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을 현명하게 해결하는 법 - 마음의 힘을 키우는 25가지 철학자의 생각 청소년을 위한 자기 계발 시리즈
알랭 드 보통.인생학교 지음, 백현주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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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노도의 시기인 사춘기를 코앞에 두고 있는

우리 첫째는 5학년이에요.

아직까지는 엄마에게 참 다정하고

말도 잘듣는 착한 아드님인데요.


저도 사춘기를 겪어봤고 그 시기가 만만치 않기에..

울 아이의 사춘기가 좀 더 평온하고 얌전히 넘어갔음 하는 바람인데요.

그러기 위해 가정에서의 안정감은 물론

여러가지 신경쓸 것들이 있겠지만

좋은 철학책도 하나의 방법이랄까요.



나도 나를 모르겠고 어쩔 수 없는 그 마음을

잘 평정하여 유지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은데요.

작가이자 철학자인 알랭 드 보통의 어린이를 위한

신간이 나와서 읽어봤는데 이 책 너무 좋더라고요!


바로..

미래엔아이세움의

어려움을 현명하게 해결하는 법

이 그 주인공으로요.

책을 통하여 알랭 드 보통이 전하는 메시지는 물론..

이전 세대에 존재했었던 수많은 철학자의 이야기를

알기 쉽고 공감되도록 읽어볼 수 있어서요.




이 책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들었고..

초등학생은 물론 힘든 사춘기를 보내고 있는 친구들.

그리고 어른들도 함께 읽어보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짜잔!

우리집에 도착한 반가운 알랭 드 보통의 신간 도서~

<어려움을 현명하게 해결하는 법>이에요.

사실 알랭드 보통과의 만남은 이번이 아이도 저도 처음인데요.

이 책은 알랭 드 보통의 인생학교 출간 도서 신간으로요.



그는 베스트셀러 <뭐가 되고 싶냐는 어른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법>과

마음이 힘들고 지친 청소년을 위한 <행복하냐는 질문에 대답할 수 없다면>을 출간했는데..

기회가 된다면 이 책들도 우리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 좋겠단 생각을 하였어요.

미래엔아이세움 <어려움을 현명하게 해결하는 법>

공부도 친구관계도 마음도 힘든 우리를 위하여

철학자의 총 25가지 마음 처방전을 제시하고 있는데요.

개성있으면서도 멋진 일러스트와 함께

철학자의 메시지를 전달해줌은 물론...

우리 아이들이 직접 고민하며 써내려가볼 수 있는

페이지들도 구석구석 배치하여 잘 활용한다면

정말 멋진 마음처방전이 되겠더라고요.



이 책의 차례를 보면 참 많은 내용을 담고 있어요.

먼저

"철학은 뭘까?"

라는 우리가 한 번쯤은 품을 의문부터 시작해서요.

우리가 기억하고 담아두면 좋은 조언과

이를 이야기한 철학자 인물에 대해서 알 수 있었는데...



너 자신을 알라라고 말한 소크라테스는 물론

비트겐슈타인, 스몬 드 보부아르, 이븐시나, 제라 야콥 등등..

제가 모르는 철학자도 상당히 많아서요.

어릴 적에 이러한 멋진 어린이철학책을 읽지 못했으니

어른이 된 지금도 성숙하지 못한 구석이 많아서요.

아이와 함께 잘 읽으면서 저도 더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는

엄마가 될 기회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실 너무 허무맹랑한 호수에 비친 달빛을 잡는 이야기를 한다면

아이도 저에게도 와닿지 않고 철학에 대한 편견을 지닐 것 같은데요.

이 책은 아이들이 일상에서 겪게되는 흔한 상황에서

어리석은 대처와 지혜로운 대처를 보여주고 있었는데..

이러한 페이지는 상당히 인상적이어서 초5인 첫째는 물론

일부라도 유치원생인 울 막내나 초3 둘째에게도 보여주고 싶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예를 들어 그림을 그리다가 실수로 망쳤다면

화가나고 속상할 수는 있겠지만

갈기갈기 찢어서 밟거나 다시는 그림을 그리지 않기로

다짐하는 것은 어리석은 대처겠죠.

반면에 실수를 인정하고 다시 그리거나

번진 부분을 그림자로 만들거나 거미로 바꿔 그리기 등은

아주 현명하고 지혜로운 대처라 생각하는데요.

그림을 그리다가 실수로 망쳤다는 상황은 변하지 않지만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느냐에 따라서

그 뒤의 상황은 상당히 다르게 변화할 수 있기 때문에요.

너무 좌절하거나 낙담하고 화를 내는 것보다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고 긍정적으로 생각.

이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현명한 대처를 하는 것을 알려주고 있더라고요.



또..

아이들이 자라게 되면서 내가 태어난 의미는 무엇이며

인생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저는 이에 대해서 이야기해주거나 알려주는 멘토가 없었는데..

그때 도서관을 가서 책을 읽었다면 좀 더 낫지 않았을까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실 지금은 참으로 다양한 책들이 읽기좋은 형태로 출간되고 있기에

그때와는 아무래도 차이는 있겠지만요.

현실에서 내가 만나는 인생의 멘토는 제한적이거나 없을 수도 있기에..

책을 통하여 시대를 넘나들며 철학자나 위인의 지혜를

배우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겠더라고요.


또..

책을 읽으면서 인상적인 내용이 상당히 많았는데요.

우리는 뉴스나 TV를 통하여 사건 사고를 많이 접하고

세상은 무섭고 삭막한 곳으로 여겨지지만...

다루고 있지 않았을 뿐 우리의 일상에서는 참으로 중요하고 아름다운

소소한 순간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죠.

그러한 순간들을 평범하고 진부하다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우리만의 보물로 소중히 여기며

행복하게 살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도 전달받았는데요.

예술이 광고를 한다며..

미술작품에서는 남매가 사이좋게 지내고 있거나

지나가는 길에 꽃이나 풀을 한 번 잘 관찰하라는 등..

우리가 인생에서 놓치고 있는 소확행이며 행복을 찾으라며

계속해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것이더라고요.

그런식으로는 생각하지 못했기에

이러한 부분도 아주 재미있게 느껴졌고

아주 멋진 생각이고 맞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바로 "킨츠키"에 대한 것이었어요.

이는 일본어로 킨은 금을, 츠쿠는 이어붙인다는 말을 의미하는데요.

귀하게 여기며 사용한 도자기가 깨지자

이를 버리지 않고 풀에 금가루를 섞어서 이어 붙였더니..

깨진 자국들이 더욱 반짝이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이야기!

그리하여 더 특별하고 아름다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존재가 되었다는

뜻밖의 해피엔딩 스토리였는데요.

우리 자신도 수많은 실수를 반복하고 완벽하지 않은 채 살아가는데..

이를 좌절하고 포기할 것이 아니라 킨츠키처럼

나의 자랑스러운 흉터로 여기고 더 멋지게 살아가면 좋겠더라고요.

정말 멋지죠.




책을 재미있게 읽고서 울 뜬금군 이렇게 독서록도 작성하였어요.

아이는 왼쪽 편에 르네 데카르트를 그리고 그의 메시지를 적어두었는데요.

사실 철학책과의 만남은 처음인지라

요녀석에겐 조금 낯선 느낌이 있지 않았나 싶지만요.

읽을수록 빠져들고 나에 대해서 돌아보고 생각해볼 수 있던

좋은 기회가 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까지 알랭 드 보통의 인생학교 출간 도서 신간인

<어려움을 현명하게 해결하는 법>에 대해서 기록해보았어요.

이 책은 한 번 읽고 끝날 것이 아니라

어려움이 닥칠 때나 마음의 평정을 찾고 싶을 때..

수시로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개성있는 일러스트도 함께하면서 보다 이해하기 쉽고

쉽게 메시지 전달이 되는 어린이책이어서요.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철학책에 대한 첫 START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저는 여기까지.

안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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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19 흔한남매 19
흔한남매 지음, 유난희 그림, 백난도 글, 흔한컴퍼니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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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2명에 유치원생 한 명이 있는 우리집.

내년이 되면 초등만 총 3명이 되게 되는데요.ㅎ

요즘 초등학생에게 물어보면 제일 좋아하는 인기스타가 바로

"흔한남매"아니겠어요?!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흔한남매가 훔친지..

이젠 참 오래되었단 생각이 드는데요.

으뜸이, 에이미를 연기하시는 분들께서

결혼을 하시고 자녀도 출산하시고 참 많은 것들이 변했지만요.

그래도 여전히 우리에게 이렇게 건강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어서 감사하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따끈한 흔남책 신간에 대해서 기록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흔한남매 인기 유튜브 채널을 다 시청한다고 해도

귀여운 일러스트에 유머러스한 만화로

다시 만나면 그게 또다른 즐거움이 있다죠!



바로 미래엔아이세움에서 출간된

흔한남매 19

이 이번 주인공으로요.

이번 19권도 참 재미있고 건강한 웃음을 전달해줬던 것 같네요.



표지부터가 귀여워서 얼른 읽고 싶어지는 흔한남매책!

미래엔아이세움 <흔한남매 19>이에요.

이번 19권에서는 으뜸이와 에이미가 태권도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요.

에이미가 멋지게 격파를 하고 있는데..

으뜸이도 제법 포즈가 좋은 것 같고요.

그 뒤에는 엄지도 샌드백을 차고 있는데 아주 멋지네요!

또..

유리창을 보면 이상한 아저씨(?!)와 귀여운 아기가 보이는데요.

이번 <흔한남매 19>에서는 태권도장에서 펼쳐지는 재밌는 에피소드도 있고요.

으뜸이, 에이미의 조카인 흔식이도 등장하는데..

아아~

흔식이가 넘 귀엽더라고요.



이번 흔한남매책도 꽉꽉~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담아 출간되었는데요.

이야기는 총 12편으로 한 편 한 편 다 주옥같다고나 할까요.


1화: 엄마와 우리의 흔한 차이점

2화: 태권도장에 간 흔한남매

3화: 너튜브 각 잡기 전쟁

4화: 씁아저씨 집에서 살아남기

5화: 나이 먹어서 안 좋은 점

6화: 흔식이와의 첫 만남

7화: 소파에서 오래 버티기 대결

8화 : 센터가 아니어도 괜찮아!

9화 : 흔한 일상 속 공감 포인트

10화 : 공포의 학교 안내 방송

11화 : 흔식이 돌보기 대소동 1탄

12화: 흔식이 돌보기 대소동 2탄


으로요.

제가 세 아이 엄마라서 그런지 몰라도

공감되는 부분도 많이 있었고..

흔식이가 정말 귀엽더라고요!

하하~



먼저 1화 엄마와 우리의 흔한 차이점이에요.

이 부분은 정말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던 것 같은데요.

물론 으뜸이 에이미 어머니께서 저보다 좀 언니이신 것 같은데..ㅋ

아이들이 엄청 작게 말해도 다 들리는 것도 그렇고요.

아이들이 놀고 있으면 전기세, 물세

많이 나온다고 하지말라는 것도 비슷하더라고요.

또..

딸기잼을 다 먹었다고 으뜸이가 이야길해도

엄마는 금새 병을 긁어서 잼을 가득 만들어내고요.

어디있는지 아이들이 모르는 물건들도

엄마는 척척! 찾아내서 대령하는데..

울 아이들도 이 책을 읽으며

우리 엄마도 그렇다고 생각했나 궁금하네요.



다음 2화 태권도장에 간 흔한남매 에피소드도 재밌었는데요.

우리 아이들도 태권도장을 다니고..

다른 친구들도 많이들 다닐텐데..

태권도장에서 셀카를 찍는 에이미도 귀엽고요.

돌쇠처럼 띠를 두른 으뜸이도 귀엽습니다.



그리고 이번 <흔한남매 19>에서 빼놓을 수 없는 귀요미 흔식이!

흔식이는 이모의 아기로요.

아기는 정말 귀여운 것 같다며..

흔식이가 넘 사랑스러웠는데 으뜸이와 에이미도 그런 것 같아요.

사실 아이들은 흔식이를 교육(?!)을 시켜야겠다 생각하는데요.

실제로 만나보니 자신도 모르게 그 매력에 빠져버리는데...

흔식이도 보통이 아닌 듯?!

오줌을 어떻게 정확한 표적을 노려 명중 시킬 수가 있죠?

그리고 아기의 가장 큰 매력은 역시나 귀여움이 아닌가 싶은데요.

앞으로도 펼쳐질 흔식이의 활약이 기대되네요.



이외에도 책에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았어요.

아이들이 그렇게 많이들 흔한남매를 좋아하는 것은 공감이 되기 때문일텐데요.

흔한남매 시리즈가 참 많고 그 중에 특별한 모험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지만..

이 시리즈는 보통의 일상이 많이 담겨있는 것 같고요.

흔한남매는 참 재미있게 그리고 사이좋게 하루하루를 보낸다고나 할까요.

울 아이들을 보면 흔한남매를 닮았단 생각을 할 때가 많은데요.

공부도 잘했음 좋겠고 이뻤음 멋있었음 좋겠단 생각도 하지만..

역시나 이렇게 건강하고 착하게 긍정적으로 세상을 살아갔음 해요.


참!

책에는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재미있는 코너도 있고요.

요리 레시피도 있어서 이 부분도 인상적이었어요.

이번 흔남책에서 에이미와 데이지는 2가지 요리를 해요.

바로 식빵 테두리 러스크와 피자 테두리 마늘빵으로요.

맛이 없을 수가 없는 레시피였는데..

저는 이걸 읽으면서 살은 언제 빼나..

칼로리가 장난아니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에이미와 데이지는 아이돌 댄스에서 센터를 하지 못해 속상한 것인데요.

'센터'가 아니어도 괜찮아!

라는 아주 긍정적인 예쁜 메시지를 담고 있답니다.




울 아이들이 넘넘 좋아하는 흔한남매책~

이 책은 우리집 삼남매 모두 재미있게 읽었는데요.

울 첫째 뜬금군 이렇게 책을 읽고

그림도 그리며 독서록을 작성하였더라고요.

그리고 독서록에는 아이가 가장 재밌게 봤던 에피소드를 소개해줬는데요.

바로 4화 씁아저씨의 집에서 살아남기로요.

다 재밌었지만 엄마도 이 이야기가 넘 웃겼는데..

하하..

흔한남매는 물론 씁아저씨도 참 특이한 캐릭터같고요.

등장할 때마다 웃음보를 가만히 두지 않는 것 같아요.



이렇게 울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흔남책 신간~

<흔한남매 19>에 대해서 기록해보았는데요.

때로는 어른보다 더 바쁜 스케쥴의 우리 아이들.

아이들의 긍정적인 에너지도 있겠지만

그 힘듬, 고단함을 어디에서 해소를 해줘야할 터!

아이들의 마음을 잘알고

일상에서 소소하고 건강한 웃음을 선사하는

흔한남매와 함께 긍정에너지 듬뿍 얻어갔음 해요.

그럼 저는 여기까지.

안녀엉.





#흔한남매, #흔한남매책, #흔한남매19, #흔남책, #어린이만화, #초등추천도서, #어린이책, #초등학생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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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소 11 웃소 11
박강호 그림, 한바리 글, 웃소 원작 / 미래엔아이세움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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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아이들이 무려 세 명이나 있는 우리집이에요.

삼남매가 집에서 함께하니 심심할 겨를이 없는데요.



때론 티격태격 다투고 울기도 하지만

보통은 참 유쾌하고 엉뚱한 웃음이 가득한데..

아이들의 맑은 웃음을 계속 지켜주고 싶단 생각이 들고요.

아이들처럼 어른들도 하하호호 웃으며 읽을 수 있는

재미있는 코믹북 웃소책 신간이 나왔더라고요.



바로..

웃소 11

가 그 주인공으로요.

어느새 웃소책이 11권이나 출간되었다죠!


고탱, 성희, 해리, 디투, 태훈, 소정, 우디

이렇게 총 7명의 웃소 친구들이 펼쳐내는 개성과 웃음은

우리를 즐겁게 하는 것 같고요.

이번 11권에서도 참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자체 대화가 있었는데..

얼른 소개해드릴게요!




짜잔!

우리집에 도착한 반가운 웃소책 신간~

<웃소 11권>이에요.

우리는 웃소를 유튜브보다 웃소 만화책으로 더 많이 접한 것 같은데요.ㅎ

웃소책에는 건강한 웃음이 가득하고

제법 그럴싸하고 맛있어보이는 레시피도 수록되어 있어서요.

재미있게 읽고서 요리도 같이 만들어보면 좋겠다 싶어요.



이번 웃소책 11권에서는


웃소유형1 : 방 탈출 게임 할 때 있는 유형

하찮은 대회 : 하찮은 작사 대회

웃소유형2 : 감자탕 먹을 때 꼭 있는 유형

쿡소 : 정성 가득한 전복죽 만들기

웃소유형3 : 영화 볼 때 꼭 있는 유형

웃소 퀴즈쇼 : 강아지 상식 퀴즈 쇼

공감만점 : 연애 안 해서 좋은 순간들!

피하기 어드벤처 : 황금 수박을 서리하라!


로 이뤄져 있어요.

캐릭터가 7명이나 되다보니 이 속에서 참 다양한 인간군상이 존재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여러 상황에서 펼쳐지는 캐릭터를 살펴볼 수 있고요.

그러다보니 그 중에 내가 해당되는 유형도 꼭 있는 것 같아요.



제일 첫 번째로 만나본 이야기는 방 탈출 게임 할 때 꼭 있는 유형이었는데요.

아직 우리는 방 탈출 게임을 해본 적이 없는데..

웃소책을 읽어보니 한 번 해보고 싶더라고요.ㅎ

여기에서도 웃소 친구들의 개성이 듬뿍 묻어났고요.


책을 읽으면서 가장 해보고 싶고 부러웠던 것은

하찮은 작사 대회였는데요.

알고보니 고탱의 사촌형이 작곡가라는!!

그리하여 고탱과 성희는 시옷 송을 만들고요.

디투, 해리, 소정은 억울한 동생들의 노래를

우디와 태훈은 아이스크림 고를 때 부르는 노래를 작사하게 되더라고요.

제가 느끼기엔 시옷 송이 가장 재미있단 생각이 들었는데요.

인심좋은 사촌형은 모두에게 곡을 선물하는데..

QR코드를 통해 하찮지만 재밌는 노래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서요.

이런 부분도 넘 괜찮더라고요.

또..

감자탕을 먹으면서도 다양한 유형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우디 말처럼 감자는 돼지 등뼈 중에 감자 뼈가 있어서

이를 이야기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이는 잘못 알려진 것으로 예전엔 고기가 귀해서

돼지 등뼈 국물에 감자를 많이 넣고 끓였다는 성희의 이야기~

이렇게 둘은 감자탕 이름 유래로 티격태격 싸우는 유형 1이었는데요.

감자탕의 유래의 진실은 정말 무엇이죠?





또..

이번 웃소책에서는 디투가 아픈 고탱을 위하여 직접 전복죽을 만들더라고요.

알고보면 웃소 친구들 요리도 정말 잘하는 것 같은데요.

저는 이전에 만들었던 대왕사이즈의 김밥이 참 참신하고

한 번 도전해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고요.

사실 지금까지 전복죽은 밀키트로만 만들어보고요.

전복을 직접 손질한 적은 없었는데..

쿡소를 보니 저도 한 번 만들어서 울 가족 요리해주고 싶더라고요.


그리고 웃소에는 참 다양한 컨텐츠와 지식을 만나볼 수가 있는데요.

이번에는 삼자검증에서 물과 포도주스의 위치가 바뀐다는

실험을 검증해보게 되더라고요?!

그러면서 물과 포도주스의 농도가 다르다는 것~

그리고 서로 농도가 다른 물질이 혼합할 때

입자들이 스스로 움직이고 섞이는 "확산"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어서요.

재미있게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다양한 지식이 쌓이는 웃소책이란 생각도 들더라고요.



또..

소중한 반려동물로 강아지를 키울 때

기본적인 상식은 필요할 터!

강아지 상식 퀴즈 쇼에서 해리가 지식을 뽐내게 되는데요.

알고보면 슬픈 사실이 숨겨져 있었는데..

이는 저도 겪었던 일이라 해리에게 공감과 연민이 느껴지더라고요.



우리집 2,3호가 즐겁게 읽고 있는 어린이책 웃소~~!

책에는 웃소 상식이며 다른 그림 찾기 등의 페이지가 수록되어 있어서요.

중간중간 아이들이 직접 체크하기도 하고

잘 읽어볼 수 있었는데요.

요즘에는 아이들 연애도 빨라서요.ㅎ

바람직한 연애 꿀팁도 참 좋은 내용이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렇게 재미있게 <웃소 11권>을 읽다보니 한 권이 뚝딱! 끝났어요.

일상에서 펼쳐지는 재미있는 유형과 자체 대회 등..

웃소 친구들이 선사하는 건강한 웃음이 참 기분좋았는데요.

아이들 책은 제가 전부 다 읽고 포스팅을 하는데..

저도 잠시나마 웃어갈 수 있었던 것 같고요.

제 곁에도 이렇게 다양한 캐릭터를 지닌 친구들이 있다면 좋겠다며..

이들처럼 또래와 어울리며 노는 시간을 보내고 싶단 생각도 하였는데요.



사진은 우리집 2,3호와 함께했지만 재미있는 웃소책은

울 1호 첫째도 읽었더랬어요.

맛있는 것을 좋아하는 울 아이는

독서록에 감자탕을 그려넣었는데요.ㅎ

책을 읽으면서 나는 어떠한 유형인지

누구와 비슷한 타입인지 살펴보는 것도 재미같네요.



그럼 저는 여기까지.

초등학생책추천 <웃소 11권>이었습니다.

웃소와 함께 오늘도 웃고 가자고요.






#웃소, #웃소책, #어린이만화, #초등추천도서, #어린이책, #초등학생책추천, #미래엔아이세움, #미래엔, #엄마표책육아, #웃소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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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뻘맨의 숨은 범인 찾기 1 - 두뇌 개발 액티비티 코믹북 슈뻘맨의 숨은 찾기
류수형 그림, 밥푸울 글, 샌드박스네트워크 감수, 슈뻘맨 원작 / 미래엔아이세움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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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보다 유튜버를 더 좋아하는 울 아이들이에요.

울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유튜버들을 보면 공통점이 있는데요.


다들 참 긍정적이고 평범한 일상도 즐겁게 보낸다고나 할까요.

초등학생 아이들의 취향에 맞는 캐릭터도 한몫하는 것 같은데요.ㅎ

세상의 모든 뻘짓을 도맡하는 뻘짓 전문 채널 슈뻘맨도

울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데..

요즘 슈뻘맨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나 할까요.

다양하고 새로운 슈뻘맨책을 읽는 것도 하나의 큰 즐거움인데요.ㅎ



이번 포스팅에서는 새롭게 출간된 슈뻘맨책에 대해 기록을 해보려고 해요.

바로..

슈뻘맨의 숨은 범인 찾기 1

가 그 주인공으로요.

이번에는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동욱이형, 영식이형이

흥미로운 사건 속에 추리를 통하여 범인을 찾아내게 되더라고요.

책을 읽으면서 울 아이들 밝은 표정과 웃음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얼른 만나보실게요!



짜잔!

우리집에 도착한 유쾌한 어린이만화

미래엔아이세움에서 출간된 <슈뻘맨의 숨은 범인 찾기 1>이에요.

표지부터가 참 재미있고 흥미로워보이는데요.

일러스트도 참 귀엽고 이뻐서 더 보는 즐거움이 있었던 것 같다는요.




움짤로도 만나보는 재미있는 초등학생책추천 <슈뻘맨의 숨은 범인 찾기 1>이에요.

이번 어린이만화에서는 총 3가지 사건에서 범인을 찾아가게 되는데요.


상황 파악하기

단서 수집하기

정답 추론하기

독서 흥미 높이기


과정을 거치게 된다는 것!



이번 슈뻘맨책은


1화: 엘리베이터에 퍼진 방귀 냄새

2화: 사라진 동욱이의 안경

3화: 예상치 못한 의뢰인


으로 이뤄져 있어요.

사실 추리만화하면 조금 오싹하거나 공포스러운 느낌이 있는데요.

<슈뻘맨의 숨은 범인 찾기 1>는 그런 분위기가 아니고요.

재미있고 유쾌하게 슈뻘맨의 긍정,

슈퍼뻘짓 에너지를 가득 담고 있다고나 할까요.ㅎ

그래서 다른 추리만화와 대조가 되는 것 같고

더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제일 처음 펼쳐지는 1화 엘리베이터에 퍼진 방귀 냄새 편은

아이들이 일상에서 공감도 될 것 같아 더 재밌었는데요.

엘리베이터가 만원일 때 누군가 방귀를 뀌고

그게 나로 오해를 받는 상황.

여러분은 있지 않으신가요?ㅎ

이렇게 공감될 수 있는 냄새나지만 재미있는 상황에서

억울한 슈뻘맨이 범인을 추리하고 찾아가게 되는데요.

이 에피소드가 특히 재미있었는데..

공감되는 내용을 토대로 추리를 하고

범인을 찾기 때문에 더 그런 것 같아요.



또..

책의 중간중간에는 울 아이들이 해결하는 재미있는 액티비티도 있어서요.

연필을 들고서 숨은 단서도 찾고 범인도 특정하는 활동을 할 수 있었는데..

이러한 활동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두뇌 개발도 될 것 같아요.



아무래도 추리를 하는 내용의 재미있는 어린이만화인지라

이래저래 이야기를 하면 읽는 즐거움이 반감될 것 같아 최대한 자제해보는데요.

제목 자체가 힌트가 되는 것 같은데..

2화에서는 동욱이형의 안경이 사라지면서

이를 찾기 위한 이야기가 펼쳐지고요.

3화에서는 정말 뜻밖의 의뢰인이 자신의 소중한 것을 찾아달라고 하는데...

앞편에서 등장했던 캐릭터라 더 반갑고

이 에피소드도 생각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서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네요.



이렇게 존재 자체가 유쾌한 동욱이형, 영식이형 슈뻘맨과 함께

어떻게 보면 별 것 아닐 수 있는 것에도 진심으로 추리를 하게 되는데요.

이런 활동을 통하여 울 아이들은

타인의 생각과 상황을 파악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것 같아요.

또..

그런 부분이 아니더라도 이 책은 읽는 것 자체가 즐거움이어서요.

바쁜 학교, 학원 생활을 보내는 아이들이 쉬어갈 수 있는 쉼터가 되는 것 같고..

꾸준히 책을 좋아하는 친구로 있을 수 있게 하는 것 같네요.



초등학생 친구들의 재미있는 두뇌 개발 액티비티 코믹북

<슈뻘맨의 숨은 범인 찾기 1> 책을 재미있게 읽고서 울 뜬금군~

이렇게 초등독서록도 작성해보았어요.

이 책을 읽고나니 울 아이도 사건의 실마리를 바탕으로

추리하는 것이 재미있었나봐요.

울 뜬금군도 명탐정 코난처럼

사건을 멋지게 해결하고 싶다고 하였는데요.

혹시 아나요?

정말 울 아이가 미제사건을 해결하는 멋진 해결사가 될런지...

다음 권에 펼쳐질 슈뻘맨의 활약도

우리 아이의 미래도 기대가 됩니다!



지금까지 슈뻘맨과 다양한 추리 활동을 하며

사건 속 범인을 찾아내는 두뇌 개발 액티비티 코믹북

<슈뻘맨의 숨은 범인 찾기 1>에 대해서 기록해보았는데요.

이래저래 바쁜 일상을 보내는 울 아이들이

재미있고 유쾌하게 읽을 수 있는 어린이만화인 것 같아요.

엄마도 부담없이 즐겁게 읽었는데요.

고공행진하고 있는 슈뻘맨과 새롭게 출간되는 슈뻘맨책들~~

앞으로도 권투를 빌어봅니다.

그럼 저는 여기까지.

안녀엉.





#슈뻘맨의숨은범인찾기, #슈뻘맨, #슈뻘맨책, #어린이만화, #초등추천도서, #어린이책, #초등학생책추천, #미래엔, #미래엔아이세움, #엄마표책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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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발명왕 43 - 비공식 전기 발명 대결 내일은 발명왕 43
곰돌이 co.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5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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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을 보면 호기심도 많고 궁금한 것도 참 많다죠!

때문에 아이들은 다양한 것을 캐치하고

그것으로부터 새로운 발명을 하는 것도 재능이 있는 것 같은데요.

어릴 적 저는 이런 부분에 너무나 무지하고 부족했는데..

요즘엔 참 좋은 과학만화, 학습만화도 많고요.

배우려고하면 배울 수 있는 방법이 무한하기 때문에

공부도 좋지만 때로는 일상의 호기심으로 뭔가를 만들어봐도 좋은 것 같아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초등학생들이 재미있게 읽으면서

그 속에 담긴 우정과 성장 이야기도 만나고요.

발명과 과학에 대한 지식도 얻을 수 있는

학습만화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바로..

내일은 발명왕 43

이 그 주인공으로요.

어느새 43권까지 온 내일은 발명왕 시리즈인데..

이제 이야기는 결승 두 팀을 발표하게 되더라고요!



책을 읽으며 흥미로웠던 점은 아이들은 건물에 닥친 정전을 계기로

비공식 전기 발명 대결도 펼치게 되는데요.

그야말로 못말린다고나 할까요.ㅎ

발명에 대해 진심인 아이들만 모인 터라 그런 것 같은데..

덕분에 그 속에 담긴 기발한 아이디어와

개발도상국이나 가난한 나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적정 기술에 대해서도 알게 되어서 넘넘 유익하였는데요.

얼른 만나보실게요!



짜잔!

우리집에 도착한 초등추천도서 <내일은 발명왕 43>이에요.

43권까지 오다니 그 여정이 상당하단 생각이 드는데요.

사실 아이와 저는 후반부터 읽게 되었지만

각 나라 대표팀 아이들의 열정과 캐릭터의 매력이 상당하더라고요.

세계 발명 올림피아드라는 대회를 중심으로

대결 구도가 이뤄질 수 밖에 없지만 ..

그속에 담긴 아이들의 우정과 성장도 관전 포인트.

이제 1,2등을 결정할 결승팀이 발표된다고 하니

후련한 느낌이 들면서도 끝을 향해가는 것 같아 아쉽기도 하네요.



재미있는 과학만화 <내일은 발명왕 43>

총 6화로 이뤄져 있어요.


제1화 : 충격적인 대결 결과

제2화: 두 사람의 미소

제3화 : 벼락이 내리친 본부

제4화: 비공식 발명 대결?!

제5화: 모두를 위한 적정 기술

제6화: 사라진 헬가


가 그것으로요.

공정하게 심사했다고해도 아쉬움이 남을 수 밖에 없을텐데..

이를 인정하고 박수쳐주는 친구도 있고요.

그 마음을 참을 수 없어하는 아이도 있는데

그 마음 다 알 것 같다는요.



이렇게 아이들은 실패도 좌절도 경험하게 되며 성장하게 되고요.

오해가 쌓여있던 아이들도 드디어 툭툭! 털어내고

상대를 인정하고 진정한 박수를 쳐주기도 하더라고요.

특히 이번 43권에서 주목해볼만한 친구는

한국 대표 발명 B팀의 한대범이었는데요.

대범이는 세계올림피아드에서 제일 잘생겼다해도 될 것 같은데..ㅎ

성격도 좋은 것 같고 만물상처럼 각종 발명품을 몸에 지니고 다니더라고요.




샤방샤방하여 빛나는 대범이의 모습.

특히 정전이 발생하였을 때에 대범이가 만든 각종 발명품들이

유용하게 활용되며 세계 발명 올림피아드에 참여한 친구들의 환호를 받게 되는데요.

재미있게도 같은 팀에 온유한이라는 친구와 비교가 된다고나 할까요.ㅎ

털털하고 생각없는 듯 보이는 유한이지만 사실 유한이가 다크호스인데요.

이번 43권에서는 대범이의 매력이 상당히 많이 부각되어서요.

유한이의 의문의 1패라고 하고 싶고요.


유한이의 독일팀 엘리에 대한 마음도 참 예쁜데..

이 둘은 대회가 끝나도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ㅎ

또..

비공식 전기 발명 대결이지만

이에 진심으로 응하는 유한이인데요.

유한이는 아무래도 성장캐릭터인 것 같습니다.




학습만화 자체로도 유익한 부분이 많지만

책의 중간중간에는 읽어두면 유익한 과학지식이 참 잘 정리되어 있어요.

과학실험보고서 형식도 있고

만드는 과정도 있어서 이런 부분도 잘 살펴보고

눈에 익히다보면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고요.



특히 이번 <내일은 발명왕 43>에서 제가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가난한 나라, 개발도상국의 사정을 고려하여 만드는 적정 기술이었어요.

적정 기술로는 태양 전지를 부착한 페트병 전구와

도넛 모양의 이동형 물통인 큐 드럼 등이 있는데요.

이러한 아이디어 발명품이 더 많이 나와서

질병으로부터 좀 더 자유로워졌음 좋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렇게 책을 재미있게 읽고서 해야할 일이 하나 더 있다죠!

바로 책과 연계된 재미있는 발명품을 만들어보는 것인데요.

이번 43권에서는 두드리면 반짝반짝 빛이 나는

압전소자 발전기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었어요.

이는 압전 소자와 LED 전구를 활용하여 압전 발전기를 만드는 것이랍니다.



엄마의 도움없이 혼자 힘으로 척척! 만들어가는 울 뜬금군이에요.

아이를 보면 설명서를 쓱~ 훑어보고서 혼자서도 참 잘만드는데요.

엄마가 도와주는 것을 원치 않는데 ㅎ

혼자서 뚝딱뚝딱! 완성하였더라고요.

그리하여 불을 끄고 열심히 두드려보았는데요.

약간 힘이들긴 했지만 불이 반짝이니 신기하였답니다.




책을 재미있게 읽고서 울 뜬금군 이렇게 독서록도 작성했어요.

아이의 독서록을 살펴보면 가장 인상적인 부분을 글과 그림으로 남기기 때문에요.

어떤 것이 포인트인지 살펴보기 좋은데 울 아이는

정전기를 없애줄 수 있는 아이디어 발명품을 그렸더라고요.

거추장스럽지 않아 휴대성도 좋으면서도

한편으로는 꾸미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는 정전기없애링~

이름도 재밌단 생각이 드는데요.

겨울이면 유난히 정전기가 많이 발생하기에

이런 아이디어용품이 실제로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재미있는 아이디어로 발명도 하고 과학상식도 배울 수 있는 학습만화

<내일은 발명왕 43>에 대해 기록해보았어요.

과연 사라진 아이는 찾을 수 있을런지 어디에서 뭘하고 있는지 궁금하고요.

이제 결승에 올라갈 2팀도 발표되었으니 이들의 본격적인 대결도 기대가 되네요.

다른 초등친구들도 재미있게 읽어보고

과학실험키트도 만들기도 해보면 좋을 듯 해요.

그럼 저는 여기까지.

안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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