내 안으로 들어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