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책의 제목은 마름모의 신간 <사람을 남기는 사람 >이예요.저자는 사람을 살리는 것에 진심이세요. 저자는 우리에게 어떤 사람으로 남길 원하는 지에 물어요.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어떤 사람을 남을 지에 대해서 계속 질문하고 고민하게 돼요. 저자는 관계형성부터 유지와 내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계속 탐구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이 책은 책의 제목대로 나 자신을 상대방과 관계 속에 기억나게 할 지를 이야기해 주세요.첫번째가 진정성이예요.저자는 표면적으로 좋은 사람보다 상대방에게 진정성을 느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세요. 진정성은 사람들과 관계 속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예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누군가에게 진정성을 느낄 수 있게 관계를 맺는 게 매우 중요해요. 예를 들어 우리가 진심을 담아 이야기하고 상대의 마음을 배려하며 상대방의 기억에 남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둘째는 소통의 기술이예요.저자는 소통을 상대방과 말하는 것을 넘어 그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라고 설명해 주세요. 이 부분이 상당히 공감되더라고요. 소통을 잘 하는 사람은 상대방의 마음을 평안하게 해 줘서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해 주는 거예요.셋째로 저자는 시간을 투자하라고 말씀해 주세요.상대방의 기억에 남는 또 다른 방법 가운데 하나가 시간을 투자해야 돼요.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어떻게 하면 인간 관계에 좋은 영향을 미칠 지에 대해서 깊이 고민하게 돼요.
안녕하세요.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나눌 책의 제목은 뭉치의 신간 <성냥팔이 소녀는 분류를 진짜진짜 잘한대>예요.참고로 이 책은 스토리텔링 수학 교과서예요. 벌써 10번째 이야기 수학동화 시리즈네요. 이 책은 명작동화 속에 초등학교 1~2학년 수학 교과서에서 다루는 분류하기, 자료 정리, 표와 그래프의 학습 내용을 담아놓았어요.이번에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명작동화 <성냥팔이 소녀>, <피리 부는 사나이>, <개미와 베짱이>의 주인공과 함께 분류를 시작으로 표와 그래프를 배울 수 있어요.자녀가 이번 기회에 영리한 강아지 와리와 함께 주어진 자료를 이용해서 표와 그래프를 그리는 법도 배우고 그래프를 읽으며 분석하는 방법까지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자녀가 자신에게 익숙한 캐릭터들의 등장하니까 자녀가 너무 재미있어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전래동화와 명작동화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이 등장하니까 수학에 대해서 좀 더 익숙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이처럼 자녀의 흥미와 재미를 유발시키면서 공부까지 가능할 수 있는 동화 시리즈가 많이 출발되었으면 좋겠어요.끝으로 이 동화 시리즈는 앞으로 많은 자녀에게 사랑을 받아서 이 시리즈를 계속해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책의 제목은 다산북스의 신간 <열다섯에 곰이라니>예요.열다섯에 곰이라니 1권이 출판된 지 몇 달도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짜짠!! 또 다시 따근따근한 신간으로 우리 곁을 찾아왔네요.2권은 돌고래로 되어 버린 청해, 감성돔으로 변한 미도, 돌돔 중도... 각자의 사춘기를 각자 자신의 언어로 풀어낸 <제주 푸른 바다의 청해>로 이야기를 시작해요.2권을 읽어 보니까 사춘기 청소년들이 다양한 동물로 변해서 그들의 고민과 어른들과 관계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어요. 특히 어린 자녀들이 바라본 부모님에 대한 생각을 통해서 그들의 마음을 이해해 주기로 삼으면 좋을 것 같아요.우리는 청소년들의 짧은 단답형과 같이 보여지는 모습이나 언어에 너무 집중하기보다 아직도 스스로 자신의 말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그들의 현실을 바라보며 소통의 부재, 공감의 부재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어요.이 시기는 분명 아이들이 자라가는데 필요한 순간이잖아요. 이제 이들도 한 며의 성인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갈 준비를 해야 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이예요.만약 이때 이들이 부모로 독립 을 제대로 경험하지 못하면 이후 부모와 분리되어 살아가는 게 매우 힘들어 지더라고요. 물론 이들이 걱정되고 아쉽죠. 하지만 이들은 이제 스스로 살아갈 준비를 해야 돼요. 즉 그들이 부모에게서 정신적 독립을 하는 시기예요. <열다섯에 곰이라니 2>는 십대의 마음을 잘 보여주는 책이예요. 그들에 대해서 이해해 주기 위해서 소통, 공감, 독립이 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