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2006-05-18
마태님! 문득 생각해보니, 생각나는데로 알라딘에 들락달락 거리니 제가 마태님 '관리'에 너무 소홀했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관리를 잘해야 되는데.. 이제 제가 어느 날 연락하면, '누구세요?' 그럴까봐 두려워집니다. 그 전에 연락을... ㅋㅋ 아가가 생겨도 그 전과 똑같이 지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역시나 온통 신경이 거기에만 쓰이고 그 전과는 다르군요. 그래도 어느날 제가 청주에 다시 가면, 꼬옥 우리 서울이건 어디서건 술 한잔 다시 해요. 허약해진 주량으로 마태님의 술 카운트에 못들지 모르겠지만 말이여요. 날씨도 더워지는데 건강하세요. 전 이제 한달 가량 남았답니다. ^^ 늘 힘내시구요, 좋은 일만 생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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